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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평가-현역장교 사이버 공방
정부의 통일.국방정책을 조언하거나 비판하고 있는 한 군사평론가와 현역 육군장교간 열띤 ''안보 공방''이 사이버상에서 벌어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국방연연구원(K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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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생명공학현장] 유전자지도 ⑤
세계 최초의 복제 양 `돌리''가 태어난 후 전세계 과학자들은 복제와 줄기세포(stem cell) 연구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윤리논쟁도 뜨겁게 일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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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타깝게 하는 사람들
외래진료를 하다보면 하루 중에도 다양한 많은 환자들을 접하게 된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강직석 척추염, 베체트씨병, 루푸스, 섬유근염, 쇼그렌 증후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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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윤리와 법적 규제 [2]
III. 사이버스페이스 독립론과 규제론 현실 사회와 사이버 스페이스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현실사회의 잣대로 사이버스페이스를 규제하고 통제하려 한다. 그들은 현실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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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돈·시간보다 꿈·그리움·용기가 중요" 外
▷ "전편( '노랑머리' )이 생선회로 쳐서 날 것이라면 이번엔 살짝 데치고 양념도 쳤다. " - 21일 개봉 예정인 '노랑머리2' 의 김유민 감독, 성적 소수자(성전환자)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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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로지, 인간배아 복제 착수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의 한 생명공학 회사가연구용 줄기세포(stem cell)를 얻어내기 위해 인간 배아(胚芽) 복제작업에 착수,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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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인간배아 복제 착수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의 한 생명공학 회사가 연구용 줄기세포(stem cell)를 얻어내기 위해 인간 배아(胚芽) 복제작업에 착수,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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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교통법규위반 신고보상금 1억4천여만원
교통법규위반차량 신고보상금제가 실시된 이후 경기지역에서 모두 1억4천330여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신고보상금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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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생태여성주의 여전사 반다나 시바
반다나 시바(Vandana Shiva.49)는 현재 인도의 과학.기술.생태연구재단의 대표로 개발과 세계화라는 명목으로 자연과 지식을 약탈하고 있는 서구문명을 비판하는 데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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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고객불만족'을 위하여
소비자 이익의 극대화가 기업경영의 주된 목표가 된 지는 오래다. 고객만족 경영이란 말이 생겨난 것도 다 같은 차원이다. 미국의 경우 기업과 소비자간에 약간의 분쟁이라도 생기면 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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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리뷰]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어릴적 비행기나 우주선을 타고서 하늘이나 우주공간을 날아다니는 상상을 해본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저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만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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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묘향산 채화에 말문 막혀
4일자 2면에서 '묘향산 채화(採火)추진, 북서 1백만달러 요구' 제하의 기사를 읽고 말문이 막혔다. 전국체전의 성화를 묘향산에서 가져오는 대가로 북한이 1백만달러를 요구하자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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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제국을 움직이는 거인들 [3]
나이 29세에 선의 CEO 된 맥닐리 코슬라가 떠난 후 스콧 맥닐리가 선의 CEO를 맡게 됐을 때 그의 나이 29세였다. 이사회는 처음에 컴퓨터나 엔지니어링의 배경이 전혀 없는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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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선 한때 서해NLL 침범
북한 소형 어선 한척이 3일 오전 9시쯤 서해 연평도 서방 7.8마일 해상의 북방한계선(NLL)을 0.4마일 가량 침범했다가 54분 만에 북한쪽으로 복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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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멍뚫린 해상방비 이래도 되나
북한 상선의 영해침범 결과로 해상경계가 강화된 서해안에서 대규모 밀입국단이 항구를 통해 버젓이 상륙한 사건은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다. 탈북자를 포함한 조선족 1백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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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어 '북한에서 사인 올것' 발언 부인
주한 미국대사관은 3일 중앙일보에 편지를 보내 리비어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한화갑 민주당 의원간의 대화내용에 관한 보도와 관련해 그 기사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리비어 대사대리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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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금융권 벽 허물기 이제 시작
틴틴 여러분도 사채(私債)라는 말을 들어봤죠. 사채 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것이 일수(日收)입니다. 돈을 빌린 다음 정해진 기간에 매일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는 것을 말하죠.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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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금융권 벽 허물기 이제 시작
틴틴 여러분도 사채(私債)라는 말을 들어봤죠. 사채 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것이 일수(日收)입니다. 돈을 빌린 다음 정해진 기간에 매일 원금과 이자를 나눠 갚는 것을 말하죠.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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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경도 영해 침범 선박 사격 가능"
[도쿄=연합]일본 정부는 자국 영해를 침범한 선박에 대해 해상보안관이 선체 사격을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영역(領域)경비' 기본방침을 마련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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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답방 끝없는 설…설…설]
리비어 주한 미 대리대사가 "미국은 앞으로 한달 이내에 북한으로부터 중요한 사인(신호)이 남한측에 전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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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 6월 14일 기사
본지는 6월 14일자 사설에서 '외국인 조종사의 신규채용 금지.단계적 축소' 를 "경영권 침범이기 때문에 결코 수용할 수 없는 사안이다" 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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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언론자유 위축 막겠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29일 낮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치송(柳致松)회장 등 헌정회 소속 정계 원로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李총재는 "언론사 사주들의 잘못에 대해 벌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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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3기 독자위원회 6월회의
중앙일보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鼎基 한양대 교수)가 지난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모임을 열고 본지의 편집방향과 6월 보도내용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는 金위원장과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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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회 막판 파란] "언론 국조 안돼"
6월 임시국회의 막판 기류가 험악해지고 있다. 언론사에 대한 검찰 고발을 하루 앞둔 28일 여야는 언론사 세무조사에 관한 국정조사를 놓고 서로를 거칠게 비난했다. 이날 오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