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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비, 권혁문 대표이사 선임
한국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가 지난 29일 주총에서 권혁문 신임 대표이사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혁문 신임 대표는 이노션에서 2012년 카피라이터로 경력을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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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이 숨죽였다…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편지 읽은 행사 정체[더 하이엔드]
#1905년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타임스지(The Times)에 오페라 극장의 복장 규정에 대한 항의 편지를 썼다. 커다란 흰 새 장식을 머리에 얹고 극장에 온 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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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Gig) 워크' 시대, 즐길 것인가 외면할 것인가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64) 김희철(50세)씨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15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초년병 시절에는 기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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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사표 품고 다녀" 삼성 최초 여성 부사장 고백
경력의 절반 정도는 가슴에 사표를 품고 다녔어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부사장 출신이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방을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킨 사업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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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 주의 '더,오래' 필진을 소개합니다
더,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 주부도 있습니다. 더,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고혜련의 내 사랑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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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더,오래' 필진을 소개합니다
더,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 주부도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더,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가나다순으로 차례로 소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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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5인 선거 벽보 모아보니...구호·색깔로 당 특징 뚜렷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나설 인물들의 후보 등록이 16일 마감된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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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호족반(虎足盤) 독상에 8도 진미 ··· 미쉐린 2스타 솜씨의 ‘설후야연’
개업 1년 반도 안 돼 2017년 ‘미쉐린 가이드’ 별 2개를 받은 ‘권숙수’의 오너셰프 권우중씨가 새로 연 한식 비스트로 ‘설후야연’의 1부(초저녁) 주안상. 5가지 음식(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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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콘텐츠 작가 매칭 플랫폼 오픈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업 홍보,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를 전문 작가에게 직접 주문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 콘텐츠 작가 매칭 플랫폼, ‘콘텐타’ (대표 류정화/ www.cont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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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만들러 들어와 … 재신임 안 되면 나도 떠날 것
손혜원 위원장은 “기업에선 마켓 셰어가 떨어지면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문제가 뭘까 고민하는데 이 당(새정치민주연합)은 지지율이 떨어져도 그런 고민을 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며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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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책 읽기 요령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휴가를 보내기로 마음먹었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방 안 가득 책을 쌓아놓고 읽어도 좋고,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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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극작가 … 어느덧 작곡·연출까지 하고 있네요
서윤미 작가는 폭설에 매립된 영화 촬영팀을 소재로 한 무용극도 구상 중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서윤미(34). 보통 사람들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최근 공연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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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시, 한 손엔 광고 카피 “참 ~ 거시기하죠”
카피라이터 경력만 30년이지만 윤준호 서울예대 광고창작과 교수는 “광고는 할수록 더 어렵다”고 했다. 그는 “광고주가 싫다 하고, 소비자가 꿈쩍 않고, 스스로 봐도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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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 출신 한의사,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
카피라이터로 시작해 한의사로 변신한 뒤 다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된 이색 경력 소유자가 있다. 김민종(46·사진) ㈜바를참스킨 대표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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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경배, 남녀고용평등 대통령표창 外
서경배, 남녀고용평등 대통령표창 서경배(49·오른쪽)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제12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는 상으로 올해 아모레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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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다윈의 정원’] ‘말의 각축장’ 될 한 해,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회의실 아이디어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어느 유명 광고회사의 회의실 풍경. “제가 어제 시를 읽다가 이런 구절을 발견했어요. 한번 들어보실래요?” 동료 카피라이터들이 눈을 지그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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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단문 쓰려면 책부터 읽어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 ‘생각이 에너지다’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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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단문 쓰려면 책부터 읽어라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 ‘생각이 에너지다’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은 도전한다’…. 한 문장의 힘이 위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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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김경주 시인
김경주(35) 시인(詩人). 시인의 이미지를 깬다. 일단 ‘시인인데’ 스타일이 남다르다. 끝을 살짝 말아 올려 염색한 파마 머리, 베이지톤 트렌치코트에 무릎 아래가 살짝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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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 한 걸 ‘펀’하게 만드는 끼 → 공모전 단골 입상 → 광고우먼이 꿈이에요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는 고미경(23·여)씨 같은 사람을 ‘헌터’(사냥꾼)라고 부른다. 사냥꾼처럼 취업을 위해 필요한 것을 콕 집어 끌로 파는 이들이다. 고씨가 사냥감으로 삼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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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학생 3명,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왼쪽부터 고서연·김현아양과 정인지군 서울시립대는 포텐셜마니아 전형으로 32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를 통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심화다면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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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려/라/공/부/체/증 - 전문가에게 묻다 김순미(권선고 2)
카피라이터가 꿈인 김순미양이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김은주 대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공부방법을 몰라 답답할 때, 성적이 제자리걸음일 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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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송' 작곡가 김연정씨 "자식두고 집나온 엄마 심정"
태초에 ‘되고송’이 있었다. 창조주의 손을 떠난 되고송은 ‘노처녀편’ ‘프로야구편’ ‘군대편’ ‘공처가편’ 등으로 무한 변신하며 인터넷 세상에 넘쳐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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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영화속 캐릭터는 내 친구”
영화, 좋아하시나요? 아니, 가끔 보시나요?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나요? 삶이 고단하군요. 팍팍한 인생사 지루한 거, 맞죠? 영화 에서는 이런 대사가 흐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