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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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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단, 한돈 500인분 먹게 된 사연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8일, 태릉선수촌 다목적체육관에 위치한 그레꼬경기장을 방문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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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글러브엔 러브가 숨어있다
“야구에는 사랑이 있다.” 청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글러브’에 나오는 대사다. 글러브(glove)에서 g를 빼면 사랑(love)이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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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랑의 골든글러브
"야구에는 사랑이 있다."청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글러브'에 나오는 대사다. 글러브(glove)에서 g를 빼면 사랑(love)이 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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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선수만으로 … 경주고 '춘천대첩'
신일고 김태우(왼쪽)가 11일 경주고와의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타 7회초 홈을 밟고 있다. 신일고는 3-4로 패했다. [춘천=강정현 기자]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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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고, 대통령배 개막전 충주성심에 콜드게임승
설악고가 대통령배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설악고는 11일 강원도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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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우승컵 든 류중일, 3년간 21억 최고 대우
류중일 삼성 감독(가운데)이 3년 총액 21억원에 재계약한 뒤 김인 사장(왼쪽)·송삼봉 단장과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지휘한 류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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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충주성심, 1승만큼 소중한 1점
김해고의 김우진(가운데)이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순천고와의 경기에서 순천고 포수 김만수가 공을 놓치는 사이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김해고가 6-1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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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강우석 감독 대표작 10선
정현목 기자영화 ‘전설의 주먹’(10일 개봉)은 ‘흥행의 승부사’ 강우석(53) 감독의 19번째 작품이다. 20년 넘게 영화판을 지켜오며, 임권택(77) 감독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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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밴 유니폼 벗고 희망을 던진다
‘스토브 리그’가 한창인 만큼 프로야구단의 ‘스토브’가 뜨겁다. 8개 프로야구단이 지난 2012시즌 동안 받은 사랑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모기업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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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은, 금융안정위 아시아그룹 총회 개최 外
금융 한은, 금융안정위 아시아그룹 총회 개최 한국은행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안정위원회(FSB) 아시아 지역자문그룹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FSB는 주요 20개국(G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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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로브' 주인공 미국진출 꿈 무르익는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주전포수인 서길원군(왼쪽)이 7일 워싱턴 DC의 갤로뎃대 야구장에서 청각장애인으로 메이저리그무대에서 활약했던 커티스 프라이드 갤로뎃대 부속고 야구부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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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감동시킨 소리없는 '희망의 야구'
충주 성심고교 야구팀, 미 갤로뎃대 부속고등학교와 열전 공수 인상적 플레이 펼친 서길원 선수에 스카웃 제의도 7일 오후 친선 야구경기를 가진 워싱턴 DC의 갤로뎃대 부속고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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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글러브·평양성 … 골라볼까, 몽땅볼까
올 설 극장가는 확실한 ‘대목’이다. 연휴가 사실상 9일에 달하는데다 한국영화 3편, 외화 6편 등 상영작도 많다. 한국영화는 두 ‘1000만 감독’이 격돌한다. ‘실미도’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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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정재영 … 친근한 얼굴, 남다른 연기
한밤중에 목이 말라 슬리퍼 끌고 편의점에 갔을 때 계산대 앞에서 만날 것 같은 남자. 아니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를 건네도 크게 어색하지 않을 성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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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유니버설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일시 1월 18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1만원문의 031-897-7497유니버설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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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용기 감동을 보았다 이런 얘기가 바로 영화다
영어 단어 ‘글러브(GLOVE)’에서 ‘G’자를 빼면 ‘사랑(LOVE)’이 남는다. 사랑은 좌절하고 낙담한 이를 일으켜 세우는 최고의 격려가 아닐까. 충무로 최고의 흥행사 강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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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 안 들려도 … 준석이 ‘1승 꿈’은 불탄다
겨울바람이 매서웠지만 충주성심학교야구부는 훈련 열기로 뜨거웠다. 4일 충북 충주야구장에서 양인하 선수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충주=정시종 기자] “어차피 공장에 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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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희망 메신저’로 한국 온다
히딩크(62) 감독이 1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히딩크재단(이사장 거스 히딩크) 관계자는 23일 “히딩크 감독이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인 ‘제2호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 참석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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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원하던 LG와 입단 계약한 날 에이스로 6K, 톱타자로 2득점
LG와 28일 입단 계약한 오지환(18·사진)이 경기고의 대회 두 번째 콜드게임승(12-0)을 이끌어냈다. 오지환은 원주고와 경기에서도 혼자 팀을 이끌었다. 선발 투수로서 3과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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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에 꿈을 준 '히딩크 드림필드'
11일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인 충주 '히딩크 드림필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히딩크 감독(中)이 성심맹아원 선수를 붙들고 있다. [충주=김상선 기자] "드림필드 건립은 내게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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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히딩크 "박지성 잘하고 있다"
히딩크 러시아 대표 감독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히딩크의 이번 방한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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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재단, 맹아원 돕기 피자파티
히딩크 재단과 파파존스피자 후원으로 17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충주 성심맹아원 초청 피자 파티에서 거스 히딩크(左) 전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사인볼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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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을 잡진 못했지만 희망의 함성 들었어요"
"충청북도에서 장애인 야구팀 창단을 검토해 본다고 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청각장애인 학교인 성심 학교 조일연 교감의 말이다. 그는 성심 학교 야구팀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