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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하위' 국민 만드는 지원금, 또 하실 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온라인상에 등장한 재난지원금 패러디물. 자동차 광고를 빗댔다. 원래 광고에는 'OOO로 대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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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입금. 연 이자율 300%대 '휴대폰 소액결제깡' 급증
"저도 몇 달 전에 급해서 이용했는데 나름대로 급할 때는 이용할 만하네요. 사기업체들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저는 ○○티켓이라는 곳에서 했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더라고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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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취재] 암호화폐 투자 빚지고, 대출사기에 속고 또 속고···
대출 브로커들, 문서 위조해 은행 눈속임 대출 유도…‘수수료’ 80%까지 떼이고, 대출사기 ‘공범’으로 몰리는 경우도 ‘저신용·군미필 99% 승인’. SNS에 ‘급전’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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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미리 알려주고 상납받거나 기업 비밀 유출하거나…국세청 공무원 비리실태 공개돼
국세청 공무원의 비리 실태가 처음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의 징계의결서 265건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 의결서엔 세무조사 계획을 미리 알려주고 상납을 받거나 기업의 경영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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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대출 가능? 수수료 엄청 떼고 대포폰에 악용 위험
━ 금감원이 알려주는 '금융꿀팁' “대출서류 만들어드립니다.”직업이 없거나 신용상태가 나빠 대출을 받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불법대출 권유 광고다. 재직증명서·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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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소비자 현혹하는 불법금융광고 10대 유형 알아보니…
급전이 필요했던 구직자 김모(31)씨는 “직업이 있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대출을 받아주겠다”는 인터넷 대출업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출업자는 대출금에서 고액의 수수료를 뗀 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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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헐값에 판매되는 갤럭시노트7
홍콩 전자상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노트7. [사진 엔가젯]단종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홍콩의 전자상가 일대에서 암암리에 판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IT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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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만 있으면 대출됩니다”…미끼입니다
강 모씨는 ‘SC론’이라는 대출업체로부터 “싼 금리로 급전을 대출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뒤 1000만원을 대출받기로 했다. 업체는 “신용도 확인을 위해 신용카드 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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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깡 피해 막으려면…카드정보 주지 말고 알림서비스 가입하라
강 모씨는 ‘SC론’이라는 대출업체로부터 “싼 금리로 급전을 대출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뒤 1000만원을 대출받기로 했다. 업체는 “신용도 확인을 위해 신용카드 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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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울리는 연이율 240% 카드깡 기승…피해 예방법은?
강 모씨는 ‘SC론’이라는 대출업체로부터 “싼 금리로 급전을 대출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마침 병원비가 급히 필요하던 그는 1000만원을 대출받기로 했다. 업체는 “신용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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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탈세목적 카드 위장가맹점 개설 4778건 적발
지난 5년 동안 탈세 목적의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을 개설했다가 적발된 건수가 4778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적발건수는 200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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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세무공무원 낀 카드깡 일당 붙잡혀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을 개설해 1500억원대 규모의 ‘카드깡’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또 세무공무원이 뇌물을 받고 이들을 도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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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업체 2곳, 181억 '카드깡' 허위 매출 적발
홈쇼핑 업체 직원들이 판매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카드깡업자와 짜고 181억원의 허위 거래를 일으켰다가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신용카드 소액대출(카드깡)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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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깡으로 수억 챙기고 세금 0, 장례용품비를 현금으로 받고 탈세 …
대학생 김모씨는 최근 ‘급전 필요하신 분’이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고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가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 발신자인 사채업자 A씨로부터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통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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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간 빼먹은' 노숙인 쉼터 간부
서울시가 노숙인 급식비로 지급한 1억2000여만원의 보조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노숙인 쉼터의 간부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서울시립 Y노숙인 쉼터를 위탁운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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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속에 부패·추문 잇따라 … 리베이트 관행이 뇌관
수입자동차 업계의 고질적인 부패와 추문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투서로 촉발된 아우디코리아의 한국인 임원 해고뿐 아니라 수입차 전체에 대한 각종 파문 등과 관련해 해외 본사들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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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깡 관련 금품 받은 의혹…경찰 “세무공무원 3명 소환”
세무서 직원과 신용카드 위장 거래(일명 ‘카드깡’) 업자의 결탁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금천경찰서는 29일 종로·용산·구로세무서 소속 공무원 3명을 다음 주 중 소환해 조사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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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무서 3곳 압수수색
경찰이 1000억원대 신용카드 위장 거래(일명 ‘카드깡’)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세무서 직원과 카드깡 업자가 결탁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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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수백억 ‘이상한 매출’
이랜드그룹이 생필품을 이용해 대규모 ‘카드깡’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이코노미스트가 단독 입수한 1400여 쪽에 달하는 이랜드그룹 ‘일일 매출전표’를 통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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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우습게 보고 빌렸더니 5개월 만에 2245만원 빚더미
#1. 일정한 직업이 없는 20대 여성 이모씨는 2002년 10월 카드 결제대금 200만원을 갚지 못해 사채업자 사무실을 찾았다. 사채업자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이씨의 밀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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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파문' 피해 명동 큰손으로 복귀 업자들
명동을 떠났던 사채업자들이 돌아오고 있다. '바다이야기' 파문이 빚어낸 결과다. 명동으로 복귀한 이들은 부동산시장과 성인용 오락실을 전전했던 업자들이다. 이들은 정부 규제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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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제보자 인터뷰 조작됐다"
경찰의 '카드깡' 실태를 고발했던 MBC가 제보자의 녹취를 조작해 보도한 의혹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카드깡이란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매한 것처럼 꾸며 현금을 대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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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충호씨 풀리지 않는 의혹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5일 테러범 지충호(50)씨 명의로 된 5개의 계좌를 찾아내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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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 꼼꼼한 신용관리… 신용정보조회 사이트 회원 가입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테러범 지충호씨가 평소 자신의 신용 관리를 꼼꼼히 해 온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지씨는 한 유명 신용정보조회 사이트의 유료회원(프리미엄 회원)으로 가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