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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아직은 불안한 ‘내 손 안의 시장’
13일 오전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지하1층 Q스토어. 매장에 진열된 스노클링 세트의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자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로 연결된다. 색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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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검사 4인방 "다·나·까 말투 썼더니…"
인천지방검찰청 형사 5부 여검사 4인왼쪽부터 하신욱(36·연수원 31기) 검사, 신비나(28·연수원 40기) 검사, 박혜란(34·연수원 35기) 검사, 김은정(28·연수원 4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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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로 공짜 영상통화"…서비스 시기는
음성인식·대화 ‘시리’ 한국어 서비스 아이폰의 음성인식·대화 기능인 ‘시리(Siri)’가 한국어와 중국어도 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의 스콧 포스톨 부사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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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6…'보이스톡 저리 가라', 시리 한국어 지원
그동안 와이파이에서만 가능했던 애플사(社)의 영상통화 서비스가 이동통신망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1일(현지시각) 세계개발자회의(WW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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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보이스톡의 길, 유튜브의 길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혁신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는 응용을 통해 진화한다. 기존 기술을 바탕으로 판을 뒤엎는 것이 응용이다. 기술 응용이 꽃을 피울 때 새 시장이 만들어지고, 새 질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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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점심이 어딨나 통신망 거덜날 수밖에 없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카카오 ‘보이스톡’의 파장이 예상보다 훨씬 크다. 지난 4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이 공짜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에 소비자는 환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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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톡·라인 놔두고 왜 보이스톡만 공격하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보이스톡’의 국내 서비스 파장이 생각보다 크다. “이동통신사들 입장은 알지만 반발 강도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이해하기 힘들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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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톡·라인 놔두고 왜 보이스톡만 공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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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혁신모델인가, 통신시장 판깨기인가
공짜 마케팅을 펼치는 회사의 경쟁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미국 하버드대 비즈니스리뷰 지난해 6월호에 실린 ‘공짜에 대응하기(Competing Against FREE)’라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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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회적 합의 필요한 망 중립성 논란
4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이 스마트폰용 무료 무선인터넷전화(mVoIP)인 ‘보이스톡’을 도입했다. 새로운 공짜 서비스에 소비자들은 환호하는 분위기다.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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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무료통화 LGU+ 무제한 허용
LG유플러스가 7일부터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같은 무료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이상민 홍보담당 상무는 “7일 오전 긴급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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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무료통화, LG "전면 허용" 다른 이통사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mVoIP) ‘보이스톡’이 지난 4일부터 국내에서 시험 서비스 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 조정 가능성을 두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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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톡 통화량 급증한다는 카카오
“수치를 밝힐 순 없지만 보이스톡을 통한 통화 횟수가 예상보다 빠르게 급격히 늘고 있다.”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보이스톡을 시범 서비스한 지 사흘째인 6일 이석우(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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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톡 헛소문
‘보이스톡’을 6일까지 신청하라는 문자.회사원 조명수(42)씨는 6일 오전 IT 기업에 다니는 지인 임경애(35)씨에게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모바일 인터넷전화(m-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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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톡' 안된다던 이통사들, 똑같은 서비스 출시?
이동통신 3사가 LTE망을 통한 인터넷전화(VoLTE)를 차세대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 가입자 수 4600만 명을 자랑하는 카카오톡은 무선 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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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조 투자한 망에 카톡 무임승차”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고민에 빠졌다. 지난 4일 시작된 카카오톡의 무료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 ‘보이스톡’ 때문이다. 이에 대해 보이스톡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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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무료 전화 서비스 써봤더니 품질이…
"써보니 통화품질 괜찮더라" "무료통화는 통신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소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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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무료 전화 서비스 이용하려면…통신사는 반발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 소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톡 측은 4일 공지사항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음성통화 서비스인 ‘보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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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무료통화 시작
카카오톡이 4일 무료음성통화(mVoIP) 서비스를 국내에서 전격 시작했다. 카카오는 4일 공지사항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음성통화 서비스 ‘보이스톡’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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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회원만 20만명 … 토종 SNS 일냈다
커플 전용 SNS ‘비트윈’을 운영하는 벤처 ‘VCNC’의 박재욱(27·뒷줄 가운데 검은 옷)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달 서울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옮긴 뒤 기념촬영을 했다. VC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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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관계 카톡친구, 티 안나게 삭제하기
[사진=중앙포토]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휴대전화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이 사람들의 주요 대화 수단으로 등장했다. 간혹 스마트폰이 아닌 여전히 2G 휴대전화를 쓰는 사람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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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600만원 송금 사기 … 친구사칭 사건으로 수사
지난 3월 처음 발생했던 ‘카카오톡’을 이용한 송금 사기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3월 스마트폰 메신저앱인 카카오톡에서 장모(52)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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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의 진화 '사진기반 SNS가 뜬다!'
SNS가 진화하고 있다. 온라인 인맥 형성을 위해 사용됐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뉴미디어의 장으로 인정받으면서 많은 정보를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공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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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 수다 부쩍 사라진 이유 알고보니
이젠 사람과 사람 사이, 스마트폰이 있다. 얼굴 보자고 모인 회식·데이트·식사에서조차 어느 순간 각자의 손바닥 세상으로 빠져든다. 소통하기 위해, 공감하려 만난 자리에서 정적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