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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급 디저트 '타르트', 이젠 파리바게뜨에서 만나세요
파리바게뜨가 프랑스의 고급 디저트인 ‘타르트’의 대중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파리바게뜨는 ‘타르트’ 8종을 선보였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을 동그란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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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저트 '타르트'가 파리바게뜨를 만났다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타르트’ 8종을 선보여 디저트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을 동그란 접시 모양의 틀에 담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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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에 과감한 발언 '마왕'으로 불려
심장정지 닷새 만에 숨진 가수 신해철씨. [중앙포토]가수 신해철이 너무 일찍,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 그 짧은 인연을 미리 내다봤던 것일까. 1990년 발표한 노래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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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소쿠리로 쌓은 탑, 빛을 뿜네
플라스틱 용기를 쌓아 올린 조각 ‘연금술’에 기댄 최정화(53). ‘빨리빨리, 빠글빠글, 색색’을 키워드로 삼아 짬뽕예술을 지향해 왔다. [사진 박여숙화랑]“이제는 ‘일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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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로스팅 플랜트 준공 "2017년 원두 2000톤 수출"
지난 7월 준공한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 글로벌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카페베네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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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시간을 먹다 ⑤-문학 다방의 어제와 오늘
시인 오은(왼쪽)과 용다방의 김지용 사장. 오 시인은 김 사장의 결혼식 사회를 봤다. [김경빈 기자] 서울 합정동 ‘용다방’은 시인 오은(32)에겐 작업실이자 도서관, 그리고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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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치밀한 계획하에 설계된 경복궁, 나무 한 그루에도 의미가 숨어 있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하는 소년중앙 시간탐험대(이하 소중 시간탐험대) 2기가 지난 18일 경복궁으로 첫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2기 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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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사회공헌 아이디어 제안·선정, 고객과 함께 합니다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멀티문화공간 ‘소리샘터’. 열린나눔 시즌5에서 제안됐다.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 8월 참여형·개방형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을 오픈했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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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똑똑, 룸서비스입니다 … 요즘 오피스텔 풍경
서울 마곡지구 한 오피스텔에 사는 김모씨. 평일 오전 7시 단지 내 레스토랑에서 과일과 토스트, 생과일 주스로 아침식사를 한다. 오전 7시 반 단지 내 세탁방 직원이 전날 아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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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직장인, 주말엔 관광객 유혹하는 '7색 테마존'
덕수궁 롯데캐슬 상업시설 ‘뜨락’은 일주일 모두 가동하는 복합상가로 조성된다. 주 7일 모두 유동인구를 흡입하기 위해 생활편의에서 문화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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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휴식·문화 한곳에서, 원스톱 복합매장
돈까스클럽은 외식·휴식·문화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복합 공간이다. [사진 돈까스클럽]유로피안 스타일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돈까스클럽’이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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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익캠페인,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내 공익캠페인을 되돌아보고, 사회 문제 해결에 적합한 캠페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익 캠페인 단체 ‘메시지(www.message.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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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과 골목사이 '계동 100년 시간여행'
서울 종로구 계동(桂洞)은 북촌의 한옥들, 40년 넘은 세탁소, 새로 생겨나는 카페와 식당들이 공존하는 동네다. “시간의 층이 겹겹이 쌓인 100년의 지층(地層)” 환경·조경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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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음식점 이름, 웃겨야 뜬다
“음식점 이름, 웃겨야 성공한다.” 창업인구 500만 시대다. 골목 깊숙이까지 크고 작은 식당·카페가 들어섰다. 인터넷에도 넘치는 게 음식점 정보다.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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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짜고 시고 달고 ‘맛 중독’ 세계
태국 음식은 맛있다. 각종 향신료와 허브의 진한 맛과 향이 만들어내는 맵고, 짜고, 시고, 달달한 맛은 가히 중독적이다. 이런 매력적인 태국 음식을 현지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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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 잡고 책방 산책, 이런 곳들 어때요?
테마 1. 출판사의 키즈북 카페 출판사의 키즈 북카페 책 속의 공간이 현실이 되다, 사계절 책 향기가 나는 집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마당을 나온 암탉』 등 감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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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 책 마을 들어선다
일제 시대 지어진 양곡 창고를 개조해 만든 삼례문화예술촌. [사진 완주군]전북 완주군이 삼례읍에 ‘책 마을’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책 마을은 문화예술촌이 있는 삼례읍 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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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쇼핑몰, 물건보다 분위기를 팔아라
24일 정식 개장하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 입구에서 이 쇼핑몰의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총괄한 일본 모리빌딩도시기획의 야스이 히데키 이사가 포즈를 취했다. 호텔이 운영하는 첫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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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세빛섬’ 전면 개장
한강 반포대교 남단 세계 최대규모의 인공섬이자 세계 최초 수상 컨벤션 시설인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으로 전면 개장했다. 15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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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서울에서 100년 된 카페를 보고 싶다
알베르토 몬디JTBC ‘비정상 회담’ 출연자 지금 직장으로 옮기기 전 3년 동안 맥주 영업을 하면서 서울의 수백 군데 커피숍·술집·레스토랑·라운지·클럽을 방문했다. 한국인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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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에 대한 노래로 사람의 몸을 움직이게 하고 싶었다" 새 앨범 내는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장얼)이란 이름은 이제 하나의 장르다. 단 두장의 앨범으로 한국 음악계의 새로운 지형을 만들었고, 인디 음악의 가능성을 열어젖혔다. 이들이 3년 4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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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반달', 시 '오감도' … 창작의 혼이 살아 숨쉬는 집
아버지는, 칸트의 산책처럼, 새벽 3시면 어김없이 일어났다. 하루 두끼 식사와 산책을 빼면 일과는 독서로 채워졌고 저녁 8시면 잠자리에 들었다. 아버지도 당신의 누이처럼 ‘푸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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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 미친 듯 강렬하게 … 1990년대 록의 역사 쓴 바로 그곳
록밴드 더 스미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스미스 방. 샐퍼드 래드스 클럽 안에 있다. 사진 조현진 맨체스터(Manchester)가 ‘매드체스터(Mad chester)’로 불리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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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리포트] 배우는 과목은 호주와 비슷 중간고사 없는 것은 달라
로웬 셀톤군과 강희영양이 호주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중 독자들은 이번 주 어떤 추억을 쌓았나요? 학생기자 리포트에서는 매주 전국의 소중 독자들이 취재한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