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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과선택가이드] 대학·학과 지원 전 점검 사항
(1) 지원 대학은 반드시 방문해보자 자신이 4년 동안 몸담을 대학이기 때문에 지원하기 전에 한번 방문해 본다. 편안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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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 들어 살 만한 적 있었나
▶냉각된 소비심리가 반영된 듯 썰렁한 백화점 의류매장. 장사나 기업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경기 진단법을 체득한다. 소주가 잘 팔리면 불황, 맥주가 잘 팔리면 호황이다. 아동복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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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00%는 ‘빛 좋은 개살구’
올 가을학기 H대 국문과를 졸업한 한석중(27·남)씨는 지난 6월부터 모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졸업도 하기 전에 취업한 것을 축하했지만 한씨의 마음은 전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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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자리 600만개 추가 필요"
우리나라가 오는 2020년까지 주요 연구기관들이 예상하고 있는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600만명 정도의 추가 인력 공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통계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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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세대 추월 KAIST 5년만에 1위 서울대 3위서 2위로
중앙일보가 실시한 2006년 전국 대학평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5년 만에 다시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줄곧 3위에 머물렀던 서울대는 포항공대(POS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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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의대' 못 나가는 '법대'
17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2004년 8월 졸업자+2005년 2월 졸업자)은 모두 30만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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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없으면 세금 더내라구?
내년부터 연말정산 때 ‘무(無)자식’이면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쪽으로 세제 개편안이 나왔다. 기본 공제자가 1인이면 100만원, 2인이면 50만원을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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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트족 고민… 진학·취업 포기한 젊은층 64만명선
일본의 중장기적인 경제성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출생률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고령화 사회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데다 한창 일해야하는 멀쩡한 젊은이들이 취업을 거부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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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취업시장 남성 '흐림' 여성 '맑음'
삼양그룹 60%, 한진해운 60%, 외환은행 57%, 기업은행 49%. 올해 신입사원 공채를 한 기업들의 여성 합격자 비율이다. 전 업종에 걸쳐 두드러진 '여풍(女風)'은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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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기 나아진다는데 …
'경기의 봄'은 올 것인가. 내년 경제를 밝게 보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전망치일수록 눈에 띄게 소비와 투자가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달에 내년 경제 전망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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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2. 장인 꿈꾸던 공고생, 차별 앞에 "대학으로"
9월 7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공고에서 한 학생이 혼자 남아 전국기능 대회 출전에 대비해 실습훈련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기능 인력의 뿌리' 공고생들의 학습 수준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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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 김진표 부총리 "반대 많아도 교원평가제는 반드시 하겠다"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달 27일 김진표(中)교육부총리를 초청, 본사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변선구 기자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달 27일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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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13년 뒤 '실버 주역' 경제 이렇게 바뀐다
2018년 여름. 이미래(60.가상인물)씨는 서울 명동의 자산관리회사로 향했다. 그는 3년 전 대형 제조업체의 기능직 간부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했지만 며칠 뒤 그 회사에 다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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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설계 재산리모델링] 딸 둘이 대학생인 50대 공무원
Q : 공무원인 남편과 세 자녀를 둔 맞벌이 여성입니다. 딸 둘이 대학생인데 결혼 자금 마련이 고민입니다. 적금이 만기가 되고 빚도 거의 갚았는데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 노후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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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 취업률 3년째 내리막
고등학교와 전문대학.대학 졸업자들이 학교 졸업 후 곧바로 취직하는 비율이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졸자 취업률은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67.2%)보다 낮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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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지모델은 리모델링 중] 上. "옛 체제 경쟁력 없다" 노조도 돌아섰다
독일의 복지모델을 취재하기 위해 찾은 베를린의 3월은 춥고 음산했다. 노동자들의 마음엔 불안감이 서려 있었고 실업자들은 혹한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국내총생산(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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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산책] 천안권 대학 취업률 희비
충남도 내 17개 대학 중 10곳이 몰려 있는 천안.아산지역 대학들이 취업률에서 학교 간에 대조를 보이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대학의 올해 4월 기준 졸업생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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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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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 3년만에 최저 수준
미 고용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8월 비농업 부문의 취업자가 14만4000명 증가했다고 지난 주말 발표했다. 실업률은 5.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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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기전망 '총체적 흐림'
*** "대기업 경기 넉달째 부진" 실사지수 100 밑돌아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매달 조사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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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취업률 수도권보다 높아
▶ 무더위가 계속된 13일 대전시 충남대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한 학생이 지친 듯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다. '하면 된다, 하면 되나?'라는 낙서가 대학생들의 힘겨운 취업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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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뚫자"…서울대도 비상
서울대가 졸업생들의 취업 문제로 비상이 걸렸다. 심각한 경제난의 여파로 졸업생들의 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개교 이래 처음으로 취업박람회를 여는가 하면 각 단과대학은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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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은 총재까지 선거운동 하나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어제 뜬금없이 경제 낙관론을 폈다. 조만간 소비와 투자가 회복되고 올 경제성장률이 최고 6%로 높아질 것이란 내용이다. 총선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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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한국경제 10대 불가사의
한국경제 10대 불가사의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좌 승 희 - 좋은 뜻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 ◀ 한국경제 10대 불가사의 ▶ 경제민주화와 균형성장정책 기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