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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 흘린 뒤엔 뜨거운 목욕 피하라
하얗게 눈 덮인 북한산의 등산객들. 겨울철 산행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고 당뇨나 심장질환 등이 있는 사람은 응급약 소지가 필수다. 중앙포토 대설(大雪, 12월 7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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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유니폼 없이 떠돌이 훈련 … 아침·점심은 학교 식당서
우리캐피탈 세터 이동엽이 리시브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인천=김진경 기자시즌이 한창이지만 코트에 서지 못하는 그들. 프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 선수단이다. 팀명도 유니폼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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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고 자전거 탑시다!
훌륭한 라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필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운 기온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 라이딩 이전의 열량섭취를 우습게 여겼다가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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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켈로그, 몸매관리 시리얼 ‘스페셜 K’
켈로그는 해외 50개국에서 판매하는 몸매관리 시리얼 브랜드 ‘스페셜 K’를 국내에 출시했다. 첫 제품인 ‘스페셜 K 오리지널’ 은 쌀(45%)을 주 원료로 한다. 1회분(40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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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컵 케이크, 윤은혜를 사로잡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인 수리의 깜찍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시물을 올린 이는 “머핀을 들고 걸어가는 수리의 모습이 정말 깜찍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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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짜게 먹는 대한민국 하루 5g 줄이면 혈압 ↓
한때 화폐의 가치만큼 소중했던 소금이 요즘 천덕꾸러기 신세다. 국민병인 고혈압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홍순표 조선대 의대 교수)는 2009년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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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편하면 추위도 ‘거뜬’
겨울철, 우리 몸을 위협하는 복병이 있다. 바로 ‘변비’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변비는 비로소 활동을 시작한다. 사람들이 운동을 멈추고, 바깥 출입을 삼가는 데다가 먹는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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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 이젠 다이어트와 한판 승부
지난 13일 ‘2009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고3학생들의 명운을 가를 큰 시험인 ‘수능’이 끝난 뒤, 수험생들은 불안과 긴장에서 해방된 홀가분한 기분과 함께 ‘가장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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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소금·쌀눈쌀 … “역시 신토불이”
최근 중국에서 불어 닥친 멜라민 등의 불량식품 파동이 국민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고 있다. 그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중국산 식품이 이제는 위생 등의 문제로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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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만들기 SSV 할까? PPC 할까?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웠다. 운동은 엄두도 못냈다.수능을 끝낸 후 몸매? 당연히‘부비(부분비만)족’이다. 수험생들이 가장 살찌기 쉬운 부위는 복부·옆구리·엉덩이·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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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만 공식, 안에선 찌고 밖에선 빠진다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박경순(45·가명)씨는 요즘 부쩍 올라간 혈당치 때문에 긴장해 있다. 40대 초반에 당뇨전단계(공복 시 혈당 100~125㎎/dL)로 들어서더니 최근엔 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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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메카’ 찾아올 20만명의 눈
최신 신발 산업 정보와 첨단 신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국제신발·피혁전시회(BIFOS)가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BIFOS 전시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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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에 몇 번 가시나요
주름살은 연륜으로 받아들이자. 흰 머리가 거슬릴 땐 염색으로 적당히 커버하면 된다. 떨어진 기억력조차 메모하는 습관으로 보충된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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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사찰 음식으로 아토피 다스리세요
지난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의 영빈관. 음식을 앞에 두고 오가는 이야기가 활발하다. “샐러드 소스는 어떻게 만드나요?” “당뇨는 어떤 음식으로 다스리죠?” 스님에게 질문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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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 야콘, 칼로리 낮고 미네랄 풍부 … 성인병 예방에 좋아
‘땅속의 배’로 불리는 야콘(사진)이 제철을 맞아 출하가 한창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야콘은 우리에게 생소한 농산물이었지만, 참살이 바람을 타고 최근 인기가 높아졌다. 야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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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파크 하얏트 서울, 비타민 풍부한 캐비아 요리 고품격 주류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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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파크 하얏트 서울, 비타민 풍부한 캐비아 요리고품격 주류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계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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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나이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이유
키 170cm의 주부 이모씨(35세)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대학입학 때 몸무게인 52kg의 날씬한 몸매를 10 여 년 이상 유지해 왔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특별히 더 먹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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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내시경 무서워 암 조기검진 안 한다니 …
내시경을 이용한 암 조기진단은 환자의 생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양대병원 제공]‘한 치 앞도 못 본다’.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 쓰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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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범의 행복 산부인과] 폐경, 세 번째 탄생
지난해 폐경을 주제로 한 ‘메노포즈’라는 뮤지컬이 흥행했다. 메노포즈(menopose)는 ‘폐경’이라는 뜻이다. 폐경을 주제로 무대 위 배우들은 모든 것을 속시원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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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브런치' 즐기려면
프리랜서 작가인 박하나(31·서울 강남구 논현동)씨는 요즘 하루 두 끼만 먹는다. 하지만 박씨의 몸무게는 세 끼를 먹던 이전보다 솔솔 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오전 11시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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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운동을 하고 계십니까?
-에너지 생산을 지방에서 하는 운동을 해야 다이어트, 부분 비만, 지방흡입, 몸매관리, S라인, 몸짱.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필수 키워드는 역시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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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효과는 끝나고 쉬는 동안에도 지속된다
규칙적인 운동이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고 근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해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운동화를 벗는 순간부터 운동의 효과가 끝나는 게 아니다. 운동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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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수험생 최고 보양식 잡곡밥 + 생선·살코기”
황혜련 패밀리리포터(右)가 요리 연구가 박연경씨에게 수험생 컨디션 관리에 좋은 요리를 배워봤다. 찬바람과 함께 어김없이 돌아온 수능의 계절. 60만 수험생들의 마음에 겨울이 찾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