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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캄보디아 합동훈련서 원격제어 자동소총 장착 ‘로봇개’ 공개
중국이 캄보디아와의 합동 군사훈련에서 기관총이 장착된 ‘로봇 개’를 공개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캄보디아는 전날 캄보디아에서 연례 합동 군사훈련 ‘금룡(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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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1억에 판다"…대만 발칵 뒤집은 인신매매 소름돋는 배후
#1. 대만인 유탕은 지난 4월 페이스북을 통해 한 대만 여성에게 “온라인 카지노 사업과 관련해 캄보디아로 해외 취업을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의심스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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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크루즈' 공포 확산, 배에서 내린 1200명 세계로 흩어졌다
크루즈선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슈퍼 전파지(地)’가 될까. 정박해 있던 크루즈선 안의 공포가 점차 각 국가로 번지고 있다. 배 안에 격리돼 있던 승객들이 하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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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입항 크루즈선 미국 승객, 코로나19 확진
15일 미국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에서 하선하는 승객들. [AP=연합뉴스] 1500명을 싣고 2주가량 바다에서 떠돌던 미국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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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개국 떠돌다 ‘만세’
5개국 떠돌다 ‘만세’ 1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에 입항한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 승객들이 부두에 내린 뒤 환호하고 있다. 41개국 출신의 승객 1455명과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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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크루즈선 구출한 훈센 총리, 헬기 타고 직접 환영행사 열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14일 시아누크항 부두에 도착, 헬기에서 내리면서 웨스테르담호 탑승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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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크루즈선, 코로나19 우려에 베트남서 입항 거부돼”
아이다비타호 선사인 아이다 크루즈 소속의 크루즈선.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여파로 독일 크루즈선이 베트남 항구 입항을 거부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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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떠돌이 면한 크루즈선, 알고보니 훈센 총리가 배경
코로나 91 감염 우려로 각국 정부가 입항을 거부해 바다를 떠돌던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가 13 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로 입항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입항 거부로 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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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믿을 건 마스크 뿐,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에 떠는 세계
태국 방콕의 왕궁 수비대가 마스크를 쓰고 행진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19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해 3일 현재 8명이 회복 후 귀가했고 11명은 아직 병원에 남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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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청년 200명, 경주~호찌민 해상 실크로드 탐험
실크로드(Silk Road)는 고대 동·서양 국가 간에 문명 교류가 진행된 통로다. 아시아·중동·유럽으로 이어지는 육로·해로를 통해서다. 해외 학계 통설엔 바닷길인 해로, 즉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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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국적 청년 200명, 경주출발 '해상 실크로드' 1만4500㎞ 대장정 나선다
다국적 탐험대가 타고 바다로 나갈 탐험선인 한바다호.[사진 경상북도] 실크로드(Silk Road)는 고대 동·서양 국가 간에 문명 교류가 진행된 통로다. 아시아·중동·유럽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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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확보하자”...중ㆍ일, 아시아 요충항 쟁탈전
아시아와 중동ㆍ유럽을 잇는 해상 요충지의 항만 권익을 놓고 중ㆍ일 간에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이 일대일로(육ㆍ해상 신실크로드) 프로젝트로 아시아 각국의 항만 운영권 획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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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시아누크빌 항만 경제특구 "어린이 고용 금지해 입주 꺼려"
시아누크빌은 메콩 중앙 코리도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다. 남부 해안 코리도와 만나는 캄보디아 최대 항구 도시다. 4번 국도는 프놈펜과 시아누크빌을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다. 왕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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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경제 회랑'이 메콩 산업화 동맥으로 … 길 뚫린 곳마다 공단 조성 이어져
지난달 26일 찾은 태국-라오스 국경 도시 묵다한. 폭 1.5㎞의 황톳빛 메콩 강을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가로지르고 있다. 두 나라를 잇는 ‘우정의 다리’다. 컨테이너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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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 9시간 연해주서 3모작’ 캄보디아까지 후보지 5곳 떠올라
지난 3월 초 대두를 수확하고 있는 브라질의 한 농장. 브라질은 정부가 구상 중인 해외 식량기지 후보 중 한 곳이다. 중앙포토 정부의 해외 식량기지 개척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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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의문점
KBS- 2TV ‘추적 60분’이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의 의문점을 짚어본다. 11일 밤 11시5분(혹은 11시35분) 방송되는 ‘현지 취재, 캄보디아 추락사고 미스터리-13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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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객기추락] 마지막 교신으로 본 사고의 재구성
"시아누크빌, 여기는 U4-241."(조종사) "U4-241, 시아누크빌. 현재 고도는?"(관제탑) "고도 2000피트(600m)으로 날고 있다."(조종사) "(4000피트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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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안 해 기적 바랐는데 …" 여객기 심하게 찢어져 있어
캄보디아에서 추락한 PMT항공 소속 여객기에 타고 있던 한국인 13명을 포함한 22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프놈펜에 서 서쪽으로 130km 떨어진 보코르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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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사투 2분 … 레이더서 증발 … 휴대폰 울리는데 …
#1. 25일 오전 10시50분(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낮 12시50분)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캄포트주(州) 상공. 캄보디아 국적 PMT 항공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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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휴가 세 가족 10명 '날벼락'
캄보디아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를 당한 한국인 13명은 휴가를 내 앙코르와트 유적을 여행하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여행 가이드 박진완(34)씨와 친구 사이인 이명옥(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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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여객기 추락 한국인 관광객 13명 실종
25일 오전(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13명을 포함한 22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가던 소형 여객기가 산악지대에 추락했다. 탑승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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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추락 계기로 본 초저가 동남아 관광의 폐해
25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유적지 인근 시엠립 공항을 출발한 지 40여분만에 실종된 캄보디아 전세기에는 13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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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 나선 미국
미국 해군 군함이 다음달 9일 31년 만에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게리 러프헤드(사진)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과 테아 반 캄보디아 국방장관은 24일 프놈펜에서 회담을 하고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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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전 확산 - 훈센, 북서부 라나리드軍 거점 공격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이 훈 센 제2총리측에 의해 완전히 장악된 가운데 캄보디아 북서부 앙코르 와트 사원 인근지역에서 8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짐으로써 내전의 전장이 이 지역으로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