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S로 불리? 구자욱의 배트는 활활
구자욱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사람이 아닌 기계가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분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을 도입했다. 정규
-
‘신장 189㎝짜리’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
삼성 구자욱이 10일 사직 롯데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구자욱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6안타를 때려냈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볼·스트라이크
-
전세계 야구장을 화폭에…그의 홈은 사직구장
미술교사로 일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야구의 매력에 빠진 영국 출신 화가 앤디 브라운이 화폭에 담은 잠실구장. [사진 앤디 브라운] “한국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꼭 다
-
"인스타 사진 한 장에 26억원"…메시·사우디 비밀 계약 깜짝
세계적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우디 홍해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사진.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현재 활동하는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
-
굿바이 이대호…신동빈 회장이 선물한 특별한 커플 반지
이대호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는 롯데 팬들. 뉴스1 '조선의 4번 타자'가 눈물과 함께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가 화려한 은퇴식과 함께 작별을 고했다.
-
마요르카서 날개 편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호드리구와 볼을 다투는 마요르카 이강인(오른쪽). [AP=연합뉴스] 웅크렸던 이강인(20·마요르카)이 날개를 쫙 폈다. 이강인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
부산이 사랑하는 베네수엘라 갈매기 마차도
한국 생활 2년 차인 롯데 마차도가 올해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롯데] 원유 매장량 1위, 미인의 나라. 남미 국가이지만 야구 인기가 축구를 앞지르는 나라. 베네
-
이정후 제친 마차도…‘언택트 올스타전’ 빛난 별
마차도 프로야구 최초의 ‘언택트 올스타’ 24인이 결정됐다.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28)는 외국인 선수 중 역대 두 번째로 최다 득표 선수가 됐다. KBO는 7일 202
-
세계 최초의 '언택트 올스타', 3주에 걸친 레이스 시작
2020 KBO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한 롯데 딕슨 마차도 [연합뉴스] 프로야구 최초의 '언택트 올스타' 24인이 결정됐다.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28)는 외
-
SK 로맥 더블헤더 2경기 연속 홈런, 통산 100홈런
19일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에서 솔로홈런을 때려낸 제이미 로맥.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제이미 로맥(33·캐나다)이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두산과
-
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
-
연이틀 만루포로 NC 8연승 이끈 박석민 "사실 직구 노렸는데…"
10일 인천 SK행복드림파크에서 열린 NC-SK전. 2-2로 맞선 9회 초 NC 6번타자 박석민(31)이 타석에 들어섰다. 이틀 동안 벌써 3번 맞이하는 만루 찬스. 박석민은 전날
-
[데이터 뉴스] 프로야구 역대 최강 중심 타선은?
2015년 NC 다이노스 트리오 `나이테`나성범-이호준-테임즈로 이뤄진 NC의 중심 타선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NC도 '나이테' 덕에 승승장구하고 있다. 프로야구
-
마드리드 더비 "혈투 끝에 0-0 무승부" 자존심 내건 경기에…
마드리드 더비 [사진 중앙 포토] '마드리드 더비'.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가 자존심을 건 '마드리드 더비'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치고 받
-
손흥민, 레버쿠젠 16강 1차전 1대0 승리 거둬…8강 보이나?
‘손흥민’ ‘레버쿠젠’. [사진 레버쿠젠 홈페이지] 손흥민, 레버쿠젠 16강 1차전 1대0 승리 거둬…8강 보이나? 손흥민(23)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레버쿠젠(독일)이 아
-
'손흥민' 레버쿠젠 16강 1차전 1대0 승리 거둬…8강 보이나?
‘손흥민’ ‘레버쿠젠’. [사진 레버쿠젠 홈페이지] 손흥민(23)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레버쿠젠(독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제압했다. 26일 오전 4시 45분(
-
'손흥민' 레버쿠젠 16강 1차전 1대0 승리 거둬
손흥민(23)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레버쿠젠(독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제압했다. 26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
[프로야구] 둘 합쳐 242㎏ … 묵직해진 롯데
2014년 프로야구에서 롯데 타선을 이끌 ‘빅 보이’ 루이스 히메네스(왼쪽)와 최준석. [중앙포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공식 몸무게 합계 242㎏에 이르는 타자 두 명을 영입
-
두산,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내야수 호르헤 칸투 영입
두산이 거포 내야수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우타자 호르헤 칸투(31·미국)를 영입했다. 두산은 9일 '2014년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타자 호르헤 칸투와 총액
-
[취재일기] 이방인 아닌 우리 이웃, 외국인 126만 명
강병철사회부문 기자 ‘외국인 126만 명 글로벌 동거시대’ 시리즈 기사(본지 7월 10, 11일자)를 취재하면서 2001년 기억이 떠올랐다. 당시 서울에서 중국인이 즐겨 찾는 양꼬
-
아들아, 아빠 봤지? … 아이 위한 찡한 세리머니
호벨치가 대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오른쪽 귀에 손을 갖다 대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중앙포토]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구 FC의 프로축구 경기가 열린
-
야구에 빠진 회장님들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신영철 SK 와이번스 사장과 함께 일반팬들 사이에 앉아 관전하고 있다.SK와 롯데의
-
[다이제스트] 브라질-베네수엘라, 코파 아메리카서 0-0 外
브라질, 여자월드컵서 노르웨이 꺾고 8강 브라질이 4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3-0
-
[프로야구] 다시 한 번 3점포 두 방, 힘센 남자 가르시아
한화 카림 가르시아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6회 초 타격을 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1회 초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3점포를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