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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국, 한국을 일본·호주 수준으로 대우해야
라종일 동국대 석좌 교수, 전 주영대사 2003년 2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축하 사절로 방한한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사석에서 한국이 이룬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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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측근 양정철 원장이 “우리 김세연 원장 부럽다”고 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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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선단 이끄는 장병완·김성식 … 최상용 외곽 지원
━ 대선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 ②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보이는 캠프’와 ‘보이지 않는 캠프’가 결합돼 있다. 호남 중진 의원들이 전면에 나선 탓에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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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파워인맥', 누가 그를 돕는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선대위는 '보이는 캠프'와'보이지 않는 캠프'가 결합돼 있다. 호남 중진 의원들이 전면에 나선 탓에 '호남호(湖南號)','호남선(湖南船)'이라 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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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86세대 브레인들, 내달 초계파 모임 출범
새누리당 ‘86(1980년대 학번, 60년대생) 세대’들이 정치결사체를 다음달 출범시킨다. 명칭은 ‘미래정치연대(가칭)’다. 2003년 당시 한나라당의 남경필(현 경기지사)·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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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류로 뜬 박근혜 브레인들
‘박근혜 인수위’의 권력지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박 당선인이 4일 인수위원회 9개 분과 간사와 인수위원 등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인수위 총괄 간사 역할을 맡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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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시중 … 대통령 측근의 씁쓰레한 퇴장
이명박 정권의 하산(下山) 길에 ‘도덕적 패잔병’이 속출하고 있다. 대통령의 측근 브레인들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대통령 부인의 사촌형제들도 감옥에 가거나 구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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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도 ‘결강’ 없는 열공파 … 정책 책임지는 ‘박근혜 스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07년 경선 후 피치 못할 사정이 없는 한 빠지지 않는 모임이 하나 있다. 올 6월 지방선거 때 대구 달성에서 선거지원을 하다가도 이 약속이 잡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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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청와대 별관’ 있다?
요즘 관가에서는 서울 세종로 네거리에 위치한 광화문 KT빌딩(세종로 100번지)이 이명박 정부의 정책 컨트롤 타워로 주목받고 있다. 방송통신위와 미래기획위, 국가경쟁력강화위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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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북한 군부 달래기’ 나섰지만 상황 바꿀 뾰족수 없어
출범 9개월 만에 남북 관계에서 최대 위기를 맞은 정부가 13일 ‘북한 군부 달래기’ 카드를 꺼냈다. 그동안 북한 군부가 요구해 온 군 통신선 자재·장비를 조건 없이 줄 테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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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 의 경제·정치
강만수(上),홍준표(中),유우익(下) [최정동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을 절대 과제로 내걸었다. 이 당선자에 대한 압도적 지지는 그의 약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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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진타오 시대] 3. 경제 브레인들
후진타오(胡錦濤) 시대의 경제 과제는 '균형 성장'으로 집약된다. 국유기업의 지속적인 개혁, 농업 진작, 계층이나 지역 간의 고른 발전을 위해서는 꾸준한 개혁이 필요하다. 이를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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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벌개혁 왜 이리 말이 많나
김대중 (金大中) 정부의 재벌개혁정책을 놓고 적잖은 혼란이 일고 있다. 金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재벌개혁이 사실상 재벌해체로 받아들여지자 정부는 서둘러 '해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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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의 통일·외교 구상 『월간중앙』보도
◎“임기내 「남북연합」실현” 청사진/한완상·김덕·박관용·정종욱등 4인방주도/만주·연해주투자… 북우회 지원/거부권 없는 안보리 상임국 진출 김영삼대통령의 재임기간중 추진될 통일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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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북한|남한동향 촉각…TV뉴스 매일 견청
김정일의 성격과 자질은 상당부분 베일에 싸여 있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국내외에 알려진 그의 이미지는 대체로 부정적으로 묘사돼 왔다. 지도자 감이 못되는데도 후계자로 내정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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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차기 경제브레인 라이시 사단/대학교수출신 대거기용
◎예일·옥스퍼드 클린턴 학맥주도/로버트 샤피로·데렉 셰러 등 천거 빌 클리턴 미 대통령당선자가 이끌 차기 미 행정부의 경제관련 요직들이 대학교수출신의 브레인들로 대거 채워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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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 「여권악재」될까 우려/YS,왜 이동통신 선정 제동거나
◎사안심각 당중진과 상의 거듭/청와대 의식하며 차별화 부심/대교 붕괴·주가폭락 등 민감하게 반응 김영삼민자당대표가 최근 꼬리를 물고 있는 「여권악재」의 수습에 점차 적극적인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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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승·패에 환성과 침통이…|「2·12」총선개표…각 당의 표정
신한민주당을 제1야당으로 등장시킨 2·12총선결과에 상당히 충격. 중앙당사 종합상황실에서 텔레비전 의 개표중계를 지켜보던 민정당 간부들은 초반부터 신민당 후보들이 민한당은 물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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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은 아예함구|측근접촉도 잘안돼|백악관 출입기자의 고충
■…백악관을 새 출입처로 배정받고 첫발을 내디딘 기자라면 우선 백악관 취재가 마치 어항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취재·보도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져든다.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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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와 감우로 짜여진 「미테랑」의 참모진들
「미테랑」의 프랑스정치노선은 「중도좌파정치」다. 이중도좌파정치의 추진세력, 즉「미테랑」대통령의 참모진은 크게 두 부류로 분류되고 있다. 첫째는 「미테랑」 정권의 브레인들. 실무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