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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뇌진 곧 이동|치안본부1부장=염보현, 2부장=송제근, 3부장=유흥수씨|박종관·송제근·이광수씨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
내무부는 16일 1월이후 공석중인 경찰대학장과 대검특수부장으로 옮긴 김병우전치안본부3부장의 후임및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낸 이봉섭 제2부장등 3명의 치안감을 포함한 도경국강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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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장·4지사 등 발령
정부는 26일 공석중인 국세청장에 김수학 경북지사를, 관세청장에 김재현 전 철도청장을 임명, 발령했다. 정부는 공석중인 경남지사 등 4개 지사 및 치안본부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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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관 급 10명 이동
내무부는 17일 이수영 치안본부 경무과장을 치안감으로 승진시켜 부산 시경국장에, 전북 경찰국장에 김상현 치안본부 통신과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10명의 경무관 급 이상 경찰간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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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근무자를 우대한 최대의 인사
내무부 지방 행정 30년 사상 규모가 가장 컸다는 서기관급 이상 1백57명의 인사 내용이 1일 밝혀지자 내무부는 인사후문으로 설왕설래. 김종호 지방행정차관보가 인사내용을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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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지방국 간부이동
정부는 24일 해경경비정 장비구입부정으로 말썽을 빚은 해양경찰대장 박병훈 치안감을 의원면직시킨데 따른 경찰 고위층 7명에 대한 인사와 국방대학원입교 및 졸업에 따른 지방국 부이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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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급 대폭 이동
내무부는 2일 치안 본부 외사 과장 이순구 경무관과 국방 대학 입교중인 염보현 경무관 등 2명을 치안감으로, 치안 본부 기획과 기획 담당 고지룡 총경 등 11명을 경무관으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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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3부장에 김병만씨
정부는 이와 함께 이승택 제주지사. 치안본부 제2부장 이건개 치안감, 제3부장 김봉균 치안감, 경찰대학장 최정항 치안감을 각각 의원 면직하고 치안본부 제3부장에 김병만 대구지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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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출신답게 맺고 끊는 것이 분명|
군 정보 장교 출신으로 경찰에서도 정보통으로 알려져 있다. 군 출신답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한 성격. 일선지휘관으로 있으면서 언제나 오직 인사 때는 참모들이 제시하는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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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감·서무관|5명 승진
내무부는 9일 치안본부 제1부장에 치안국 경무과장 이??섭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치안감 1명과 경무관 4명을 승진 발령하고 제주도 경찰국장 박영천 경무관을 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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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상」은 됐어도 못면한 「보조기관」
8·15저격사건을 계기로 대두됐던 경찰강화방안은 치안국의 명칭을 치안본부로 바꾸고 치안국장이하 부국장의 직급격상 및 경찰관의 보수인상으로 사실상 매듭 지어졌다. 이번 조치로 종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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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구의 획기적인 강화
신임 박 내무는 제30대 치안국장에 박현식 예비역 중장을, 서울시 시경국장에 이종학 예비역 대령을 각각 임명하였다. 김 총리는 이들의 취임신고식에서 경찰기구의 획기적인 강화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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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경찰을 지향"-새 시경국장 이종학 치안감 회견
수도치안의 중책을 맡은 서울 시경국장에 전치안국 제2부국장(방위담당관) 이종학 치안감 (47)이 22일 취임했다. 스물 아홉번째 시경국장이 된 이치안감은 5·16혁명 이후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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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대장·박용전씨 사표
해양경찰대장 박용전 치안감이 11일 하오 홍성철 내무부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박 치안감은 해경경비정863호 피침사건에 책임을 느끼고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치안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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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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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후의 인사 진폭
10개 부처의 장관이 바뀌고 5명의 장관이 물러난 12·3개각에 대해 정부는 유신과업 수행을 위한 새로운 진용정비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전반적인 시책방향이 이른바『민의에 바탕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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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대장 박용전씨
내무부는 15일 공석 중이던 해양 경찰 대장에 치안국 장비 과장 박용전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하고 치안국 경무과 인사 계장 원용구 총경 등 4명의 총경을 경무관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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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경 국장 대폭이동
내무부는 19일 공석 중이던 치안국방위담당관(제2부국장)에 이종학 해양경찰대장을 전보 발령하고 치안국 과장·시도경 국장 등 사무관급 17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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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상태 재점검·그「일선」기강확립
치안감 한자리와 경무관 17명의 자리를 옮겨놓은 이번 경찰고위간부 인사는 최석원치안국장이 취임한지 5개월째, 지난해 7월13일에 있었던 16명의 경무관급 이동이 있은지 10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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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에 쫓기는 책임시정|10년 동안 치른 도백·치안국장인사의 언저리
2명의 지방장관과 경찰의 총수인 치안국장이 또 바뀌었다. 이번에 바뀐 강원도와 경기도지사를 빼놓은 나머지 지사들은 그래도 안정된 도정을 펼 수 있는 임기가 있었는데 강원도는 1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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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지켜 안녕 유지를" 「경찰의 날」기념식 서 김 총리 치사
제27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시민 회관에서 김종필 국무 총리를 비롯, 김현간 내무부 장관, 정석모 치안 국장, 그리고 2천여 명의 경찰관과 내외 인사들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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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심사 지성안배|경찰간부 승진의 주변
총경79명과 경정1백92명 경감1백84명등 모두 4백55명의 경찰간부를 무더기로 승진시킨 이번 경찰인사는 지역안배에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불과 3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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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장등 대이동
내무부는 18일 하오 4명의 경무관을 치안감으로 승전하고 11명의 총경을 경무관으로 승진, 이와 함께 1명의 경무관 급 각 시-도 경찰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내무부의 직 제 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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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오리 예보…어수선한 경찰
내무부는 오치성 장관의 취임으로 곧 대규모 인사이동이 있으리라는 전망에 따라 인사파동의 회오리 속에 서서히 말려들고 있다. 지방국 쪽도 문제이지만 특히 4만 경찰을 이끄는 치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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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백30명 이동
내무부는 17일 경찰 국장급 (경무관) 12명, 총경 90명, 경정 28명 등 경찰 간부 1백30명에 대한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내무부는 인사 원칙으로 ⓛ일선대공부서의 강화 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