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목한 부부

    전씨 부부는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 (일명 「모르몬」교) 신자로 65년 서울 성동구 유악동 교회에 같이 다니며 교제, 70년 10월5일 결혼했다. 전씨는 성동공고를 졸업.

    중앙일보

    1974.10.05 00:00

  • 남정임양 귀국

    ○…결혼 후 은막계를 떠난 남정임양이 지난주 「서울음식이 먹고싶어」일시귀국 했다. 두번째 임신중인 남양은 여의도「아파트」2층에 사는 친정어머니를 만난 후 주말부터. 시골 친척집에

    중앙일보

    1974.09.23 00:00

  • 「워싱턴」사교계에 「신디·송」화제-백악관대변인「네센」씨 부인 송영희씨

    【워싱턴=김승희 특파원】1960년대 초반 「신디·송」이란 예명으로 한국의 「워커힐」「사이공」의 「악크·앙·시엘」 등의 「쇼」무대에서 당시에 유행했던『세븐틴』『유·치링·하트』를 불러

    중앙일보

    1974.09.23 00:00

  • 뒷소문 꼬리 문「수사종결」|밀수보석 암거래사건 개운찮은 마무리

    검찰은 16일 상류층 부인들의 밀수보석 암거래사건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다고 발표했으나 아직도 일반국민들은『수사가 석연치 않게 종결되었다』고 미심쩍은 표정. 17일 검찰고위당국자는『

    중앙일보

    1974.09.18 00:00

  • 문의 어머니 한국 왕래

    박 대통령 저격 사건수사본부는 범인 문세광의 어머니 육말란씨 (47·일본 대판부동주길구상즙정3정목20)가 문의 범행 전 자주 한국에 드나든 사실을 밝혀내고 문의 범행과 관계가 있는

    중앙일보

    1974.08.22 00:00

  • (1)-불탄과 「히피」의 땅 「네팔」

    동남아 의원사절단의 일행으로 본사 성병욱 특파원은 「아시아」의 오지 「네팔」·「버마」·「라오스」를 거쳐 「싱가포르」를 여행했다. 다음은 이 4개국의 별견기다. 석가세존의 탄생지는

    중앙일보

    1974.07.15 00:00

  • "죄없는 엄마 죽인 강도 빨리 잡아 주셔요"|모정 잃은 어린 형제 애타는 호소

    『엄마가 아무 죄없이 억울하게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아프고 괴로움에 몸부림치셨을까요. 재미있게 살던 우리가정은 슬픔의 구덩이에 떨어지고 아빠는 매일 술만 잡수십니다. 우리는 학교에

    중앙일보

    1974.07.11 00:00

  • 계획된 해상도발에 들끓는 분노|가족들 생사 몰라 몸부림|텅빈 안정장 집에 봉급과 아들 새 옷이 우편으로 도착

    짙은 안개가 낀 날을 틈타 북괴는 또 한번 동해에서 해사도발 행위를 저질렸다. 우리 해양경비정이 북괴 무장경비정 3척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승무원 가족들은 생사의 소

    중앙일보

    1974.06.29 00:00

  • (132) 육회가 간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결혼한지 얼마 안 되는 신부가 어머니와 함께 진찰을 받으러왔다. 그 전날 갑자기 간질환자와 유사한 발작이 있었다는 것이다. 시부모의 낙심은 오히려 분노로 변했고 남편도 병원에 함께

    중앙일보

    1974.06.27 00:00

  • 일 정부 협조를 촉구

    【동경=박동순특파원】재일교포 북송 당시 한국인 남편을 따라 북괴에 간 일본인 처들의 본국자유왕래 실현운동본부는 31일 하오4시 북송선이 떠나던 「니이가다」(신석)에서 두번째 모임을

    중앙일보

    1974.05.31 00:00

  • "남편과 딸 전송하고 돌아온다더니..."안부 끊겨 13년-조총련 꾐에 인생을 잃은 어느 북송 일본인 처 가족의 고발

    『언니는 어디에』. 당년 29세의 일본여인 「다시로·기미꼬」(전대군자) 여사는 13년전인 1961년에 「니이가마」(신석)항에서 북송 선을 타고 북한으로 한국인 남편을 따라 나선 언

    중앙일보

    1974.05.24 00:00

  • "재봉틀 바늘·석유풍로·석쇠등 보내주셔요"

    【동경=박동순톡파원】한국인 남편을 따라 북송된 일본인처들의 귀향운동을 벌이고 있는「이깨다」(지전문자·가명) 여사는 22일 북한에 사는 일본인처로부터 친정에온 편지 7통을새로 공개하

    중앙일보

    1974.05.23 00:00

  • 청년강도, 15만여원 털어가

    7일하오2시10분쯤 서울서대문구북아현동153의25 삼익「아파트」 A동808호 이성희씨(45후·여)집에 22세 가량의 청년이 들어가 이씨의딸 고재원씨 (28) 등2명을 식칼로 위협,

    중앙일보

    1974.05.08 00:00

  • l5년전에 헤어진 어머니 찾습니다

    한가닥 희망을 걸고 15년전 헤어진 어머니를 찾습니다. 저는 올해 22살, 7살때에 어머니와 헤어진 것입니다. 전남신안군(당시무안군)도초면이용리노두목에서 살던 당시 형(연산·8세)

    중앙일보

    1974.04.16 00:00

  • 전 남편 소생 아들이 재회에 방해될지도

    국외로 추방된 남편과 하루빨리 합류하려는「솔제니친」의 부인 「나탈리아·스베를로바」(34)여사의 기도가 전남편과 사이에 난 맏아들 문제로 차질을 빚을지 모른다고 「솔제니친」가 친지들

    중앙일보

    1974.02.16 00:00

  • "대 잇기" 여인의 유괴극

    대구 독자 연쇄 유괴사건은 아기를 갖지 못하는 죄책감에 애태워오면서 끝내 아내의 자리를 지키고 싶었던 초조한 여심이 빚은 조작극으로 끝났다. 지난 1일 서울마포경찰서에 자수한 정순

    중앙일보

    1973.12.03 00:00

  • 어머니의 변

    돌아오는 길은 유난히도 놀이 고왔다. 오랜만에 자매의 만남이 그토록 마음 흐뭇하게 했을까…. 늘 바쁜 일과에 쫓기면서 같은 시내에서도 좀처럼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그동안 동생네

    중앙일보

    1973.11.26 00:00

  • 철창을 사이에 두고 20년만에 모자 재회|누범 가중 처벌 관례 깨고 전과 폭력범에 벌금형

    『20년 동안이나 멋대로 내버려둔 이 어미에게 죄가 있습니다. 저를 벌해주십시오』라고 눈물로 탄원하는 어머니에게 냉엄한 법도 감격, 전과 2범의 전과자를 가벼이 용서. 20년만에

    중앙일보

    1973.10.08 00:00

  • 그 오랜 표류기간 중에도 한번도 다툰 일이 없어요

    【런던=박중희 특파원】 1백17일의 표류 끝에 구조된 「베일리」부인은 16일 밤 영국 「더비」시의 친정 어머니와 장거리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일리」부인이 항해를 시작하기

    중앙일보

    1973.07.17 00:00

  • 살인 부른 남아 고대

    【대구】12일 대구 경찰서는 경북 달성군 월배면 유천동 391 김영자 여인 (33)을 영아 살해 혐의로 구속하고 친정 어머니 나옥선 여인 (57)을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73.07.13 00:00

  • 달리기·씨름 등의 경기도|지켜보는 부모들도 대견한 표정

    벚꽃이 활짝 핀 서울 비원 숲속 잔디밭에 소아마비 어린이들의 피크닉이 벌어졌다. .다리병신·절름발이라고 놀림 받던 15명의 소아마비어린이들의 일그러진 표정이 활짝 개어 어머니와 할

    중앙일보

    1973.05.09 00:00

  • 달리기·씨름 등의 경기도|지켜보는 부모들도 대견한 표정

    벚꽃이 활짝 핀 서울 비원 숲속 잔디밭에 소아마비 어린이들의 피크닉이 벌어졌다. .다리병신·절름발이라고 놀림 받던 15명의 소아마비어린이들의 일그러진 표정이 활짝 개어 어머니와 할

    중앙일보

    1973.04.16 00:00

  • 네팔의 석가 탄생지 룸비니 대규모 성역화

    석가세존하면 의례 인도부터 연상하는게 우리들의 상식. 그러나 석가의 탄생지는 정확히 말해서 지금의 「네팔」 왕국 남부지방에 있는 「룸비니」이다. 이곳은 『「히마반튼(설산)의 기슭」

    중앙일보

    1973.02.19 00:00

  • 콩팥제공, 어머니에 이식

    서울대 부속병원 일반욋과 김진복교수 등 수술「팀」 15명은 31일 상오 10시부터 4시간30분동안에 걸쳐 김정희씨(23·서울 동대문구 면목동 432의16)의 오른쪽 콩팥을 떼내 김

    중앙일보

    1973.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