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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명문대학… 칭화대 7년째 꼽혀
주룽지(朱鎔基) 총리와 후진타오(胡錦濤) 신임 공산당 총서기를 배출한 칭화(淸華)대가 7년 연속 중국 최고의 명문대로 꼽혔다. '중국 고등교육 평가' 등 교육 관련 매체들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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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난 중국도 심각
"학사(學士)는 개만도 못하고, 석사는 거리에 가득 찼다. " 대졸자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는 중국의 대학가에서 나도는 유행어다. 8백만 대학생들의 불안과 불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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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바다도시 만들기 국제 학술회의 엽니다
중앙일보는 시민방송 RTV, 명지대학교와 함께 '새만금 바다도시 국제학술회의'를 12월 2일 개최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새만금의 환경을 보존하면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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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과학교육]과학교육 전담 정부기구 급하다
새로 출범한 중국 제16기 정치국 상무위원 9명의 명단이 얼마 전 발표되었다. 우리로서는 실로 놀랄 정도의 발탁이었다. 최고 지도자로 등극한 후진타오는 칭화대 수리공정과를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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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치국원중 80% 기술 관료들 점령
"출세하려면 이공계 대학을 나와 지방으로 내려가라." 후진타오(胡錦濤)시대를 맞아 기술자 출신 관료(테크노크라트)들이 당 핵심 기관인 정치국(정위원 24명, 후보위원 1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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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중국진출 '중매'
슈퍼네트㈜를 비롯한 국내 5∼6개 초고속 인터넷장비업체들이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산하의 한국기술벤처재단이 구축한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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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새지도부프로필]관료 부패 앞장서 도려내-우관정(吳官正·64)
중국의 고질적인 관료 부패를 앞장서서 도려낸 인물이다. 중국 언론들은 "그의 상무위 진입으로 탐관오리들이 떨고 있다"고 전한다. 성품이 강직하고 곧다. 그 역시 칭화대 출신.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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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새지도부프로필]상하이市 근무때 江과 인연-우방궈(吳邦國·61)
일약 권력서열 2위로 급부상한 吳는 후진타오 총서기와 칭화대에서 동문수학한 사이지만 정치는 줄곧 江주석·주룽지(朱鎔基)총리와 같이 해왔다. 대학 졸업(무선전자학과)후 16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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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3인방
권력 일선에서 물러나는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과 리펑(李鵬) 전인대 상무위원장, 주룽지(朱鎔基) 총리는 앞으로 무엇을 할까. 이들은 모두 70대의 노인이지만 건강이 좋아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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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명문대생에 장학금
LG전자는 중국지주회사에서 칭화대·베이징대 등 19개 중국 명문대학 재학생 2백13명에게 학비 등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협정식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들 장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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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총장 초청 좌담]이공·商科 분야 중국 최고 명문
1911년 세워져 90여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1949년 공산당 집권 이후 '과학기술 중심 공과대학'으로 특성화됐으며 현재는 중국 최고의 이공·상과대학을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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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총장 초청 좌담]"중국 파워 엘리트는 理工系 출신"
수많은 이공계 인재들을 배출함으로써 중국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칭화(淸華)대 왕다중 총장이 한국에 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연구·교육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王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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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국에 대규모 장학재단 만들어
삼성(회장 이건희·사진)이 중국에도 대규모 장학재단을 이달 중 만든다. 삼성은 10일 중국의 명문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3백여명에게 연간 20만∼30만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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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석철 교수] "서울에 역사·자연을 돌려주자"
'고도(古都)서울 살리기'란 제목의 연재물을 최근 6회에 걸쳐 중앙일보에 기고했던 건축가 김석철(명지대 건축대학장·아키반 건축도시연구원장)교수. 서울과 도시에 관한 한 김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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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중에서 선발된 '지식분자', 그들이 왔다
SK가 중국에 제2의 SK를 창업한다고 선언한 지 1년째. SK는 중국사업을 이끌 중국 공채 1기생 아홉명을 뽑았다. 베이징(北京)대·칭화(淸華)대 등 중국 일류대학을 나온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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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단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1일 중국 베이징(北京) 칭화(淸華) 대학교에서 칭화대·삼성과 3자간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KAIST와 칭화대·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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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칭화대·삼성 교류
한국과학기술원(KAIST)·중국 칭화대(淸華大)·삼성종합기술원이 제휴해 인력과 정보를 교류한다. KAIST는 9일 "홍창선(洪昌善) 과기원장과 왕다중(王大中) 칭화대 총장, 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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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대학 "다 이유가 있었네" SBS '세계 명문대학' 16·17일 방영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을 봤던 사람들은 기억한다. 얼음장같이 차고 무표정한 킹스필드 교수와 재기 넘치는 곱슬머리 하트. 법대 강의실에서 이들이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며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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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극심한 빈부차 해결 안하면 제2 天安門 사태 터질수도"
중국 정부가 국내의 불평등 현상을 치유할 획기적인 조치를 마련하지 않는다면 중국은 '제2의 천안문(天安門)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중국과 홍콩의 지식인들이 경고했다. 홍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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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칭화大 입장료 받아
[홍콩=이양수 특파원]중국 양대 명문인 베이징(北京)대와 칭화(淸華)대가 여름방학 동안 1인당 30위안(약 5천원)의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 대학이 입장료를 받는 것은 중국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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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블랙홀'에 산업空洞化 우려 : 일본·대만 사례
일본 마쓰시타 전기는 최근 1년새 미국에 뒀던 전자레인지 및 에어컨 공장과 독일의 복사기 공장을 폐쇄한 후 이 시설을 그대로 중국에 옮겼다. 대만의 대표적인 PC회사인 에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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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대학 대규모 교류'물꼬'튼다
"양국 대학간 교류가 21세기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한·중 대학총장회의에 참가한 중국 칭화(淸華)대 후둥청(胡東成·57)부총장은 양국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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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왔다" 美 떠들썩: 후진타오는…
차기 중국 주석을 맡을 것이 확실시되는 후진타오(59)부주석의 특징은 '남저음(男低音)'이다. 남성 특유의 굵은 목소리이며, 좀체 톤을 높이는 법이 없다. 10년 전인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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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구의 날 … 韓·中 환경장관 좌담
올 들어 황사 피해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4차 한·중·일 3국 환경장관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황사뿐 아니라 지구온난화·환경기술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