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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에 17세女 설정하니 남자들이…경악
김소라(15·가명) 양은 평범한 여중생이다. 공부를 썩 잘하진 않지만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로 가정형편도 넉넉한 편이다. 여느 아이들처럼 스마트폰에 푹 빠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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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은 행실이 좋지 않다" 교사 질책 들은 여고생 그만…
대구지역 고교생이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숨졌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에서 여고생 A(16·여)양이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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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사이버 공간, 노크가 필요하다
박상빈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전공 4학년 문은 새로운 공간으로의 이동을 가능케 하는 통로의 ‘가로막’이다. 문이 없는 통로의 공간은 사람, 자원, 정보의 이동이 자유로운 반면 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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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너무 추워서 죽은 개 방으로 데려와…"
그는 조상들의 ‘속담’에서 작가로서의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다. 슬픔도 유머로 승화시키는 한 줄의 해학은 아무나 쓸 수 없다는 것. 어쩌면 그가 트위터에서 보여주는 글은 이를 닮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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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메신저 어플 'FunTalk' 론칭 파티 개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남스타일! 즐길 땐 제대로 즐기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진정한 강남스타일이 아닐까. 발 빠른 스마트폰 유저 사이에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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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폰’ 감시망 깔려 폭력 꼼짝 못해요
신고 전용 스마트폰이 학교폭력예방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천안 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가 1학기 동안 신고 전용 스마트폰(예스폰)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예방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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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의도 한복판서 옛여친 코뼈를…
출근길 여의도 한복판에서 옛 여자친구에게 주먹을 휘두른 대학생이 붙잡혔다. 피해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출근길에서 만난 옛 여자친구에게 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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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남의 아픔 읽을 줄 아는 것이 영어 한 줄 읽을 줄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어른들 사이에도 왕따는 존재한다. 30여 년 전, 처음 발을 내디딘 미국의 텍사스 주. 난 그곳에서 왕따였다. 코리아 하면 6·25전쟁만을 떠올리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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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반장하던 고3, 여관서 숨진 채 발견…'도대체 왜?'
고3 남학생이 여관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여관에서 포항 모 고교 3학년생 A(17)군이 숨진 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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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북·유튜브·카톡 동원해 ‘뉴미디어 大戰’
#“SNS 1인 미디어 시대, 당신이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이트 ‘박근혜 미디어(www.gh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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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혜·내여친·오빠만 보면 두관두관 '대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SNS 1인 미디어 시대, 당신이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를 기부해주세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올해 만든 인터넷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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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회원 있어도 … 수익원 못 찾는 카톡·싸이월드·라인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도 악천후에 휩싸여 있다. ‘토종 SNS’ 싸이월드를 운영 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올 들어 2분기째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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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영창' 군인들, 휴가갔다 이것 몰래 갖고와서
중앙일보가 입수한 현역 사병 간의 스마트폰 대화모습. 상병 계급의 한 병사가 부대 전달사항 ‘카카오톡’으로 선임에게 전달하고 있다.10일 오전 5시50분 최전방 부대에서 복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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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갈 때 이 앱 하나면 'OK'
웨스트LA에 거주하는 김은지(27)씨는 최근 LA한인타운에 나올 때면 차에 있는 내비게이션 대신 자신의 스마트폰의 '중앙 한인 업소록 앱'을 이용한다. 이 앱을 사용하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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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카톡 … 1초에 3만4000건 주고받았다
하루 동안 스마트폰을 통해 오고 가는 ‘카톡’ 메시지 수가 30억 건을 넘어섰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운영사인 카카오에 따르면 카톡 이용자가 늘면서 메시지 건수는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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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강남역 전지男', 이상형 찾기에 격려
사진=네이트 톡톡 / 전지남이 스스로 올린 자신의 인증샷 길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다면 어떨까. 대부분 로맨스를 꿈꾸지만, 말 한 마디 변변히 못 걸어보고 발길을 돌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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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쓰는 법
KBS1 ‘시사기획 창’에서 국내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짚어본다. 24일 밤 10시 방송. 2009년 81만 명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사용자는 지난해 2000만 명을 넘어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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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하듯 앱으로 짝 골라,카톡으로 대화, 만나고 결혼까지
관련기사 620만 싱글 데이트족이 열성 고객 “요즘 2030에게 사랑은 운명 아닌 전략” [Special Report] 사랑도 전략 스마트시대 연애법 22일 결혼식을 앞둔 김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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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만 싱글 데이트족이 열성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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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하듯 앱으로 짝 골라 카톡으로 대화, 만나고 결혼까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배우자 혹은 연인을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학교 도서관에서 만난 짝사랑 그녀의 자리에 몰래 캔커피를 올려놓으셨는지요. 집안 어르신들이 주선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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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마다 '번개'하는 남편, 아내 의심에
이석우 대표가 주말 모임의 아지트로 삼는 서울 청담동 ‘55도 와인앤다인’. 맛과 향이 전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이었지만 가장 좋아한다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엄선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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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카카오톡 통해 이선정과 열애사실 인정
이선정(35)이 방송인 LJ(35·본명 이주연)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선정은 인기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LJ는 5일 카카오톡 프로필에 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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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카톡 사진 본 아빠 "술먹는 여친은…" 폭소
[사진= 트위터 캡처] 아버지의 민망한 아들 걱정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4일 트위터 등 SNS에는 '아버지의 흔한 아들 걱정'이라는 내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아버지와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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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만…" 출근 첫날, 女비서 말에 '경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나, 부위원장인데 급한 일이 생겼으니 계좌로 50만원만 넣었으면 좋겠다.” 지난달 2일 아침 서울 강남의 A단체 비서실로 전화 한 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