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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바나나 살 때도 “위챗페이!”…‘모바일 페이 대국’으로 크는 중국
# “노 캐시(No cash), 웨이신(微信)!”지난 9일 중국 광둥(廣東) 성 광저우(廣州)시 그랜드뷰 백화점 앞. 노점의 바나나를 사기 위해 10위안짜리 지폐 두 장(약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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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도 ‘카카오 페이’처럼 그룹송금 기능
페이스북이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채팅방에 있는 사용자에게 그룹 또는 개별적으로 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카카오 페이와 비슷하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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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한국의 페이팔' 되겠다…소비·금융 허브 될 것"
"페이코를 '한국의 페이팔'로 키우겠습니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7일 경기도 판교에서 기자간담회에서 "페이코를 미국 최대 온라인 결제 업체 페이팔처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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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출퇴근·여행 안락함 UP, 프리미엄 ‘서민의 발’
대중교통의 진화30대 남성 직장인이 출근길에 여의도로 수상택시를 타고 가며 손을 흔들고 있다. 편도 5000원이면 수상택시로 잠실~뚝섬~반포(서래나루)~여의도 구간을 빠르게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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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도 은행계좌 만드는 시대
금요일 밤 12시에 야근을 마친 직장인 김동우(35·가명)씨는 내일 가야 할 결혼식 두 곳이 생각났다. 통장 잔액을 확인해 보니 이번 달 카드 대금이 많이 나가 쓸 돈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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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금융] 블록체인·인공지능·챗봇 …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
은행·증권사·보험사 … 금융가에 '4차 산업 혁명' 바람 블록체인·인공지능(AI)·챗봇(chat-bot)·바이오인증·로보어드바이저….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을 망라한 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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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피자·치킨도 주문한다
국내 사용자 1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톡’에서 피자·치킨 등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21일 프랜차이즈 브랜드 14곳의 음식을 카카오톡에서 주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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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치킨 주문하세요"…카카오,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작
21일 시작하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피자ㆍ치킨 등 프랜차이즈 음식을 '카톡'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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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월에도 자동차세 연납 가능…할인 기간은?
3월 말까지 1년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내면 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위택스 캡처] 서울시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3월에도 운영해 이달 말까지 1년치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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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로 알리페이 결제 조만간 가능해진다…양사 협약 체결
카카오페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1400만명의 카카오페이 이용자들이 알리페이 해외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는 오는 4월중 별도 법인으로 설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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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로 알리페이 결제 조만간 가능해진다…양사 협약 체결
카카오페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1400만명의 카카오페이 이용자들이 알리페이 해외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는 오는 4월중 별도 법인으로 설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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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 양성화 효과 기대 속 사생활 노출 우려
눈앞에 다가온 동전 없는 사회 주부 윤옥선(39·서울 서초동)씨는 며칠 전 일곱 살 딸과 함께 집 근처 은행을 찾았다. 아이가 동전이 생길 때마다 저금하면서 빨간 돼지 저금통이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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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중고 거래 모바일 앱 시장] 대형 포털도 군침 치열해지는 시장 쟁탈전
?1. 동네 주민을 기반으로 하는 중고 거래 서비스로 주목받는 당근마켓. / 2. 업계 최초로 누적 물품 5000만 건을 기록한 번개장터는 얼마 전 ‘번개카’ 서비스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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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전화 한통으로 끝낸다
올해부터 종합소득세 신고를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또 상속·증여세를 신고할 때 대상 부동산 가격을 홈택스 사이트에서 쉽게 알 수 있다.국세청은 18일 유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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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납부, 1년치 몰아내면 10% 감면…기간 언제까지?
[사진 서울시 세금납부 캡처] 서울시는 1월에 1년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납부하면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16일부터 실시한다.통상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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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커진 토종 음원업체, 맥 못추는 애플·유튜브
서비스 경쟁 심화, 토종업체들의 약진, 좀 더 자리잡는 콘텐트 유료화.카카오가 음원 서비스 1위 업체 로엔엔터테인먼트(멜론)를 인수한 지 1년, 국내 음원시장에 생긴 변화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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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브라운 vs 라이언’ 2017 캐릭터 스터디 플래너 30명에게 쏜다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스터디 플래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교육 출판사 좋은책신사고의 스터디 플래너(이하 신사고 플래너)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가, 대입 전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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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 ‘한 번뿐인 인생’ 즐기는 데 지갑을 열다
올 한 해 소비 행태를 꿰뚫는 한 단어가 있다면 바로 ‘셀프(Self)’다. ‘나 자신’ ‘스스로 한다’는 뜻도 있고 급격히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싱글족, 고독한 현대인의 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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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미래 금융’] 내가 바로 움직이는 은행이다
100여년 간 별 다른 변화가 없었던 한국인의 금융생활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앞두고 있다. 핀테크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적인 금융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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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분산·투명성이 중요, LG전자·네이버·두산 등도 절대평가로 바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 직원들은 파티션으로 갈라진 갑갑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카페테리아·테라스·휴게실에서 일한다. 열린 공간에서 처음 만나는 직원끼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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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부터 다른 스타트업 4題] 개발도 사업도 모두 해외 무대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 리워드 앱 `슬라이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42컴퍼니 직원들.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 리워드(보상) 애플리케이션(앱)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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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중개 플랫폼으로 ‘카톡’ 개방한다
카카오가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사업 전략을 크게 수정했다. 카카오가 직접 운영하는 O2O는 택시·대리운전 등으로 줄이고, 외부 O2O 업체의 서비스를 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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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전기요금 절감 돕는 앱 보급 등 고객 맞춤 서비스
한국전력은 지난 6월 19~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실시간 전력사용량 및 요금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파워플래너’를 선보였다. [사진 한국전력]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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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아이디어 베꼈다”vs“보편적 기술”…IT업계 ‘카피캣’ 논란
[자료:업계 종합]“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베낀 카피캣(모조품)일 뿐이다” vs “경쟁 않고 보호받으려는 스타트업의 억지다”정보기술(IT) 업계에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대기업-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