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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뛰자 계란값 10% 올랐다…8개월만에 7000원 다시 돌파
연합뉴스 계란 한 판 가격이 8개월여 만에 다시 7000원대로 올라섰다. 2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특란 30구(1판)의 평균 소비자 판매 가격은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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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효과…10만~20만 설 선물, 작년보다 50% 더 팔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과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 등에서 진행되는 '2022년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농축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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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크' 탄생시킨 金파 대란…78% 오른 금마늘, 과일도 폭등
유치원 다니는 아이를 둔 심모(33)씨는 오랜 기간 이용했던 친환경 농산물 조합에서 탈퇴했다. 회원가로 해도 부담이 될 만큼 채소나 과일값이 너무 올라버렸기 때문이다. 심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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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 감자 팔고, 배달앱 만들고, '쇼호스트'된 지자체
'감자 판매'에 나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연일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최문순 지사 페이스북] "오늘도 10시! 1만 상자 핵주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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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특수활동비 대거 삭감...공무원은 3만명 증원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 앞 모습.[연합뉴스] 정부의 2018년 예산안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나 논란이 된 분야의 예산도 대폭 늘어났다. 대표적인 것이 이영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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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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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 중·고교 급식에 Non-GMO(유전자 조작없는 식품) 사용한다
경기도 광명 지역 중·고등학교 급식에 ‘Non-GMO’(유전자 조작 없는 식품) 재료가 쓰인다.광명시는 내년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교 급식에 Non-GMO로 표시된 제품을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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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2016대한민국환경대상 8월29일 '팡파르'
대한민국 환경을 사랑하고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 기관, 개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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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친환경 농가, FTA 통해 농산물수출 본격화
이달부터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해 원산지증빙서류 인정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그동안 농산물에 대한 FTA 원산지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농지원부,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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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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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전문 블로거 '맛기자단' 식품산업 소통의 장 연다
요즘 주부들은 단순히 집에서만 일하지 않는다. 남편과 자녀 등 가족들을 위해 더욱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공부하고 연구한다. 몇몇 주부들은 직접 블로그까지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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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건설협회, 건설 관련 대학생에 장학금 外
기업 건설협회, 건설 관련 대학생에 장학금 대한건설협회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1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전국의 대학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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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무상급식, 온양온천 쿠폰 … 특산물·문화재 활용 공약 눈길
‘학교 급식 품목으로 금산인삼으로 만든 홍삼액 지급’ ‘온양온천 목욕 쿠폰 증정’ ‘우암(송시열)사적공원에 예절교육센터 설립’.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지역특산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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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도 마트처럼 가전·보험 판매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이 보험과 같은 공제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농수산물이나 축산물뿐만 아니라 일반 마트처럼 TV·냉장고 등 가전제품까지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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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무료 통학버스 단계 배치”
도민 직접선거로 처음 선출된 제13대(민선5대) 오제직(68·사진) 충남도교육감이 22일 취임했다. 오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교직원·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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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차례상 14만5490원
먹을거리가 걱정이시죠? 각종 오염에 농약도 모자라 이제는 광우병 걱정으로 수입 쇠고기는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친환경 농산물로만 밥상을 차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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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용기, 종이로 점차 바뀐다
합성수지로 된 컵라면 용기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종이류로 바뀐다. 환경부는 9일 환경 호르몬 용출 논란과 잘 썩지 않아 폐기물 문제를 낳고 있는 스티로폼 컵라면 용기의 사용을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