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시위 정국서 박근혜 계속 침묵
한나라당 박근혜(사진) 전 대표가 다음달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당초 당내에선 박 전 대표가 최근 들어 각종 공식행사에
-
당 기반 탄탄한 박희태냐 여론조사 1위 정몽준이냐
27일 열린 방송토론회에 나온 박희태 후보(왼쪽)와 정몽준 후보. 광주=뉴시스 집권 여당호의 선장을 뽑는 한나라당 전당 대회가 오는 3일 열린다. 주류 측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
친박 2인 "당 청와대 견제해야" vs 친이 2인 "MB 지지율 올라갈 것"
집권 여당호의 선장을 뽑는 한나라당 전당 대회가 오는 3일 열린다. 주류 측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과 높은 인지도의 정몽준 의원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
강재섭 "박근혜 경선 승복이 제일 기뻤다"
2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가 경선 승복할 때가 제일 기뻤다”고 말했다. 반면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김무성 의원 등이 공천에 탈락했을
-
“내각이 나서야지 대통령 오만 데 나오면 안 돼”
-지난 2년 동안 굵직한 일이 많았는데 어떤 게 가장 기억에 남나요.“제일 즐거운 기억은 대선후보 경선 때 당이 둘로 깨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당대회에서 패배한 박근혜 전 대표
-
친이 세력이 미는 박희태냐 여론조사 1위 정몽준이냐
27일 열린 방송토론회에 나온 박희태 후보(왼쪽)와 정몽준 후보. 광주=뉴시스 한나라당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7·3 전당대회가 본격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애초 7명의 후보가 출사
-
한나라 전대, 대세론 vs 바람 vs 박근혜 마케팅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정몽준 최고위원 사무실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통하는 정치, 통하는 대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
‘친박’ 출마 … 볼만해지는 한나라 전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4층 기자실이 인파로 북적댔다. 박순자 의원이 당 대표·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한 데 이어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격인 허태열(사진) 의원
-
친박계 홍장표·유재중·성윤환·김세연 한나라 복당
친박계 홍장표, 유재중, 성윤환, 김세연 의원의 한나라당 복당이 결정됐다.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16일 오후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18대 공천을 신청했다
-
달아오르는 ‘박근혜 총리 카드’
박근혜(얼굴) 국무총리. 한나라당에서 요즘 가장 빈번하게 오가는 국정쇄신책 논의 중 하나다. 미국산 쇠고기 파문을 수습하기 위해 박 전 대표가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공개
-
MB 위기돌파 카드 ‘박근혜 총리’ 급부상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현충원의 고(故)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역을 방문하고 있다. 이명박은 박근혜에게 손을 내밀까. 박근혜는 이
-
‘총리설’ 들은 박근혜 “에이, 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5일 서울 국립 현충원 내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 분향한 뒤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뉴시스]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선 박근혜 한나라당
-
[6시 중앙뉴스 ] '촛불 해결사'는 박근혜 총리?
6월 6일 현충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내에서 성난 민심을 잠재울 카드로 제기된 박근혜 전 대표의 총리설에 대해 다룹
-
강재섭 ‘친박 복당’ 또 브레이크
풀릴 듯 풀릴 듯 쉽지가 않다. 한나라당 친박(친박근혜) 인사들의 복당 얘기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금껏 “5월 말까지 당 지도부가 복당에 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달라”는
-
“다음주 박근혜 전 대표 만나 친박 복당 조율”
한나라당에 홍준표(사진) 원내대표-임태희 정책위의장의 원내 ‘투톱’ 시대가 열렸다. 한나라당은 22일 당선인 총회를 열고 홍 의원(4선·서울동대문을)을 원내대표에, 임 의원(3선·
-
[사진] '으흐흐~'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친박계 정종복의원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
‘친박 복당’ 불가에서 검토로
친박 인사들의 복당을 둘러싼 한나라당 내부 기류가 빨간색 신호등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논의 자체를 피해 오던 한나라당 최고위원회가 14일 “최고위 차원에서 한번 검토해
-
MB만나 110분간 할 말 다 한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호주행 비행기를 탄다. 전날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친박 탈당 인사들의 복당 문제를 논의한 박 전 대표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
MB만나 110분간 할 말 다 한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오른쪽)가 10일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수행한 유정복 의원과 함께 청와대 오찬장에 들어가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박 ‘국정 동반자’ 험로 예고1
-
이 대통령-박 전대표, 2시간여 배석자 없이 독대 "의미있는 만남"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석달 여만에 10일 청와대에서 독대 형식으로 만나 친박계 인사들의 복당 문제와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박 전 대표의 호
-
김형오 "국회의장 출마, 제 결심 딱 섰습니다"
한나라당 김형오(부산 영도) 의원이 국회의장직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9일 오전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해 “제 결심은 (국회의장으로) 딱 섰
-
[18대‘맞수’] 경북 vs 전북 똑같은 부지사 출신
경북 정무부지사 출신과 전북 정무부지사 출신이 나란히 18대 국회에 입성했다. 한나라당 이철우(53·경북 김천) 당선인과 통합민주당 장세환(55·전북 전주 완산을) 당선인이다. 이
-
[6시 중앙뉴스]1조짜리 인천 사업 중단한 SK건설의 '제 발등 찍기'
4월 25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1조원대의 도시개발 사업을 중도 포기한 SK건설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SK건설은 인천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편의
-
박근혜 신드롬 연민인가, 진짜 바람인가?
■ “꼭 살아 돌아오라” 박근혜 메시지에 속수무책 ■ ‘박근혜 힘’의 원천은 ‘한나라당은 내가 지켰다’는 의식 ■ 탈당 출마자 편든 ‘박근혜의 원칙’은 고무줄, 비판 ■ 한나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