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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들의 한 끗 공부습관
정철희 전문가는…자기 주도 학습 전문가로 공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저서로는 『공부가 되는 공부』 『자기 주도 학습 만점공부법』 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목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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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아시아대평원 外
인문·사회 ●아시아대평원(서준 지음, MID, 318쪽, 2만원)=오지 다큐멘터리 전문 PD인 저자가 전하는 고비 사막, 히말라야 고원 등 오지 체험 리포트. 지난해 방영된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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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학교'를 가고 싶은 모범 학교로 선생님이 배우고 변해야 학생들 따라
‘이문 탑클래스’ 선정 뒤 학생·교사와 함께 포즈를 취한 신용 교장(오른쪽). [사진 이문고] “학교, 수업의 질은 결코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죠. 학교가 바뀌려면 선생님부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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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함께하면 달라질거야”
아디다스 우먼스의 새로운 캠페인은 “함께하면 달라진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여성들 자신의 이야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면서 열정을 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축구나 야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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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30 법칙
“꿈은 내가 좋아하는 70과 내가 너무 하기 싫어하는 30을 완수해야 비로소 이루어진다. 특히 하기 싫은 30에서 꿈이 완성되기 때문에 이 싫은 30을 잘 공략해야 한다.”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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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스러울 것 같다고요? 사치 대신 문화·감성 나누죠
화려한 샹들리에가 달린 연회장, 고급 샴페인,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핑거푸드, 수백만원 대의 경품, 고가의 이브닝 드레스와 수트 ….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본 VVIP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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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 “난 악동 이미지 해밀턴 응원”
지난 16일 슈퍼레이스에 참가한 김진표가 활짝 웃고 있다. [사진 김학수 프리랜서]‘F1(포뮬러원) 매니아’ 김진표(35)는 직업이 두 개다. 그는 1995년 이적(38)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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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벽 넘어 ‘또 다른 삶’ 로망 이룬 세 남자 (2)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도 현실의 벽에 막혀 그러지 못하는 남자들이 많다. 남자들의 꿈은 단순한 취미생활에 그쳐야만 하는 걸까. 여기에 직업과 함께 또 다른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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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여 개 봉사팀, 전 직원이 참여한다
삼성은 2004년부터 매년 전국 고등학생 3000명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에는 해외문화를 경험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해외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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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로 걸출한 삶,그 안에 배어있던 처절한 가난의 상처
소설가 이청준의 2006년 모습. [사진 중앙포토] 소설가 이청준(1939~2008)은 나의 추억 속에 깊이 각인돼 있는 사람 중 하나다. 우리는 4·19혁명이 일어나던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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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꺼리는 남자들 위한 위생 소품
요리전문가 에드워드 권이 주방에서 요리를 마무리 하고 있다.지난 4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9개의 회원국 가운데 한국남성들의 가사노동 시간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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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방 찾아가면
분당 정자동 ‘손노리’ 가죽공방에서 가방만들기 수업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 이들은 “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이 곧 완성된다”며 즐거워했다. 같은 물건이라도 산 것과 직접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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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콘텐츠 페어
12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방과후학교 콘텐츠 페어가 열린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총 64개의 방과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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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꾸준한 인기 ‘샤넬 J12’ 만든 필리프 무즈노 샤넬 회장
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2000년 새로운 시계 ‘샤넬 J12’를 내놓았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했다. 여성용으론 다소 굵은 듯한 시곗줄, 스테인리스 스틸이 아닌 반질반질 윤이 나는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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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업성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로 첫 신입생 모집
천안 지역 고교입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공동입시창구 폐지에 발맞춰 일반계고로 신입생을 모집했던 천안 업성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교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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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확산·베트남전 … 혼돈의 시대가 요구한 순수한 사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에릭 시걸은 “부자가 된 것은 맞는데 실제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등의 ‘망언’으로 시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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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확산·베트남전 … 혼돈의 시대가 요구한 순수한 사랑
에릭 시걸은 “부자가 된 것은 맞는데 실제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등의 ‘망언’으로 시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AP=본사특약]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포퓰리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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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60년 버라이어티, 윤복희
데뷔 60주년. 여섯 살 때 아버지의 창작 뮤지컬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공식 데뷔한 윤복희가 무대에서 60년을 살았다. 그녀에겐 여러 최초가 붙는다. 최초의 아역, 루이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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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아파트 한 채 값 시계, 한국시장을 겨누다
올해 초 스위스에서 열린 바젤월드, SIHH(고급시계박람회)에서 앞다투어 선보였던 수억원대 시계가 속속 한국 시장을 찾고 있다. 웬만한 집 한 채 가격의 손목시계들이 주목하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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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사나이’ 역이 탐난다는 예쁜 남자…니컬러스 홀트
마커스, 12세. 미워할 구석이 딱히 눈에 띄는 건 아니다. 하지만 같은 반 아이들이 왕따를 시키면 굳이 말리고 싶진 않다. 인생을 다 안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녀석은 자살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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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는 서울 영동초 방과후학교
재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영동초등학교(교장 여리성, www.youn gdon 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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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달러 자금 동원력, 입 벙긋하면 세계가 주목
1990년대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선 각종 투기자본이 판을 치고 있다. 결국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위기 해결을 위해 도산한 부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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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투기꾼과 자선가의 두 얼굴 조지 소로스
1990년대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선 각종 투기자본이 판을 치고 있다. 결국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위기 해결을 위해 도산한 부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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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Boxing…'주먹 운동' 한인여성 늘고 있다
지난 20일 '제로 투 히어로' 킥복싱장에서 킥복싱을 배운지 한 달 된 정다미씨가 주먹을 번갈아 날리며 펀치 연습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정적이던 한인여성들의 승부욕이 발동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