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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AI 루다'가 돌아오면? 설문결과예요
팩플레터 50호, 2021.01.15 Today's Topic AI 루다, 다시 만날까 팩플레터 50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입니다. 추위 속에 건강히 지내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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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변호사 페북 글에 여가부도 “‘2차 가해’ 해당”
[사진공동취재단] 여성가족부가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의 소셜미디어(SNS) 글이 ‘2차 가해’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냈다. 20일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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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전쟁…"쥴리,사실 아니다" 접대부·불륜설 유포 10명 고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네거티브 전면전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의 네거티브 대응을 맡고 있는 ‘윤석열캠프 법률팀’(법률팀)은 2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배우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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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불편해? "얼음공주""여우" 올림픽 중계에 뿔난 MZ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감동으로 하나되다(United by Emotion)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0도쿄올림픽 개막식이 23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려 대한민국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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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뒤탈없다" "준강간 고"···성희롱 단톡방 경찰들 중징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여경이 뒤탈 없다”며 동료 여경을 대상으로 성희롱적 발언을 주고받은 남성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이들은 같이 근무하는 여성 경찰관의 실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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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1년차 수습 초임변호사24시
근로기준법 적용돼 연차휴가 가능하지만 언감생심… ‘법의 사각지대’ 힘들어 수습 근무처 옮기면 참을성 부족, 불성실 낙인찍혀 엄두 못 내 수습변호사는 로펌 대표로부터 실무수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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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희롱 피해자 극단선택, 가해자는 승진 대상 올랐다
서울시청 전경.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의 취임 이후 처음 단행되는 서울시 정기인사를 앞두고 서울시 내부에서 승진 대상자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5급 승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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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첫 보고엔 "女부사관 단순변사"…성추행은 쏙 뺐다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중사가 2일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으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여성 부사관이 선임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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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성추행 피해’ 부사관 조문…“범인은 대한민국 군”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5월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군(軍) 복무 중 상관으로부터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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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감사원 '서울시, 박원순 성추행 은폐 의혹' 감사 안한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전민규 기자 감사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증거를 인멸한 의혹 등을 받는 서울시를 감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감사원 관계자가 11일 밝혔다. 감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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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준강간 고, 여경이 뒤탈없다" 男경찰들의 충격 단톡방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경찰청에 접수돼 파문이 일 전망이다. 경찰청은 이들이 동료 여경의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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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선 왜 여성도 군대 가나
노르웨이는 2016년부터 여성징병제를 시작했다. [사진 노르웨이] ‘여성 징병제’ 논의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처음 가는 길인지라 여성 징병제를 채택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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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넷 여자 둘' 내무반…여성징병제 노르웨이의 파격 시도
'여성 징병제' 논의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가 처음 가는 길이라, 여성징병제를 채택한 외국은 어땠는지 살펴보려는 시도들도 많다. 특히 노르웨이가 많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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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넷 여자 둘' 내무반…여성징병제 노르웨이의 파격 시도
'여성 징병제' 논의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가 처음 가는 길이라, 여성징병제를 채택한 외국은 어땠는지 살펴보려는 시도들도 많다. 특히 노르웨이가 많이 거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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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지운 '성평등도서관'…저서·프로필·액자 다 뺐다
지난 21일 기자가 방문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2층에 위치한 성평등도서관 '여기'의 내부 모습. 도서관에는 한때 비치됐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저서가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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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취임식 직전, '인사 독단' 사과 요구한 서울시의회…이틀 연속 날 세워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재직 시절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관련 및 국무회의 참석 등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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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에 왜 사과?" 묻자…한숨쉰 吳 "당연한 책무"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취임식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사과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과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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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吳 연설때 가족과 울었다…면담 신청할 것"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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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저지른 교원 담임서 배제…경찰서에 스토킹전담조사관 생긴다
앞으로 경찰서마다 스토킹 전담 조사관이 배치된다. 성비위를 저지른 교원은 5년 이상 담임을 맡을 수 없다. 여성가족부는 제4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여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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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소나루, 여기자 성희롱해 400만원 배상
보우소나루 자이르 보우소나루(66) 브라질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비판 기사를 쓴 여성 기자를 성희롱해 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 ‘극우 대통령’으로 불리며 각종 막말을 쏟아냈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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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기사 쓰자 "정보 대가 성관계"···브라질 대통령 막말 배상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여성 기자를 상대로 성희롱적 발언을 해 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66) 브라질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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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에 할 말 있다] 흑백논리 극복하자고 쓴 추천사 문제삼아 나를 반대집단에 가둬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중앙일보의 3월 24일자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 제목의 글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나를 박원순 사건의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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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법위반 아니랬더니, 친여 "선관위 XXX" 맹폭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이중잣대를 남발하는 선관위와 그 결정권자들을 징계하여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국민청원 캡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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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박원순 피해자 공개 발언케 한 “지속적 괴롭힘”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