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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차 청문회] 최순실·차은택·고영태 삼각관계의 진실은?… '찌라시' 검증나선 청문회
최순실, 차은택, 고영태(왼쪽부터)씨. [중앙포토]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이 드러나게 배경에 항간에는 최씨와 차은택ㆍ고영태씨, 세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것이 발단이 됐다는 말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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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차 청문회] 고영태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수정한 것 맞다”
최순실의 최측근 고영태씨는 7일 최씨의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개입 의혹에 대해 “연설문을 고치는 것 같다고 (내가) 얘기한 적이 있다”고 재차 개입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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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네티즌 '청문회' 질문 받는다…"궁금한 거 올려달라"
사진=뉴시스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7일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 관련, 네티즌의 질문을 받는다고 공지했다.손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리기 직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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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차 청문회] 최순실ㆍ장시호 등 무더기 불참…27명 중 13명만 출석
최순실 최측근인 차은택 CF감독과 고영태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핵심 증인들이 7일 청문회에 출석했다.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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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차은택·고영태 국회 출석…조원동 "다 말씀드리겠다"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가 7일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증인으로 채택된 차은택 감독·조원동 전 청와대경제수석·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등이 속속 국회로 출석했다.최순실의 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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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차 청문회] 청문회장 선 ‘최순실의 남자들’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2차 청문회가 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이날 청문회에는 차은택·고영태, 김종 전 차관, 정현식 전 K스포츠 사무총장 등 이른바 ‘최순실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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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꿩 대신 김기춘
우려했던대로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가 열립니다. 최순실, 최순득 등 최씨 일가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 핵심증인들이 모두 불출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기춘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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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불출석 사유서에 “공항장애 때문”
7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선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씨와 언니 최순득씨, 순득씨 딸인 장시호씨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일제히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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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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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입성 뒤 최·김·차 만남…‘검은공생’시작됐나
━ 최순실 국정 농단 2014년 골프장서 무슨 일이 김기춘(77)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정 농단’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최순실(60·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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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중국에 있는 차은택이 다 안고 가야”
“내가 중국에 있을 때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이 전화를 걸어와 ‘회장(최순실)이 형이 다 안고 가야 한대’라고 말했다.”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함께 국정 농단의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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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 X…꿈을 쫓았다" 정우성 발언 재조명
배우 정우성이 고등학교 자퇴 이후 호스트바 제의를 받은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조력으로 권력을 꿰찼던 측근 고영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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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초 우병우 장모-최순실 골프…그해 5월 우씨 민정비서관에 발탁
우병우최순실(60·구속)씨와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모(76·여·삼남개발 회장)씨가 골프를 함께 칠 정도로 친분이 있는 사이라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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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차·고 이어 정유라 곧 자진 귀국, 보이지 않는 힘이 돕나
최순실(60·구속)씨의 국정 농단 사건에선 이전의 대형 권력형 비리 사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장면이 연출됐다. 검찰의 수사 착수 직전 해외로 도피했던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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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도움 받았나”에 “검찰서 답변할 것” 부인 안 한 차은택
최순실(60·구속)씨의 최측근인 차은택(47·CF 감독)씨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공항 입국장과 서울중앙지검 등 세 번에 걸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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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 "운동화 1800켤레까지 모아봤다"
배우 박해진이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이 '운동화 성애자'임을 고백했다. 박해진은 7일 밤 방영된 '비정상회담'에 출연, 자신의 취미가 운동화 수집이라 밝히며 1800켤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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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으로 깎아 달라던 롯데, 70억 받아낸 K스포츠재단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기부했던 롯데그룹이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 동안 기부금을 낮추기 위해 K스포츠재단과 여러 차례 협상을 벌였으나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K스포츠재단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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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대통령 의상실' 몰카, 고영태가 촬영해 제보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60)가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비밀 의상실을 운영했고, TV조선을 통해 공개된 이 의상실 내부 영상은 최 씨의 측근인 고영태 씨(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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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최씨, 청와대 수석과 공모해 ‘직권남용죄’ 적용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2일 최순실(60)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적용한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직권남용)’와 ‘사기미수’ 두 가지다. 횡령·배임 등 다른 혐의도 포착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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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① 미르재단부터 태블릿까지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을 실질적으로 조종하고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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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부터 체포ㆍ구속…빨라지는 검찰 시계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31일 저녁 긴급체포된 후 서울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김춘식 기자‘최순실 의혹’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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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2012년 말 대통령 가방 만들다 최씨 알게 돼”
최순실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가 3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태블릿PC는 내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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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고영태 등 한꺼번에 출두…야당 “뒤에서 큰손 작동”
“(사전 조율 없이) 최순실씨가 갑자기 귀국했다.”(서울중앙지검 노승권 1차장)“최씨는 하루라도 빨리 조사를 받고 싶어 한다.”(최씨 측 이경재 변호사)최순실씨(붉은 원 안)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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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일문일답] "최순실 가방 때문에 우연히 알게 됐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최순실 씨의 검찰 소환일인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최 씨의 측근 고영태 씨가 조사를 받고 나와 이동하고 있다. 이날 검찰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