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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종합 2위' 돌아서면 뒤집혀
12일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일본의 와키노 도모카즈를 상대한 임동현이 침착하게 활을 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4년 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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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3회 연속 종합 2위' 향해 발진 !
장대비 속을 달리는 도하 아시안게임 성화. 연간 강수량 100㎜인 사막의 나라 카타르에 26일(현지시간) 폭우가 쏟아졌다. 배수시설이 없어 빗물이 고인, 도하 북쪽 주마일리야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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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문준, 빙속 월드컵 남자 1000m서 은메달 外
*** 문준, 빙속 월드컵 남자 1000m서 은메달 문준(24.성남시청)이 2006~2007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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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무승 오렌지 징크스' 깨기 루니의 선제골 못 지켜 또 무산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맞아 10년 만의 승리를 다 잡았다가 놓쳤다. 잉글랜드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데이인 16일(한국시간)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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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몸도 마음도 아픔 털었다"
"국가대표로 출세했으니 저도 나라를 위해 한몸 바쳐야죠." 이천수(25.울산 현대)가 아픈 만큼 성숙해졌다. 부상도, 여자친구와 이별도 훌훌 털어버리고 이젠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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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바예바·게이틀린·윌리엄스 … 9월 그들이 온다
'나는 미녀새' 엘레나 이신바예바(24.러시아.사진(左))와 '신 인간탄환' 저스틴 게이틀린(24.미국.사진(右))이 9월 한국에 온다. 5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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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이신바예바 9월 한국 온다
'날으는 미녀새' 엘레나 이신바예바(24.러시아)와 '신 인간탄환' 저스틴 게이틀린(24.미국)이 9월 한국에 온다. 5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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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축포는 "내가"
개최국 독일(FIFA랭킹 9위)과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26위)가 독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독일은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북중미 팀에게 패한 적이 없다. 코스타리카는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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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남자 배구 대표팀 감독에 김호철 外
*** 남자 배구 대표팀 감독에 김호철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김호철(51) 감독이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배구협회는 8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김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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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자, 토고 올루파데 떴다
"역시 만만하게 볼 팀이 아니다." 독일 월드컵 G조에서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르는 토고의 진면모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8일 독일 월드컵 탈락팀인 기니에 0-1로 지는 바람에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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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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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컵 축구 2그룹이라니 …
한국이 2007년 아시안컵 축구 예선에서 1그룹을 배정받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내년 1월 예선 조 추첨을 위해 1일 발표한 그룹 편성에서 한국은 2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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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브라질 피해야' … 월드컵 조추첨 설문 外
*** '브라질 피해야' … 월드컵 조추첨 설문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 12월호와 축구 커뮤니티 '사커라인', 미디어다음 스포츠가 4만4693명을 대상으로 '독일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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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세계선수권 금' 예약
세계 최고 여자 역사의 자리를 노리는 장미란이 용상 2차시기에서 165㎏을 번쩍 들어올려 금메달을 확정 짓고 있다. [마카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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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 마리 토끼몰이… AFC 챔프리그, 28일 구덕운동장서 4강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부산 아이파크가 '대리 설욕전-대회 우승-세계클럽선수권 출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선다. 부산은 22일 새벽(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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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AFC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부산 아이파크가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 그러나 8경기 동안 30득점을 올리며 쌓아온 무실점 기록은 종료 직전에 아쉽게 깨지고 말았다. 이안 포터필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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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강행 고지 선점
▶ 부산의 외국인선수 다 실바(가운데)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축구 대표팀 사령탑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될 때 이언 포터필드 부산 아이파크 감독은 "부산에 집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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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초페 카타르행…중동 프로리그 러시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유명 선수들의 중동행이 올시즌에도 벌어지고 있다. 아시아 축구 웹사이트 '풋볼아시아'는 13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파올로 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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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상대 스위스 꼭 잡아라"
"목표는 4강. 스위스를 16강 진출의 제물로 삼겠다."(박성화 감독) 형들이 우즈베키스탄과 일전을 치르는 3일 아우들은 네덜란드로 떠난다. 세계청소년선수권(20세 이하, 6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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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홈피도 '박주영 주의보'
"한국이 강해졌다. 박주영이 가세했기 때문이다."(FIFA 홈페이지) 기분 좋은 소식이 한국축구계에 전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우즈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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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수원컵 우승
"신인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습니다. 아주 좋은 선수들을 발굴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청소년(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박성화 감독은 26일 수원컵 국제청소년대회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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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남녀축구 한날 동반 맞대결
남북 축구대표팀이 8월 4일 2005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동반 맞대결을 한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18일 발표한 대회 일정에 따르면 한국과 북한은 당일 전주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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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 맞대결
남북한 축구국가대표팀이 12년 만에 맞대결한다.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 축구대표팀은 13일 대만 타이베이 충산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예선 최종전에서 강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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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조' 불운…스위스전에 총력 집중
"한국이 힘들게 됐다. 하지만 2, 3위는 노려볼 만하다." 지옥의 조에 배정된 한국의 불운에 히딩크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U-20)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