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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중계석|지방의원들 줄줄이 쇠고랑|화순군의회 등 기능 마비
전남 화순군 의회(의장 조백환·56)가 교육위원후보 선정을 둘러싼 뇌물파동으로 의원들이 줄줄이 형사처벌을 받게돼 의회기능이 마비될 상황에 직면. 화순군의회 의원수는 모두 14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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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시도 의회/교육위원 투표
서울·광주·전남을 제외한 전국 12개 시·도의회가 10일 교육위원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고 교육위원 1백62명을 선출한다. 시·도 의회별로는 부산 12·경남 22·대구 7·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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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중계석|지사외면으로 맥빠진 수재공방
○…경북도의회는 교육위원복수추천규정을 무시,1명씩의 교육위원만을 추천한 칠곡·울진군등 도내 일부 시·군의회의 교육위원추천을 반려키로 결정. 도의회가 이들 시·군의 교육위원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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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선거|「정치판」휘말릴 우려
교육 자치제 실현을 위한 교육위원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평균 4대1의 경쟁을 보이고 있는 이번 선거는 제도적인 미비점을 이용한 후보들이 사전선거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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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장 파문」 일단수습/민자 “수용원칙” 신민 “제명방침”
민자당은 9일 경기·충북·대전 등 3개지역 시·도의회 의장선거 내정자 낙선사태의 파문을 조기에 수습키로 하고 중앙당 차원에서는 문제삼지 않는 대신 시·도지부 차원에서 철저한 원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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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회 전국서 개원
지난 4월 시·군·구의회 출범에 이어 8백66명으로 구성된 시·도의회가 8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원돼 30년만에 지방자치시대가 다시 열렸다. 시·도의회는 9일 상임위원회구성과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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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회 의장/민자,최종확정
민자당은 29일 7월8일 개원되는 시·도의회의 정·부의장 내정자를 일부 조정,최종 확정했다. 김윤환 사무총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노태우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당안을 보고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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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단체 될까 우려도
시·군 의회 상호유대와 광역의회의 공동대응을 위한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가 발족, 비상한 관심. 충북도내 13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의원상호유대와 공동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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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회 의장 내정/민자,서울 이영호·김찬회씨 복수로
민자당은 26일 서울시의회 의장에 이영호(종로1·전 체육부장관)·김찬회(종로2·전 산림청장) 시의원을 복수로 추천하는 등 각 시·도의회 의장을 내정했다. 민자당은 이번주내 당정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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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58.9% 저조/제주 74.7% 최고/도저농고현상 여전
◎20∼30대 유권자 정치불신 뚜렷 20일 실시된 광역의회 선거에서 총유권자 2천8백8만3천24명중 1천6백53만5천1백48명만이 투표에 참가,지난 기초의회선거때의 55.0%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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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낙선 5명 「광역」서“만회”/이색당선자 진기록과 거물낙선자
◎가수 이선희는 26세로 최연소 기록/포천막걸리 제조 원로 최고령 당선/전의원·시장들 무명인사에 뜻밖 고배/동해 3선거구 3표차에 울고 웃고/5·18유족회장 90% 몰표 얻어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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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투표 차분한 심판/젊은층 참여높아 이변 가능성도
◎투표율 70% 예상… 내일 새벽 당락 판명/전국평균 33.1% 서울 28.9% 15개 시·도의원 8백66명을 뽑는 시·도의회선거가 20일 오전 7시부터 무투표 당선 16개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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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안불어 정당들 곤혹/선거운동 취재기자 뒷얘기들
◎큰 쟁점없어 유권자들 냉담/공천헌금·10당5락설등 유난했던 돈 시비/두 김씨 대권전초전 양상… 호응도는 낮은편 20일은 광역의회선거에 나선 2천8백여 후보들의 결전의 날. 타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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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판세… 서울은 혼미/본사 특별취재반 광역표밭 분석
◎부산·대구등 9곳 강세/민자/광주·전남북서 독무대/신민/민주무소속은 서울·부산등서 선전 시·도의회선거일을 이틀 앞둔 18일 정당별·후보별로 전국적인 우열판도의 윤곽이 점차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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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혼전… 부동표가 열쇠/초반 선전한 무소속 막판서 고전
◎40∼45곳 민자신민 치열한 접전/서울/야 단일후보 기염… 6곳 당선권/인천/광산촌서 민중당 분전에 관심/강원/민자무소속 우세속 야선 추격/대전 15개 시·도의회 선거의 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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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막겠다” 「물」공약 홍수/충주·중원(표밭에서)
◎선후배등 무보수로 운동/성동8/“노총각 위해 북한과 전산망 연결” 별난 약속/야 후보 “민주투사” 선전에 여도 “나도 한때는…” ○…충북 청주 제4선거구의 오병화 후보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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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도 나름… 순종·잡종 가리자”/「광역」중반득표전 이모저모
◎상대에 꽃다발줘 박수/유세장주변식당 “만원사례”/벽보인쇄 조잡 항의소동도 ▷서울◁ ○돈빌려 후보등록 마쳐 ○…서울 송파 4선거구에서 출마해 계승택(60·민자) 홍기원(52·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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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목표달성 차질/서서히 드러나는 광역 우열판도
◎무소속 선전… 서울이 대세 좌우/민자 영남서 압도,강원·충북서도 “우세자신”/호남은 신민 독무대… 대전은 무소속이 강세 광역의회 선거전의 여야정당,무소속후보간의 우열판도가 선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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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판세/여 「동고서저」 뚜렷(광역 표밭을 가다:6)
◎신민,호남 수성다짐속 수도권에 눈독/민주,부산·경남 반 민자·신민표 잡기/무소속 “어부지리”노려… 민중당은 서민층 공략 광역의회선거가 지난 주말의 첫 유세대결을 시작으로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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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열기/도시로 몰렸다/어떤 사람들이 나왔나
◎고학력 많고 전문직 출마 크게 증가/자영업자 36% 넘고 정치인이 11%/농업 16%로 「기초」때의 절반/40∼50대 71%로 주류/여성은 예상보다 적어 63명 뿐 광역의회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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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침대에서 일제 폐쇄회로 TV까지/호화판 지방의회 많다
◎한해 고작 60∼백일 사용/재정자립도 아랑곳 안해/울산 73억·제주 36억 들여… 총 68곳 신축 동네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꾸리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는 없는지 챙겨야할 일부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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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약한 야… 여 공천 따기 치열/충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4)
◎평민,인물난속 “40% 목표”안간힘/시군 자문위원·상공인 중심 표밭갈이 한창/청주·괴산·영동선 7∼14명씩 줄대기 경합 야권불모지인 충북지역에는 지방의회 진출을 노리는 출마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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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따라 ″신당〃″평민〃줄잡기
「평민당 공천만 따면 당선」「신당을 잡아라-」1.22 대합당 발표의 명암이 지역에 따라 현격히 엇갈리고 있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는 지난번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때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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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민원업무」 때폭 간소화 주민생활 편리해진다
『모든 길은 서울로 통한다.』 모든 권력은 중앙에 있고 지방권력은 중앙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전까지는 사사건건 상급행정기관이나 심하면 중앙정부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