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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때려 죽인 진돗개 숭배 단체 교주 징역 13년, 방관한 엄마는 10년형
주걱으로 세 살 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일명 ‘진돗개 숭배 단체’ 일당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건 당시 엄마 최씨가 가짜로 실종 신고를 해 실종 아동 찾기 포털에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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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 스타된 아기코끼리 희망이, 내일 돌잔치
방사장 수영장에 빠졌지만 엄마와 이모 코끼리에 구출되면서 인터넷 스타가 된 아기 코끼리 희망이.[사진 서울대공원] ‘스타 아기코끼리’ 희망이의 돌잔치가 열린다. 24일 토요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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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소녀시대 ‘용순’
[매거진M] ‘용순’ 리뷰 ■ 「 '용순' 」 감독●각본 신준 출연 이수경, 최덕문, 박근록, 김동영, 장햇살, 최여진 프로듀서 김지혜 촬영 권영일 조명 권준령 미술 한지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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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달밤에 청포도를 줄 때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허스키로 추정되는 개한테 먹이를 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6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임쏘리”라며 해당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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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실명케 한 동거남·폭행 방치한 엄마...'엄마 걱정해 비명 안 질러'
[중앙포토] 지난 1일 목포에서 5세 아동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구속된 A씨(27)와 이를 방치한 친엄마 B씨(34)에 대한 공판이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렸다. 앞서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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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에 빠져 생후 6개월 아들 숨지게 한 엄마
사이비 종교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태워 야산에 묻은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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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 어디갔나했더니...친모가 생후 6개월된 아들 살해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씨를 구속하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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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새아빠 학대로 세상 떠난 아이에게 입맞추는 친아빠
고작 3살밖에 안 된 어린아이가 엄마와 새아빠의 학대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Goodfullness] 지난 15일 온라인 매체 굿풀니스에는 온몸에 붕대를 감고 병상에 누워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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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유모차 태워 다니는 주거공동체에서 세 살 아이 맞아 숨져
한 주거 공동체에서 세 살 아이가 나무 주걱에 맞아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주거 공동체는 10여마리의 진돗개를 키웠는데, 진돗개를 영물로 여겨 유모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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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첫 번째 부인이 회고록 낸다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아내인 이바나 트럼프(68)가 오는 9월 회고록을 낸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거 트럼프-이바나 부부와 세 자녀.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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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5년 만에 집으로, 구글 어스로 만든 기적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반드시 눈물 흘리게 될 영화’(시카고 선타임스) ‘실제 이야기만이 가질 수 있는 강한 울림’(스크린 데일리) ‘예술적 터치로 그린 실화’(엠파이어).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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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눈 멀어 두 딸 500만원에 판매한 매정한 엄마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살·1살배기 두 딸을 팔아버린 매정한 엄마가 있다.23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 엄마가 도박 자금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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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35. 꼭두각시놀음
“일곱 살이니 내가 너무 어렸지. 그래서 아빠가 재혼을 서둘렀다는데 새엄마가 나한테 정말 잘해주셨어. 친엄마가 살아계셨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하긴 힘들었을 거야.” 그는 스스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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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를 만날 시간" 양엄마의 고백에 딸이 보인 반응
[사진 `Love What Matters` 페이스북 캡처]입양된 딸과 엄마의 감동적인 사연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지난 9일 페이스북 'Love What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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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악(惡)은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여섯 살 입양아가 양부모 손에 숨졌습니다. 숨진 아이는 매일 밤 테이프로 손발이 묶인 상태로 잠들었다고 합니다. 양부모는 학대가 들통날 것을 우려해 아이 시신을 포천의 한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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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 아니다"는 말에 딸 굶기고 학대한 포천 양부모에 살인죄 적용
양부모의 학대로 숨지고 시신까지 불에 태워진 6살 여자아이는 양부모 등에게 잔혹한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매일 밤 테이프로 딸의 손과 발을 묶어 잠을 재우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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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딸 학대 사망하게 한 부모의 엽기적 행각…법원 '증거인멸 우려 구속'
입양한 6살 딸을 투명테이프로 묶어 17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불에 태워 훼손한 양부모의 인면수심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들은 평소에도 딸의 손과 발을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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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입양딸 투명 테이프로 온몸 묶어 17시간 방치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6세 여아는 숨지기 전 투명 테이프로 온몸이 묶인 채 17시간 동안 방 안에 방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양부모 등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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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테이프로 묶어 17시간 동안 방치…입양 딸 학대하고 시신 유기한 양부모
입양한 6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양부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이들은 딸의 시신을 유기한 뒤 아이의 친어머니에게 연락해 "아이를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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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로 때리고·쇠사슬로 목 묶고…中 자녀학대 무섭네
[사진 데일리메일]중국에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녀를 폭행·구속하는 일이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둥 장먼 시에 사는 6세 소년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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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아이 살해한 20대 여성 중형 선고…형부도 징역형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아들을 발로 차 숨지게 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형부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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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영화 네 편 무료상영, 2016 브라질 영화제
2016 브라질 영화제가 9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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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 강물로 던진 매정한 엄마…경찰 수사 나서
4살배기 아들을 강으로 던지는 영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타임즈에 따르면 워싱턴주 그레이스 하버카운티 몬테사노 근처 위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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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정희태 끝없는 악행과 마지막 싸움…눈물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사진 KBS 캡처]'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정희태와 민복기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됐다.29일 방송된 KBS2 일일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