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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 한류 스타들 '나눔 콘서트'
‘사랑의 밥차’ 희망원정대 캄보디아 나눔 봉사. 트로트 가수 유승혁씨가 안고 있는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발가락이 없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사진작가 김영길씨 제공] 양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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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한류타고 캄보디아 간다
사단법인 서울절단장애인협회(회장:김진희)와 연예인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회장: 영화배우 정준호)는 15일부터 2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나선다.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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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밟아본 평양 땅, 세번 놀랐다
처음 밟아보는 평양 땅에서 3번 놀랐다. 첫째는 생각보다 거리와 건물이 깨끗해서 놀랐고 둘째는 북한 사람들이 친절해서 놀랐다. 셋째는 같은 언어로 얘기함에도 서로의 인식의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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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피랍자 19명은 누구인가
▶고세훈(27) 남서울대 산업경영공학과 99학번으로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에 샘물교회 봉사단원으로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났다. 한때 가수를 지망했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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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은행 통해 ‘싱글맘’ 양산 ‘배다른 형제’ 모임도
해외에서 ‘신(新)가족’이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병원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 시술을 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상업적으로 정자를 사고파는 정자은행이 있다. 허수경씨처럼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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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新가족은
지난 5월 딕 체니 미국 부통령(오른쪽)이 부인 린과 함께 동성애자인 딸 메리가 낳은 외손자 새뮤얼 데이비드 체니를 공개하고 있다. 체니 부통령은 동성 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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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안젤리나 졸리 편]
할리우드 반항아였던|안젤리나 졸리가 아이 넷의 엄마가 되어|UN 친선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전쟁의|희생자가 될 거예요 세계 최고의 유명 커플 중|한 명이기도 하죠 졸리는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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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안젤리나 졸리’ 처럼 가슴으로 떠나는 여행 어때요
‘TV 보기’ ‘목욕 하기’ ‘낮잠 자기’ 우리나라 국민의 여가 활동 중 1∼3위를 차지한 항목들입니다.최근 문화관광부가 만10세 이상 남녀 3000명에게 물어 얻은 결론이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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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지켜줄게" 아이 꼭 끌어안고 숨져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프놈펜 깔멧 병원에 마련됐다. 28일 고 조종옥씨의 어머니 박정숙씨가 아들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프놈펜=박종근 기자] "잔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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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극 부른 마이너스 투어, 언더 투어를 아십니까?
이진수(35ㆍ가명)씨는 캄보디아의 한국인 관광 가이드다. 그것도 이번 사고 비행기의 출발지였던 시엠립 소재 현지 여행사 소속으로 2년째 활동 중이다. 그가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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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에 떨어져 수색 어려움
캄보디아 당국은 비행기가 추락한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에 수색팀을 급파했다. 하지만 밀림이 워낙 우거진데다가 날이 어두워졌고 비까지 내리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A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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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휴가 세 가족 10명 '날벼락'
캄보디아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를 당한 한국인 13명은 휴가를 내 앙코르와트 유적을 여행하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여행 가이드 박진완(34)씨와 친구 사이인 이명옥(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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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캔들 매듭짓는 이스라엘 대통령선거
1970년대 초 헨리 키신저는 사교계 모임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미모의 여성들과의 만남은 불가피했다. 해명을 요구받자 키신저는 “권력은 최고의 최음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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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비니 씌우고 레깅스 입히니 우리 아이도 '완소남·완소녀'
평범한 티셔츠와 청바지라도 두건을 씌우면 돋보인다(中). 엄마와 커플룩을 연출할 때는 똑같은 두건이라도 색상을 달리해야 촌스러움을 피할 수 있다. 비니(下)는 색상별로 다양하게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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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영화 '굿 셰퍼드']
할리우드의 대표적 미녀 스타인|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합니다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세계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죠 누구랑 결혼하려고요? TV서 만나기 힘든 스크린의 전설|로버트 드니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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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난민촌 … 네팔 빈민학교 … '나눔여행' 떠나요
한국인 배낭여행자들이 1월 태국 푸껫 인근의 한 보육원을 찾아 가져간 헌 옷가지를 현지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좋은 생각 제공]회사원 임효진(32)씨는 지난달 초 휴가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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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밥보다 꿈' 찾아나선 8인의 야생마
스무살, 너희가 별이야 김진아.김택환 지음, 삼인, 202쪽, 9000원 대한민국 10대들은 눈에 가리개를 하고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경주마 같다. 대학의 문턱에 들어서 가리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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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3명 키우는 졸리 베트남에 또 입양 신청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2.사진)가 베트남 국제입양국에 입양신청서를 제출했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부덕 롱 베트남 국제입양국장은 이날 "졸리가 이번 주 미국 입양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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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구호, 입양아 돕기 앞장서 온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2.사진)가 미국의 가장 유력한 싱크탱크의 하나인 외교관계협의회(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에 합류했다고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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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생 20년' 공지영
올해로 공지영은 작가 인생 20년이다. 1987년 구로구청 농성사건을 소재로 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문예지 '창작과비평'에 발표하면서 공지영은 문단에 발을 디뎠다. 88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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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투성이 캄보디아 '정글 여인'
캄보디아 정글에서 18년간 원시 생활을 하다 돌아왔다고 해서 화제가 된 여성의 행적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AFP통신은 22일 "이 여인이 그동안 정글에서 무엇을 먹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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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소년들의 '국제 봉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캄보디아 프놈펜에 문을 연 나눔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11일 프놈펜 칸툴콕 빈민 거주지역에서 아이들의 발을 씻기며 청결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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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국경없는 봉사 '글로벌 감동'
현대모비스 중국 법인인 장쑤모비스는 회사측에서 2년 전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비를 지원해 준 어린이가 유치원에 입학하자 1년치 장학금을 전달했다(左). 삼성물산 직원들이 인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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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졸리, 피트의 둘째 임신
'할리우드의 입술' 앤절리나 졸리(31)가 임신했다. 동거남 브래트 피트(43), 자녀들과 함께 인도에서 영화 '마이티 하트'를 촬영중인 졸리가 둘째 애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