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카페] 김연아, 부상 치료 위해 캐나다서 귀국 外
◆김연아, 부상 치료 위해 캐나다서 귀국 고관절 부상으로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한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부상 치료를 위해 11일
-
[스포츠카페] 김주진, 파리오픈 유도 우승 外
◆김주진, 파리오픈 유도 우승 김주진(22·용인대)이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8 파리오픈 국제유도대회 남자 66㎏급 결승에서 일본 우치시바 마사토를 2분38초
-
[스포츠카페] 하이원, 아시아아이스하키 2위 外
◆하이원, 아시아아이스하키 2위 아시아아이스하키리그에서 하이원과 안양 한라가 각각 2위와 5위로 정규 리그를 끝냈다. 하이원은 27일 경기도 안양링크에서 열린 한라와의 아시아리그
-
유럽 축구의 검은 스타들, 아프리카 집결
축구는 4년 주기로 숨을 쉰다. 월드컵은 물론 유럽선수권·아시안컵·코파 아메리카가 4년마다 열린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예외다. 아프리카 최강을 가리는 네이션스컵은 2년에 한 번
-
"토고 거친 플레이엔 더 거칠게 맞서라"
독일월드컵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중앙일보는 방송 3사의 젊은 축구 해설가들을 초청해 좌담회를 열었다. 한국 대표팀의 베스트11을 예상하고, 남은 한 달간 중점 보완해야 할 점을 짚
-
토고 축구스타 아데바요르 집에 가다
어머니(왼쪽)와 형 피타가 아데바요르가 살던 방을 보여주며 웃고 있다. 로메(토고)=박종근 기자 아프리카 토고에서 가나로 넘어가는 국경 바로 앞 마을. 흙먼지 날리는 골목길 한쪽에
-
"2류 팀 토고의 독일행 우리도 놀란 일대사건"
아프리카 대륙의 축구 잔치인 네이션스컵 대회는 아프리카 축구의 역동성을 보여줬다. 대회 운영은 매끄러웠고, 응원 열기도 높았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홍보위원장인 아
-
경질설 나도는 토고 감독 "월드컵선 달라 … 그때 보자"
토고의 스티븐 케시(사진)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3연패로 예선탈락한 팀의 감독답지 않게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매우 좋은
-
토고 아데바요르, 카메룬전서 '반짝'
한국의 독일월드컵 G조 예선 첫 상대인 토고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토고는 26일 새벽(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 밀리터리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B조 2
-
FIFA회장 "스위스 패기, 한국 노련미"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13일 방한했다.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블라터 회장은 독일 월드컵 조 추첨에서 모국인 스위스와 한국이 같은
-
토고 - 돌풍, 프랑스 - 노련, 스위스 - 젊은피
조 추첨 직후 G조에 편성된 4개국 감독들이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야코프 쾨비 쿤(스위스), 스티븐 케시(토고), 레몽 도메네슈(프랑스), 딕 아드보카트(한국) 감독. [라이
-
카메룬 유니폼 만든 푸마, FIFA 상대 손배소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상하 일체형 유니폼을 공급한 스포츠용품 업체 푸마가 국제축구연맹(FIFA)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푸마 측 변호인은 29일(한국시간) "FIFA의
-
원피스 파문 카메룬 "휴~"
상하의가 붙은 원피스형 유니폼을 입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했다는 이유로 카메룬 축구대표팀에 내려졌던 징계가 취소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2일(한국시간) 프랑스
-
[칵테일] 카메룬 축구 '원피스 게이트'
▶ 문제가 된 푸마 원피스 유니폼. 카메룬 축구협회가 카메룬 정부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지난달 후원사인 푸마가 만든 상.하의 일체형 유니폼을 입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갔다가
-
FIFA, 원피스형 유니폼 입은 카메룬 중징계
국제축구연맹(FIFA)은 17일(한국시간) FIFA의 경고를 무시하고 2004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서 원피스형 유니폼을 입은 카메룬에 독일 월드컵 예선 승점 6점 감점과 벌금
-
아프리카 축구영웅 "안풀리네"
음보마는 대표팀을 떠나고 디우프는 세 경기 출전 정지. 4강으로 압축된 2004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두 영웅에게 불상사가 겹쳤다. 카메룬 대표팀의
-
음보마 " K-리그서 뛰고 싶다 "
아프리카 축구 최고의 골잡이 파트리크 음보마(32·카메룬)가 K-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커졌다. 국내 축구 매니지먼트사인 '월드풋볼 트레이닝'은 최근 음보마와 협상을 벌인 끝에 K
-
카메룬 '항명 유니폼'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민소매 유니폼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던 카메룬 선수들이 1일 아일랜드전에서 또 다시 색다른 옷을 입고 나타났다. '민소매
-
음보마,철벽수비 뚫을까
주전 대부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아일랜드는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를 제치고 본선에 오른 다크호스다. 축구 스타일이 잉글랜드와 비슷하며 특히 수비진은 유럽 지역예선에서
-
개인기·빠른발로'큰일'냈다
그는 용감했고 빨랐고 정확했다. 무엇보다 초호화 군단 프랑스에 당돌하게 부딪칠 자신감에 차 있었다. 엘 하지 디우프(21·랑스).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세네갈을
-
월드컵 열기 속으로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
-
카메룬·파라과이 엔트리 확정
○…카메룬과 파라과이가 19일(한국시간)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카메룬 빈프리트 셰퍼 감독은 파트리크 음보마(선덜랜드)와 사뮈엘 에토오(레알 마요르카) 등 지난 2월 아
-
유럽전훈지 3國 전력
유럽 전훈에서 맞붙을 튀니지·핀란드·터키는 각각 미국·폴란드·포르투갈과 비슷한 팀 컬러를 갖고 있어 최적의 평가전이 되리란 기대감을 주고 있다. ▶튀니지(13일)=3월의 FIFA
-
카메룬, 네이션스컵축구 우승
카메룬이 세네갈을 승부차기로 꺾고 2002년 네이션스컵 축구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카메룬은 11일(한국시간) 말리 바마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세네갈과 전·후반, 연장전 득점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