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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재 잡아라"…인턴 유치 경쟁 '후끈'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한인기업들이 인턴 모집에 한창이다.한인은행과 대기업 그리고 중소기업들까지 앞장서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 측에서는 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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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 “트럼프 떨어뜨리려 사퇴”…롬니도 폭탄선언 준비
“트럼프는 이제 후보 자리를 거의 낚아챘다. 다음 싸움은 공화당 주류와의 싸움이다.” (3일 CNN)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퍼 화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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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힐러리, 공화당 트럼프 본선 올라올 것"
미국에서 대통령 후보를 뽑는 각 당의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공화당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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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주 굳히기, 클린턴·샌더스는 ‘남북전쟁’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2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부인 힐러리 클린턴을 위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27일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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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좋아요'로 대통령 뽑으면…카슨 1위
벤 카슨페이스북 좋아요(like)로 미국 대선을 치른다면? 2008년 미국 대선결과 분석으로 유명해진 파이브서티에잇(FiveThirtyEight)이 11일(현지시간) ‘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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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흙수저’ 샌더스 ‘금수저’ 트럼프, 닮은 점 많은 극과 극
“트럼프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다.”(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그 사람 연설을 들어 보면 이 나라를 포기하려는 것 같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에서 아웃사이더 바람을 만든 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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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프라이머리로 대통령을 뽑으면…카슨이 1위?
FiveThirtyEight의 '페이스북 프라이머리' 페이지미국 대선 레이스가 달아오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시작으로 9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가 치러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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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식 16% 득표 깜짝 2위…젭 부시도 4위로
존 케이식(左), 젭 부시(右)공화당 경선전이 ‘선두 트럼프’를 뒤쫓는 2위 차지 경쟁으로 향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오전 3시 현재 뉴햄프셔주 경선 집계 결과 존 케이식 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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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추락 트럼프, 뉴햄프셔에서도 고전 땐 ‘거품’ 빠질 듯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후보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4일 뉴햄프셔주 엑시터 타운홀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1일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테드 크루즈에 밀려 2위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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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후원금 300만불 샌더스 "세상 또 놀라게 할 것"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힐러리 클리턴과 버니 샌더스는 아이오와 코커스를 마치자마자 뉴햄프셔주로 옮겨 유세를 시작했다. 2일 햄튼의 유세장에서 만난 아기와 인사하는 클린턴과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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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루비오, 공화 대선 후보 가능성 33 → 59%
미국 대선전의 출발점인 지난 1일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의 최대 수혜자는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주)이다.미국 민간 데이터 분석 예측 기관인 프리딕트와이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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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부시 6위 군소후보 전락…개표 전 뉴햄프셔로 날아가
1일(현지시간) 공화당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오는 9일 예비 경선이 치러지는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연설하고 있다. [맨체스터 AP=뉴시스]미국 아이오와 공화당 코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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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모았던 젭 부시, 초라한 성적…앞으로의 운명은?
미국 아이오와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승리를 확정하던 시각,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다음 격전지인 뉴햄프셔주(州)에 있었다.1일(현지시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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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칼럼]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나
폴 크루그먼아직도 미국의 양대 정당이 똑같다고 하는 평론가들이 꽤 있다. 똑같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고, 이익집단과 광적인 당파주의자들에 의해 똑같이 극단적인 입장으로 치닫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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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은 내꺼야, 흙수저와 금수저의 대결
톰 브래디(左), 페이튼 매닝(右)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이 맞대결을 펼친다. 열 일곱번째 ‘브래디-매닝 보울(Brady-Manning Bowl)’. 미국 전역은 흥분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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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VS 매닝' 수퍼보울 길목에서 세기의 맞대결
미국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열 일곱 번째 '브래디-매닝 보울(Brady-Manning Bowl)'이 성사됐기 때문이다.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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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최대 2개 풋볼 팀 가능성
LA남쪽 카슨시가 추진중인 프로풋볼(NFL) 신축 구장의 조감도. 다운타운 프로젝트가 물건너감에 따라 남가주 카슨 또는 LA공항 인근의 잉글우드 지역에 오클랜드 레이더스·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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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스님, 목사…미국인들 "존경합니다"
종교인은 역시 세상의 빛과 소금이었다.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종교인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10인'을 발표했다. 종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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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35년 전의 샴쌍둥이를 기억하며
김동규서울대 의대 교수신경외과학미국 대통령선거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모양이다.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이 대세론을 앞세워 굳히기에 들어갔다. 반면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가 선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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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LA 개스값…88센트 더 비싸다
전국 평균개스값이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2달러대 밑으로 떨어졌지만 LA개스값은 오히려 3달러대를 향해 치솟고 있다. 22일 LA한인타운 인근 한 주유소의 개스값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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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민자를 향한 트럼프 막말, 멕시코 10대 소년의 생각은
by 유은우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왼쪽)가 공화당 후보 TV토론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오른쪽은 벤 카슨 후보. [사진=AP=뉴시스]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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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스펙 1위는 변호사 … 3명만 정치경험 없었다
내년 미국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69)와 벤 카슨(64) 모두 정치 경험이 없어 정계에서는 ‘아웃사이더’로 통한다. 트럼프는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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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美 대통령 중 정치 경험 없는 대통령은 단 3명뿐”
내년 미국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나란히 1ㆍ2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69)와 벤 카슨(64) 모두 정치 경험이 없어 정계에서는 ‘아웃사이더’로 통한다. 트럼프는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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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피오리나 “북한 김정은, 위험한 지도자”
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공화당 5차 TV토론회에서 대선 주자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CNN방송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은 올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