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떠나는 잡스 … 한 시대 마감하다
스티브 잡스(56)가 24일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직을 사임했다. 잡스는 이날 이사회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만일 애플의 CEO로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고 기
-
당뇨, 고혈압 있어도 69세까지 별도플랜으로 가입가능!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 암! 하지만 실제 보장받아야 할 부모님 연세 암보장은 가입이 힘들었던게 현실이었지만 최근 부모님 연세에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
-
Special Knowledge (278)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퍼드대 연설
전 세계에 아이폰 광풍을 몰고 온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 그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봐야 할 텍스트가 2005년 미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설문입
-
[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불굴과 헌신으로 승소! 보험소송 전문 강형구변호사
13년 전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레인 메이커’라는 영화가 개봉됐다. 변호사인 주인공이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환자의 의뢰로 소송을 맡게 된다. 상대는 엄청난 파워를 가진 보
-
‘착한 암’을 아시나요 … 잡스, 진행 더딘 신경내분비암
3일 아이패드2 공개행사에 나타난 미국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의 열정적인 모습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암 투병 중인 환자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다소 살이 빠진
-
[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노동행정연수원 교육협력관 이태희▶고용정책실 고령사회인력정책팀장 노길준▶노동정책실 제조산재예방과장 정진우▶ 〃 건설산재예방과장 송병춘▶ 〃 서비스산재예방팀장 최현석▶중부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부산교육청 부교육감 이대열▶충북교육청 부교육감 박춘란▶전남교육청 부교육감 김원찬▶교과부 고위공무원 노일숙 김응권▶외교통상부 고위공무원 이기봉▶경기교육청 기획관리실장
-
“박완서 선생 사망 원인인 담낭암 증상 애매하고 이렇다 할 약도 없다”
대한췌담도학회 김명환 회장이 췌담도 부위 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췌담도학회 제공] 인체에도 마이너 그룹이 있다. 위나 간 등이 메이저 그룹이라면 췌장(이자)과 담낭(쓸개
-
스티브 잡스의 암은 1% 희귀 췌장암
호르몬 생성 세포에 생겨 일반 췌장암보다 순해 5년 생존률은 50% 이상 “미국 두고 스위스 간건 방사선 치료 아닌 양성자 치료 받기 위한 것”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
제13회 송음 의·약학상, 전희숙 교수. 타치아나 박사 수상 영예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왼쪽부터) 타치아나 박사·전희숙 교수·이홍구 이사장 가천의과대 전희숙 교수(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부원장)와 벨라루스 공화국(백러시아) 트루하초바 타치아나 박사
-
로봇·복강경수술, 외국서 들여와 한국서 활짝 꽃 피웠다
중앙일보와 아리랑TV는 공동으로 주요 20개국(G20) 의장국 해를 맞아 5부작 의학 다큐멘터리 ‘메디컬 코리아, 수술(手術)의 힘(Top MDs of Korea)’을 제작했다.
-
코리아, 세계 수술의 ‘기준’을 만드는 나라
20여 년 전만 해도 암·심장병 등 난치병을 수술 받으려고 선진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환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수술 성적이 미국·유럽보다 앞선 분야도 많
-
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혁신적 항암제 쏟아진다는데…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가 주도하는 폐암 4기 환자용 표적항암제 임상시험에 참여한 중국인 차오윈화(오른쪽)와 아들 천밍이 지난달 초 병원 문을 나서며 활짝 웃고 있다. 차오는 병세가
-
[커버스토리/승마] 말타는 맛, 말이 필요없죠
승마로 우울증을 극복한 코미디언 배연정씨. 승마를 시작한 지 10개월만에 전문가가 다 됐다. 그는 “말을 타면 구부정한 허리가 펴지고 장 운동이 활발해지며 허벅지 안쪽 근육이 발달
-
[명의가 추천한 명의] 박중원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장 → 윤동섭 강남세브란스 외과 교수(췌담
암 치료 성공률 50%인 시대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생존율 10%를 밑도는 난치성 암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으뜸은 췌장암이다. 10년 전만 해도 비슷하게 결과가 나빴던 간암
-
‘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
본인부담 경감 18종 희귀난치성질환 목록
◇지중해빈혈 유전적인 결함으로 인해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헤모글로빈이 포함된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
로봇수술, 손떨림 방지 기능도
19일, 영동 세브란드병원. 최근 췌장에서 종양이 발견된 환자가 수술대 위에 누워있다. 환자 옆에 자리한 모니터에는 수술부위가 확대돼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보여진다. 의사는 이 모니
-
췌장암환자 입원 진료비 1158만원 최고
지난해 기준 주요 다빈도 암질환 중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질환은 췌장암의 '췌장전절제술'과 식도암의 '식도절개술'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공개한
-
[Life] 4세대 사이버나이프 치료 성적 ‘A’
첨단 방사선 치료장비인 4세대 사이버나이프의 1년간 치료성적이 나왔다. 건양대병원 암센터 정원규·심수정 교수팀은 지난해 4월 첫 환자를 치료한 이래 올 6월 말까지 1년여 사이버나
-
담배 끊고 몸무게 줄이자
고혈압은 약을 몇 번 먹는다고 낫는 병이 아니다.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의 위험을 안고 사는 것과 다름 없다. 다행인 것은 고혈압이 생활습관병이란 것이다. 약
-
[HEALTH Life] 미혼 여성은 산부인과 갈 일 없다?
밝고 아름답게 가꿔야 할 미혼 여성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차병원 여성검진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148명을 분석한 결과, 79.7%의 여성이 크고
-
뇌종양·췌장염도 업무상 재해 인정
이모(54)씨는 2006년 7월 30년간의 장기하사 생활을 뒤로하고 군복을 벗었다. 평소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리다 같은 해 1월 뇌종양(청신경초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대전지방
-
11대 암 질환의 입원일수·진료비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의 알권리 신장과 의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11대 암 질환을 대상으로 입원일수와 진료비 분석자료를 심평원 홈페이지(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