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유대계 '가자 전쟁' 비판…'시온주의자' 바이든 골머리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변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지난 6월 5일 워싱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AIPAC 연례 정책회의에
-
전화·인터넷 단절된 ‘블랙아웃’ 가자…머스크 "스타링크 지원"
“세상의 눈에서 사라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한 가자지구의 한 팔레스타인 사진기자와 주고받은 마지막 음성 메시지 내용 일부다. 메신저 애플리케이
-
'큰손 기부' 유대인 잡는 바이든…그런데 민주당 둘로 갈렸다 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시 상태인 이스라엘을 방문해 지지 표명을 하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정작 미 민주당과 정부 안에서 분열된 목소리
-
외로우면 암·치매 더 걸리는데…덜컥 사람 만나면 안되는 이유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외로움은 사람을 죽인다.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외로움이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은 쉽게 병들고 더 일찍 세상을 등진
-
100년간 전무했던 '美권력 3위' 해임…공화당 강경파, 칼 뺐다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취재진과 만나 공화당 내 강경파가 추진하는 하원의장 해임결의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
-
자택서 현금·금괴 뭉치 압수된 미 상원의원 “사악한 검찰” 사퇴 거부
자택에서 금괴가 압수된 미국 민주당 중진 의원이 무죄를 주장하며 당내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미국 민주당 소속의 뉴저지 상원의원 밥 메넨데스. 로이터=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
-
옷 한벌 1000원, 갬성은 덤…2030 ‘고물’서 ‘보물’ 찾기 바람
━ 열기 뜨거운 구제시장 지난달 22일 서울 동묘 구제시장을 찾은 MZ세대 커플이 옷을 고르고 있다. 최기웅 기자 ‘보물찾기’가 한창이었다. 지난달 22일 토요일 오후 2
-
저커버그 기술 들어갔다…'현피' 도발 머스크 누른 스레드 대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최근 온라인에서 싸우다 ‘현피(현실에서 만나 결투한다는 은어)’로 번진 일론 머스크(5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
-
"백인 우대 없애라"...이번엔 美하버드대 '레거시 입학' 겨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연방 대법원의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ㆍ대입 소수인종 우대 정책) 위헌
-
시작도 끝도 한승수…디오픈 초대장 따냈다
한국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재미교포 한승수. 5억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다음 달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연합뉴스] 재미교포 한승수(37)가 25일 충남
-
한승수, 한국오픈 제패…5억원과 내셔널 타이틀 품었다
한승수가 25일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골프협회 재미교포 한승수(37)는 어릴 적에는 나름 잘
-
‘짝퉁의 나라’ MZ들 무슨 일…‘진퉁 감별사’에 1억명 몰렸다 유료 전용
‘짝퉁’하면 떠오르는 나라, 중국이 아닐까 싶다. 저렴한 인건비와 원자재에 약간의 기술력을 더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곳이 중국이다. 그런데 요새 중국 젊
-
'反트럼프' 방송국서 '親트럼프' 행보 펼쳤다, CNN CEO 결국…
크리스 릭트 CNN 최고경영자(CEO)가 해임됐다고 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전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대표적 진보 성향 방송국 CNN의 크리스 릭트(61) 최고경영자(C
-
챗GPT로 살인사건 기사 분석…美고교생이 밝힌 놀라운 결과
미국 버지니아주 북부 페어팩스시의 고등학생 에밀리 오카시오는 14일(현지시각) 챗GPT를 이용한 사회과학 연구로 리제네론 과학경시대회에서 2등을 차지해 2억3000만원의 상금을
-
美 진보 의원의 '부자 증세' 파격 드레스…내돈내산 아니었다
2021년 세계적인 패션 행사 '메트 갈라'에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가 입은 '부자 증세' 드레스. AFP=연합뉴스 급진적인 정책으로 스타덤에 오른 알렉산드리아
-
김진표, 한미일 의원회의 만찬…"동북아 안보 관련 3국 협력 교류 확대"
23일 오후 의장 공관에서 만찬을 가진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자들. (1열 좌측부터)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이달곤 의원, 프랭크 팔론 하원의원
-
선거운동, 팔순에 가능합니까…바이든에 날아든 ‘상소문’ 유료 전용
미국 대선(2024년 11월 5일)을 2년 가까이 앞두고 나이와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에선 1968년 대선 이후 현직 대통령이 자발적으로 재선을 포기한 경우가 없었다. 조
-
[중앙시평] 바이든 비대위원장이 필요한 민주당과 정의당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조국 옹호, 검찰 개혁, 가치 결핍 외교, 대선 패배. 이 4가지를 관통하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 그건 민주당과 정의당이 지난 몇 년간 받은 비
-
'연수입 2600억' 호날두, PK로 사우디 데뷔골…‘호우 세리머니 생략’
알나스르 호날두가 4일 알파테흐전에서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린 뒤 공을 들고 하프라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페널티킥으로
-
둘다 잘하면 반칙인데…베일, 축구도 골프도 ‘레알’
골프에 푹 빠진 스포츠 스타들. 왼쪽부터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가레스 베일, 미국프로농구(NBA) 가드 스테판 커리,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 강속구 투수 출신
-
손흥민, 케인의 토트넘 최다골 도왔지만…평점 5점 혹평
풀럼과의 경기에서 케인의 골을 도우면서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토트넘 손흥민(왼쪽). AP=연합뉴스 손흥민(31)의 어시스트를 받은 ‘단짝’ 해리 케인(30·잉글랜드)이
-
리듬체조가 국민체조 됐으면…K팝 댄스 섞으면 신나요
선수 시절 리듬체조 요정이라 불린 손연재.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고 꿈나무 대회를 개최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김현동 기자 “2018년에는 리듬체조 꿈나
-
8년간 연탄 12만장 조용히 기부...알고 보니 강원FC 한국영
프로축구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33)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한
-
축의금 5000만원 기부한 손연재, 적자 나도 꼭 하는 이 것
선수 시절 리듬체조 요정이라 불린 손연재.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고 꿈나무 대회를 개최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김현동 기자 “2018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