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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물속 튜브 타면서 영화를… 2주간 이어지는 한강페스티벌
29일 오후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출발한 요트를 타고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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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카누 탄다···관광 명소로 뜬 이색 폐교 4곳
폐교 운동장에 수영장을 만든 삼척미로정원. 투명 카누도 탈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인구가 감소하고, 아이들이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도 늘어가고 있다. 폐교가 된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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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안내하는 진짜 여행이 궁금해?
블로그 정보만 보고 유명 관광지나 식당을 찾아갔다가 실망했던 경험이 있을 법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행지를 잘 아는 현지인 친구를 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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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꼬막 캐기, 카누 타기 … 색다르게 즐기는 여름휴가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부산·울산·경남 자치단체 등이 휴가객 유치에 나섰다. 주요 휴가지나 지역 축제를 소개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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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인천에서 찾은 무료 물놀이장 5곳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최고다.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이 멀고,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인천으로 가자. 인천 곳곳에 널린 물놀이터 가운데 5곳만 추렸다. 모두 무료다. 연안부두 해양광장(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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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체코 프라하 야나 네루디, 아랍스카 고등학교
아빠 차환기(위 오른쪽)씨와 엄마 조인숙씨(위 왼쪽), 아들 상윤(아래 왼쪽)씨·딸 지윤양.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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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18홀 골프장, 기숙사엔 스파 … 리조트 같은 대학
국제규격 규모의 수영장18홀을 갖춘 교내 골프장중원대는 좋은 인재를 기르려면 시설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원대의 캠퍼스는 마치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이나 연구소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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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낙지 잡고, 엄마랑 버섯 따다 보면 하루가 짧아요
외갓집·시골집·할머니댁….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단어입니다. 20여 년 전만 해도 방학에 시골집에 가면 낮에는 원두막에 놀러 가고 저녁에는 마당 평상에 앉아 모깃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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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름 휴가 넌 고생하러 가니 난 쉬러 간다
쉐라톤 인천 호텔 객실. 사진=김경록 기자, 독자모델=김영민씨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아이들은 객실서 활주로 보느라 엄마는 명품 아울렛 쇼핑하느라 하하 호호 ▶주소: 서울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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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머리를 살짝 식혀요 견문을 활짝 넓혀요
갯벌에서는 엄마도 아이가 된다. 건강한 진흙을 두 손으로 만지고 그 안에서 뭇 생명을 만난다.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꼭 쥐여주고 싶은 흙이다.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의 갯미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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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떴다, 물놀이객 붐비는 대전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9일 대전시 갑천수상스포츠 체험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을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6월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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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빌딩숲 사이로, 용선이 뜬다
울산 태화강 수상 레포츠 체험장이 6일 운영에 들어간다.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탈 수 있으며 한여름인 7, 8월에는 휴장한다. 지난해 4월 태화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용선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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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낭만의 해변으로
지난해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 몰린 수많은 피서객들의 모습. [강릉시 제공] 장마철이지만 전선의 위치에 따라 중부지방은 때때로 무덥다. 이럴 경우 생각나는 것이 시원한 해변(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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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으로 오세요] 싱그러운 바다내음에 취해볼까
창원 진해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요트대회의 모습. [창원시 제공] ‘해안선 길이 298.83㎞. 한국 3대 해안도시.’ 지난해 7월 출범한 통합 창원시의 면모다. 이런 면모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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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서 용선 체험교실
울산시는 21일부터 11월23일까지 태화강에서 올해 하반기 용선(龍船)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태화교 아래 둔치의 선착장에 용선 4척과 카누 20척을 마련하고 태화교∼울산교 구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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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에 넣고 다니는 나만의 유람선
카약은 북극해 이누이트족이 바다표범의 가죽과 뼈로 만든 날렵한 유선형 쪽배다. 원래 사냥용이었지만 요즘은 레저용으로 응용되고 있는 것이다. 카약은 양쪽에 날이 달린 노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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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가르는 카누 스릴 만점”
가을 햇살이 눈부신 4일,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화천호에서 ‘레저카누 체험행사’가 열렸다.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한 행사에는 카누 선수 및 동호인, 화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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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만 하나’ 눈·귀가 즐거운 쇼!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해 개장한 부곡하와이의 어린이 풀. [부곡하와이 제공]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부산과 경남지역 유명 피서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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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울산 태화강 용선·카누 체험교실 外
◆울산 태화강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용선·카누 체험교실이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열린다. 4척의 용선과 20대의 카누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화강 태화교~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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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스포츠' 꼬리표 뗀 요트, 쾌속 항진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랭 들롱의 차가운 눈빛은 상아빛 요트 위에서 더욱 매력을 발한다. 새파란 지중해의 수면 위를 미끄러지듯 내달리는 세일요트. 영화가 개봉될 당시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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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청소년 여름캠프 풍성
부산지역 대학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여름캠프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양·과학 캠프를 비롯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해양 캠프=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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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해양스포츠…바다가 '북적'
해양스포츠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신선대.이기대.형제섬.나무섬 등 부산 앞바다와 매물도.홍도.욕지도 등 거제도 일원, 감포.구룡포 등 스쿠버다이빙 명소마다 주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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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해양스포츠…바다가 '북적'
해양스포츠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신선대.이기대.형제섬.나무섬 등 부산 앞바다와 매물도.홍도.욕지도 등 거제도 일원, 감포.구룡포 등 스쿠버다이빙 명소마다 주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