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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000억 몸값 전쟁…올해는 예고편이다
FA 계약 두산 외야수 박건우는 최근 NC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NC 외야수 나성범은 KIA로 자리를 옮겼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양현종은 친정 팀 KIA로 복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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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깨질까…살얼음 강민호 FA 협상
현재 삼성 라이온즈와 FA 협상 중인 포수 강민호. [뉴스1] 조심 또 조심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강민호(36)의 FA(자유계약선수) 협상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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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 MLB 재진출 대신 라쿠텐 잔류
다나카 마사히로. [교도=연합뉴스] 다나카 마사히로(33)가 일본 무대 잔류를 선택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4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구단이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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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가 쏟아진다, 이제부터 '겨울 야구'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나성범, 김재환, 박건우, 백정현, 박해민, 대어급 FA(자유계약선수)가 쏟아지는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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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배 타격코치, 4년 만에 친정팀 SSG로 복귀
정경배(47) 코치가 4년 만에 친정팀 SSG 랜더스로 돌아간다. 지난 시즌 한화 1군 감독대행을 맡은 최원호 퓨처스 감독(왼쪽)과 함께 1군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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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선수' 박계범의 첫 PS, 친정팀 삼성 울상 짓게 할까
[연합뉴스] 박계범(25·두산 베어스)은 지난겨울 '삼성을 떠날 수도 있겠다'라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FA(자유계약선수) 두산에서 내야수 오재일을 4년 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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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양의지 쌍포' NC, 두산 꺾고 3연패 탈출…이용찬은 친정팀 상대 첫 등판
나성범 NC 다이노스가 양의지와 나성범의 홈런포를 앞세워 3연패를 탈출했다 . NC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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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7억원으로 KBO 연봉킹…이대호 8위로 ↓
올해 27억원을 받아 단숨에 'KBO 연봉킹'이 된 신세계 야구단 추신수 [뉴스1]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뛰고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과 계약한 추신수(39)가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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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좋은 정상급 왼손 대타 필요한 팀 없나요
아직 소속팀이 없는 FA 추신수에게 필라델피아가 관심을 보였다. 백업 외야수와 왼손 대타, 라커룸 리더로 최적의 카드다. [AFP=연합뉴스] 추신수(39)는 올해 어떤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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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양의지 시대
양의지는 4번 타자 겸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프로야구 NC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8일 조아제약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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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양의지 전성시대'…조아제약 야구대상 수상
NC 양의지가 8일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지금 프로야구는 '양의지(33·NC 다이노스) 전성시대'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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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vs 양의지 ‘곰탈여전’
김태형 감독(左), 양의지(右) ‘곰의 탈을 쓴 여우’ 둘이 꾀를 겨룬다. 김태형(53) 두산 베어스 감독과 NC 다이노스 주장 양의지(33)가 우승 문턱에서 만난다. 정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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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연패 탈출한 날, 서울 독수리는 추락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14일 경기를 지켜보는 최용수 FC서울 감독. 이날 서울은 시민구단 대구FC에 0-6으로 참패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의 서울 연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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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19세, 끝판왕 귀환, 파격 거인…오래 기다려 더 뜨겁다
━ 2020 프로야구 5일 개막 늦은 만큼 반갑다. 프로야구가 5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대장정을 이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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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광현을 '대투수'로 이끈 김성근 "큰 꿈 이뤄져 나도 기뻐"
김광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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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겨울엔 100억 FA 없다?
2017년 FA 최고액(4년 150억원) 기록을 세운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100억원. 최근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선 대어를 가늠하는 기준이다. 하지만 이번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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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3김 시대’ 가고, 이동욱·이강철 초보감독 떴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가을야구’의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가을의 고전(Fall Classic)’이라 불리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다. 국내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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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꽃범호
KIA 3루수 이범호가 13일 광주 한화전을 은퇴경기로 치른다. 그는 20년간 꾸준한 활약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양광삼 기자]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분명히 알고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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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투수' 다익손, 친정 SK에 비수 꽂았지만...
'거인 투수' 브록 다익손(25·롯데 자이언츠)이 친정 SK 와이번스에게 비수를 꽂았지만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롯데 선발 다익손이 4일 친정 SK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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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곰 양의지, 남은 곰 유희관 울리다
지난해까지 배터리를 이뤘던 두산 유희관과 NC 양의지(사진 아래)는 7일 서울 잠실경기에서 적으로 맞섰다. [연합뉴스] ‘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32)가 곰을 울렸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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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NC, 올해는 다시 상위권으로
지난해 하위권에 머물렀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에는 비상하고 있다. NC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7-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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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의지, 드디어 두산 만나러 잠실구장 간다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포수 양의지(32)가 친정팀 두산 베어스와 처음으로 만난다. NC 유니폼을 입은 양의지. 양광삼 기자 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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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팬미팅 "몇년 후 한화로 돌아올 것"
메이저리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류현진은 27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모바일 야구게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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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감독 구대성, 마운드에 섰다
지난해 10월 2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구대성. [뉴스1] '지천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섰다. 호주야구리그 질롱코리아 감독 구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