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북은행 3월 발족|자본금3억원

    열번째의 지방은행인 충북은행(가칭)이 오는3월께 발족한다. 지난해 발기총회를 연바있는 이 은행은 박용구씨 (재일교포) 민철기씨 (속리산관광호텔·버스)등 지방상의「멤버」들이 주축을

    중앙일보

    1971.01.26 00:00

  • 백원짜리 동전위조

    【대전】 29일 대전경찰서는 1백원짜리동전 4백개를 위조한 일당 3명가운데 충북 위원군강외면 백평리 98 양범석씨 (49)를 통화위조 및 행사혐의로 구속하고 양씨의 처남 신건우씨

    중앙일보

    1970.12.30 00:00

  • 충북은 발기인총회

    청주에 지방은행으로 세워질 충북은행의 발기인총회가 17일 대한상의회의실에서 열려 정관을 채택하고 자본금은 2억l천만원으로 결정했다. 이 은행의 발기인 겸 출자자는 박용학(태평방직)

    중앙일보

    1970.11.18 00:00

  • 외환은행장에 홍룡희씨

    정부는 건강상 이유로 사표를 낸 홍승희 외환은행장의 사표를 받아들이고 후임에 현 김 통운위원인 홍룡희씨를 29일자로 임명 발령했다. 한편 정원훈 전무를 비롯하여 12월에 임기가 만

    중앙일보

    1970.10.29 00:00

  • 위조수표 5만원 권 주범 체포

    위조자기앞수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조흥은행 권 위조범 최홍(34)을 검거한데 이어 27일 상오 상은5만원권 위조사건의 주범 이정태(34·부산시 서구초장동)를 붙잡음으로써 위조수

    중앙일보

    1970.08.27 00:00

  • 경인에너지 차관 승인

    30일 외자 도입 심의위는 하루 6만 배럴 규모의 본격적인 정유 공장 건설을 위한 경인 에너지의 상업차관 2천8백만불을 포함, 모두 4건 6천9백75만2천불의 신규 자본 재 도입을

    중앙일보

    1970.05.30 00:00

  • 제분업계 조업단축

    성수기에 들어선 제분업계가 조업단축을 단행하고 양회업계에서 조단의 위기에 직면하는 등 긴축정책의 여파가 여러업계로 심각하게 번져가고 있다. 8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제분업계는 이미

    중앙일보

    1970.05.08 00:00

  • 졸업때 인출막고 주식대체등 권장|문교부

    문교부는 28일 금년도 학생저축 목표액을 7억6천5백만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중학교이상 각급학교 학생은 개인통장을 갖도록 하고 졸업생에게는 저축금 인출을 막고 계속 저축

    중앙일보

    1970.04.28 00:00

  • 실업배구 스카우트 일단락

    「시존·오폰」을 월여앞둔 실업배구계는「스카우트」를 매듭지어 각「팀」별로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 금년봄 고교졸업선수중「스카우트」대상이 되었던 선수는 남녀 20명정도-. 실업 각「팀」

    중앙일보

    1970.01.31 00:00

  • 내일부터 여 단독국감

    국회는 12일부터 12월9일까지 12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국회각 상위는 26, 27일 이틀에 걸쳐 새해예산안에 대한 부처별 제안 설명을 끝내고 소관부처에 대한 감사 일정을 마

    중앙일보

    1969.11.27 00:00

  • 현금·물자차관 1,800만불 승인

    외자도입심의위원회는 24일하오 현금및 물자차관1천8백44만불과 자본재도입3천2백99만불, 외국인투자3백85만불(13건)등 도합5천5백28만9천불의 외자도입과 기술도입6건을 승인했다

    중앙일보

    1969.09.25 00:00

  • 산은, 4연만에패권

    제3회 전국남녀 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에서 산은이 제일은행을 3-1로 눌러 5전 전승으로 우승, 산은은 4년 만에 국내여자배구의 정상에 다시 뛰어올랐다.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1969.08.06 00:00

  • 보안사에 패권

    제3차 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남자부경기에서 육군보안사는 충북 「시멘트」를 3―2로 눌러 4연승, 전승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중앙일보

    1969.08.05 00:00

  • (201)천년수

    높이35m, 밑동의 둘레가 11m, 나이 1천년을 해아리는 은행나무 고목이다. 그 나무의 아름드리 가지가 땅에 내려앉아 물구나무선채 뿌리를 내리고 또 새줄기를 돋아내 키우고있다.

    중앙일보

    1969.05.13 00:00

  • 버스연 회장 박인천씨 수감

    서울지검은 14일밤 전국「버스」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 연합회가「버스」요금인상을 둘러싸고 관계공무원에게 증회한 것으로 보고 동 연합회회장 박인천씨(69·서울성동구신당동365의4)를 우

    중앙일보

    1969.01.15 00:00

  • 차관 업체-외상 건설의 공과를 따진다

    1차 5개년 계획과 함께 본격화한 외자 도입의 공과에 대한 시비는 아직도 되풀이되고 있다. 외자 도입은 한국 경제의 급속한 고도 성장을 결과했다는 평가가 「공」의 측면이라면 남발된

    중앙일보

    1968.09.12 00:00

  • 청주에 5백원위폐 체전경비중에 한장

    【청주】6일하오3시쯤 조흥은행 충주지점 출납창구담당행원 남화자양 (33)이 충북체육회 사무국장 송재근씨가 충북인사들로부터 모금한 전국체전경비 20만원(5백원권4백장)을 예금하던중「

    중앙일보

    1968.09.07 00:00

  • 상은「갱」으로 단정|부산에서 잡힌 권오석형제

    【부산=나오진·곽기상기자】서울영등포 상은「갱」사건을 수사중이던 부산시경은 사건발생 1년7개월12일만인 지난1일 주범 권오석(32·전과5범·서울성북구도봉동5통5반)과 공범 권오삼(2

    중앙일보

    1968.08.02 00:00

  • 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8)|충주 교현국민학교

    열혈청년 조한설은 충주의 명륜당에 (현교현동180)10여 학도를 모아서당을 열었다. 조한설은 고종황제가 이미지난해(1894) 서정혁신을 단항, 예조를 폐하고 학무아문을 발하여 과거

    중앙일보

    1968.06.01 00:00

  • 전국시·도별 중·고입시방안 결정|중학은 거의 공동출제 서울제외|특기자우대는 경남 5%가 최고

    68학년도 중학입시출제 방안은 서울의 「문제은행」식을 제외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다같이 공동출제키로 결정되었으며 고등학교입시는 역시 서울을 제외한 10개의 시·도에서 5개도가

    중앙일보

    1967.10.18 00:00

  • 강력범 28건 "완전 검거하라"

    치안국은 10월 한 달을 중요 미제사건 완전검거의 달로 정하고 66년 1월부터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28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도록 관할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은 이 미제사건수사

    중앙일보

    1967.09.29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국내기업인 울린 자칭 "교포재벌" 「현해탄 사기사」

    『모국의 산업발전을 위해 자본을 투자하겠다.』는 자칭 재일교포 재벌 「고모다」(천전경이·50=한국명 윤경이)씨의 달콤한 꾐에 속아 거액을 축냈던 삼익물산 공사대표 장세형(48·청주

    중앙일보

    1967.05.27 00:00

  • 위자료 더내라 총질하고 피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밤10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위자료로 돈을 계속 뜯어내다 더 주지 않는다고 총을 쏜 유유원(24·충북 옥천읍 대천리553)을 「살인미수·총포화약류단

    중앙일보

    1967.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