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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식 "백선엽 친일 삭제가 불법? 박원순 강제추행도 기록하나"

    박민식 "백선엽 친일 삭제가 불법? 박원순 강제추행도 기록하나"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고(故)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문구를 삭제한 것은 '불법'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주장을 반박했다.    박 장관은 10

    중앙일보

    2023.11.11 00:35

  • [시론] 정치적으로 만든 ‘역사 특별법들’

    [시론] 정치적으로 만든 ‘역사 특별법들’

    김형석 역사학자·대한민국역사와미래 이사장 많은 국민의 관심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 쏠렸던 지난달 국회에서 ‘동학 특별법’ 개정안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

    중앙일보

    2023.10.27 00:48

  • 이선애 “친일파 싫어…친일 후손 변호는 법적 판단 받고자”

    이선애 “친일파 싫어…친일 후손 변호는 법적 판단 받고자”

    이선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24일 자신이 변호사 시절 친일파 후손 사건을 변호한 것과 관련 “법적 판단을 받아보고자 한 것”이라고 밝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

    중앙일보

    2017.03.24 15:51

  • 대법 "일제 토지조사 통해 받은 친일재산도 국가 귀속해야"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얻게 된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재산은 친일재산에 해당해 국가에 귀속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친일파 이해승의 손자

    중앙일보

    2017.01.04 15:33

  • 대법원 "이해승, 친일파 맞다"…그랜드힐튼호텔 회장에게 물려준 300억 재산 환수

    한·일 강제합병 이후 후작 작위를 받은 이해승이 후손에게 물려준 300억원대 재산이 국고로 환수된다. 이해승이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맞다는 9일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서다.대법원 1부(

    중앙일보

    2016.11.09 12:11

  • 法 "인촌 김성수 친일 분류 타당"

     인촌 김성수(1891∼1955)를 친일 행위자로 결정한 것은 적법하다고 법원이 재차 판결했다.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황병하)는 14일 인촌의 후손인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과 인촌기

    중앙일보

    2016.01.14 19:10

  • 김광진 의원 징계안 새누리서 국회 제출

    새누리당이 29일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명연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22명은 ▶백선엽 장군에 대한 김 의원의 ‘민족의 반역자’ 발언 ▶이명박

    중앙일보

    2012.10.30 01:49

  • 홍난파 친일명단서 빠져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작곡가 홍난파(1898~1941)를 친일파 명단에 포함시키는 것을 유보해 달라며 후손들이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

    중앙일보

    2009.11.27 03:51

  • [브리핑] 위암 장지연 친일행위 조사 대상서 제외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대경)는 위암(韋庵) 장지연(1864~1921)을 친일행위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30일 밝혔다. 규명위 관계자는 “유족들의 이의신청 내용을

    중앙일보

    2009.08.31 01:36

  • 환수한 친일파 재산으로 독립운동 기념사업

    친일파 재산으로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벌인다.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15일 올해 보훈정책 발표에서 "지난해 12월 개정된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중앙일보

    2007.02.16 04:28

  • [사설] 때늦은 친일 재산 환수, 정치포퓰리즘 아닌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가 18일 공식 출범해 활동을 시작한다. 1949년 반민특위 해산 이후 57년 만에 친일파의 후손에게 대물림된 재산에 대한 국고환수 작업이 재개되는

    중앙일보

    2006.08.15 00:32

  • 친일파 재산 환수작업 시작

    친일파 재산 환수작업 시작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18일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사위는 9명의 위원과 법무부.경찰청.재경

    중앙일보

    2006.08.13 21:32

  • 새 사회 현상 … 역사의식 충돌

    새 사회 현상 … 역사의식 충돌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을 계기로 우리 역사를 재평가하자는 뉴라이트 측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 현대사에 대한 해석을 진보 진영이 독점해 편향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주장이다

    중앙일보

    2006.02.14 05:13

  •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 지명] 11명 중 7명 정부 요직에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대통령 대리인단에 이름을 올렸던 변호사들이 잇따라 요직에 중용되고 있다. 18일 대법원장에 이용훈 변호사가 지명되면서 노 대통령의 탄핵 변호사들

    중앙일보

    2005.08.19 05:07

  • 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중앙일보

    2005.03.04 23:23

  • [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중앙일보

    2005.03.04 18:49

  •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일본 잡지 기고 파문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일본 잡지 기고 파문

    시민단체인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고려대 명예교수인 한승조(75)씨가 일본의 우익 성향 월간지 '세이론(正論)'4월호에 "일본의 한국에 대한 식민지 지배는 불행 중 다행이며,

    중앙일보

    2005.03.04 18:28

  • 친일행위 독립유공자 예우 박탈안 소위 통과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는 22일 독립유공자예우법 개정안을 의결, 전체회의로 넘겼다. 개정안은 친일진상규명 특별법에 의해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것으로 확정된 독립유공자에 대해 각종

    중앙일보

    2005.02.23 00:10

  • 파병 연장안 국방위 통과

    17대 첫 정기국회의 폐회를 하루 앞둔 8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200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기금 결산안,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중앙일보

    2004.12.08 18:49

  • 행자위 법안심사소위, 친일규명법 합의

    열린우리당이 4대 입법의 하나로 추진해 온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친일법 개정안)에 대한 행자위의 법안심사 과정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국회

    중앙일보

    2004.12.08 00:11

  • 여당 "보안법 연내 처리 유보"

    국가보안법 폐지안 변칙 상정 시도로 몸싸움을 벌이며 극단적인 대치를 해 온 국회가 7일 전격 정상화됐고, 열린우리당은 보안법 연내 처리 유보를 선언했다. 당초 법사위 소동 후 보안

    중앙일보

    2004.12.07 21:02

  • [노컷] 이영훈 교수 '정신대 발언' 해명서

    '정신대 발언'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서울대 경제학부 이영훈(53) 교수가 5일 해명서를 냈다. 해명서에서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적 책임을 면제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책임

    중앙일보

    2004.09.05 15:23

  • "당의장 사퇴 가볍게 결정하지 않겠다"

    "당의장 사퇴 가볍게 결정하지 않겠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의 부친이 일제시대 때 일본 헌병으로 복무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국회에 친일 문제 등 과거사 진상 규명을 위한

    중앙일보

    2004.08.17 10:01

  • 신기남 의장, 부친 일본군 헌병 복무 시인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이 '과거의 덫'에 걸렸다. 신 의장은 16일 부친이 일제시대 때 일본군에 복무한 사실을 시인했고,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을 비롯한 여권에선 그의 의장직 사퇴가

    중앙일보

    2004.08.17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