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광주서 불법음반 제조공장 적발
해적음반 복제공장이 처음으로 당국의 단속에 적발됐다.문체부 불법음반 상설단속반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건모.신승훈등 인기가수의 최신음반 불법복제현장을 적발,검찰에 고발했다고 밝
-
보청기 끼는 고교생 많다
휴대용 카세트 녹음기를 귀에 꽂고 다니다 가는 귀가 먹어 보청기를 찾는 학생.젊은 회사원들이 늘고 있다.보청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학생등 젊은층 구입자들이 빠르게 늘어 이제는
-
가전제품 원색물결이 휩쓴다
검정색과 흰색 계열의 단순색상이 주류를 이루던 가전제품이 화려한 원색으로 옷을 바꿔 입고 있다. 서울용산전자상가나 세운전자상가에 가면 카세트녹음기와 밥솥.다리미 등 소형 가전제품은
-
어학학습용 녹음기 「슈퍼랩」개발 판매
영상전자㈜는 어학학습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카세트녹음기 「슈퍼 랩」을 개발해 수출 및 시판하고 있다. 무한반복.속도조절.발음비교학습.음성메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외국어학습상의
-
멀티미디어 핵심 국산화 추진-LG전자,광픽업사업
LG전자는 2000년까지 총1천7백억원을 투자해 멀티미디어 핵심부품인 光픽업 부문에서 세계 선두기업군에 올라설 계획이라고1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그간 LG산전.LG전자부품등 계
-
16.판치는 뇌물
『당일꾼은 당당하게,보위원은 보이지 않게,안전원은 안전하게 해먹는다.』 주민들의 유행어다.부패를 상징하는 이 말을 모르는귀순자는 없었다.舊소련 유학생 출신 남명철(南明鐵.33)씨는
-
6.在蘇임업 열풍 분다
『재소(在蘇)임업 갔다오면 한몫 잡는다.』 70년대 후반부터북한사회에「재소임업」바람이 불었다.재소임업은 한겨울 영하 30~40도의 설원(雪原)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한국에서
-
3.난무하는 유언비어
▲정보에 굶주린 주민들=국내소식은 물론 남한및 외국정보에 대한 관심은 주민 누구에게나 있다. 청진의 건축설계사 김영성(金永成.61)씨는『북한에서 유언비어전파는 놀랄 정도로 빠르다』
-
수입선 다변화품목 26개 해제
연필.크레용.위성방송 수신용 안테나등이 내년부터 수입선다변화품목에서 풀려 일본으로부터 수입된다. 상공자원부는 대일(對日)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일본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수입토록 정
-
초.중.고교의 어학실습기자재 보급 시급-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국제화시대에 대비,외국어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내 초.중.고교의 어학실습기자재보급을 위한 예산이 2년째 한푼도 책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
-
제철 맞은 探鳥여행-철새의 군무에 감탄사 절로
탁트인 강가나 바닷가에서 하얗게 날아오르는 철새떼를 보노라면자연의 아름다움에 새삼 진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최근 자연보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
고교마다 독서·영어듣기 비상
◎「수능」대비 도서실확장·책구입 고심/통학길 학생들 영회화 청취에 열중 대입 수험생들과는 전혀 무관했던 독서와 영어회화듣기가 요즘 고 3 교실과 통학길의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메
-
가전품 반도체/중국산수입 홍수
◎4월말 1,025만불 작년비 345%급증/거의가 일본 현지법인 생산품/30∼40%싸 국내업계 타격 농수산물 등 1차산품을 위주로 이뤄지던 중국 상품의 국내수입이 가전제품은 물론
-
중국수출 작년 한국 앞질렀다/90년보다 16% 늘어…60년후 처음
중국의 수출이 한국을 앞질렀다. 24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통관 기준으로 7백19억1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해 한국의 지난해 수출액(잠정치)7백18억9천8백만달러를
-
미지 올해 10개부문 신기술·제품 선정
◎「생각하는 사진기」등 “꿈”이 현실로…/포킷 컴퓨터·태양전지이용 위성 등장/소형·경량화 환경보호중시 경향 뚜렷 전문 사진가들이 오랫동안 갈망해오던 「생각하는 사진기」,대기권의 과
-
불꽃튀는 14대 공천따기/자리는 적은데 뛰는 사람은 많고…
◎새 인물·재계인사 도전 현역들 긴장/민자/부산서 힘달리는 민주계 서울노려/민주 14대 총선을 향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미 여기 저기에서 중량급 정치신인들의 대거 출마표명으로 공
-
곳곳서 드높아지는 반일 목소리-일본이 다 삼킨다 공포의 유럽
【베를린=유재식·파리=배명복 특파원】 일본에 대한 유럽인들의 찬탄이 공포로 변하고 있다. 유럽인들이 일본의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안 어느새 일본은 그들
-
수입상품 원산지표시제 도입/명시안하면 통관 불허
◎7월부터 단계적 시행/2백50개 소비재에 우선 적용 앞으로 모든 수입상품은 제품 겉면 눈에 잘띄는 곳에 어느나라 상품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표시가
-
수출검사 크게 줄인다/불합격률 낮은 52품목 제외
◎하반기부터 시행 오는 7월1일부터 현행 2백95개 수출검사 대상품목 가운데 작년도 검사불합격률이 2% 미만인 52개 품목이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상공부는 9일 올들어 수출상품의
-
상표뗀 한국상품 암거래 성행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최근들어 한국상품의 암거래가 크게 성행하고 있는것으로 중국의 연변에 거주하는 교포들이 전했다. 중국교포들에 따르면 한국상품들은 지난 89년 9월께부터 북한
-
맹인 녹음기 보내기 운동|카톨릭 선교회 성금접수
카톨릭 맹인 선교회는 맹인들에게 사랑의 녹음기 보내기 운동은 내년 2월28일까지 벌인다. 접수방법은 카셋 녹음기 현 품을 선교회에서 받는 것과 녹음기 1대 구입가격(4만원)을 l구
-
벽지국교에 성품 기탁
김유상 대한투자신탁 사장은 25일 벽지국민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이천군 율면 대서국민학교 월포 분교를 방문, 임직원들이 마련한 무비카메라·카세트·녹음기·학용품 등을 전달.
-
테이프 24억 어치 불법복제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 부(임휘윤 부장·정태원 검사)는 16일 국내외 가요 카셋 테이프 2백45만개(시가 24억5천만원)를 불법으로 만들어 시중에 팔아 온 탁금식씨(37·서울수유2
-
쓸만한 물건은 거의가 수입품-「개혁」을 기다리는 소 경제의 실상
소련을 방문하는 서방측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나라 소련의 경제는 한마디로 「부족의 경제」라는 사실이다. 모스크바시의 번화가인 고리키가 상점들은 무언가
N
![[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