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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韓流 메카로 만들어요”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과 배우 이덕화 씨가 ‘충무로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들은 각각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을 맡아 충무로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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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엎친 데 덮친’ 멕시코…규모 6.0 강진 발생
‘엎친 데 덮친’ 멕시코…규모 6.0 강진 발생 돼지 인플루엔자로 149명이 사망한 멕시코에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돼지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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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소극장 창작’부문 후보
한국 창작 뮤지컬의 미래를 보려면 소극장에 가라. 뚜렷한 실험 정신을 지니고 수년 간의 기획을 거친 ‘탄탄한 물건’들이 무대를 후끈 달구고 있다.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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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데이트 뮤지컬 다섯 편 소개
설렘 가득한 봄, 연애를 충동질하는 계절이다. 괴테는 연애가 교양의 시초라 했고 플라톤은 연애를 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는 말을 남겼다. 모든 생물 중에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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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 外
공연/전시 [뮤] 신상男 뮤지컬쇼 2030 여성을 위한 토크&뮤지컬 갈라쇼. 상큼한 연하남, 지갑 두둑한 재벌남, 귀여운 애교남, 불끈 섹시남, 순수남 등 다양한 7명의 신상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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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 러브 유’
2004년 초연 히로인 남경주 컴백으로 기대 더해 솔직, 담백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작 뮤지컬 ‘ 아이 러브 유’가 돌아온다. ‘아이 러브 유’는 지난해까지 13년 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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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와 함께 도착한 3월의 공연
1일(일)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희망드림콘서트/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에스토니아 필하모닉 체임버 콰이어/LG 아트센터 렌트/~3월29일 한전아트센터 돈주앙/~3월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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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
무비컬(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충무아트홀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긴 ‘라디오 스타’를 시작으로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최강희·박용우 주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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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공연 더 짧아진 2월
1일(일) 2009 서울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다비드 포르미자노 플룻 독주회/금호아트홀 클로져/SM아트홀 ~2월8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고양아람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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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 “새해가 기다려지네”
2009년 뮤지컬계 또다른 변화는 인프라다. 뮤지컬 전용관이 잇따라 문을 연다. 기존의 샤롯데·충무아트홀과 함께 시장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연극의 메카였던 대학로에 오픈하는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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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이웃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고르는 재미가 있는 ‘호두까기 인형’가족 공연물로는 역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같은 주제 다른 색깔’의 맞대결을 펼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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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환상의 경계, 무대막 유명화가 그림으로 극장 상징
25일 발레 ‘호두까기 인형’으로 다시 문을 여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 개ㆍ보수 공사 후 달라진 점은 1990년 개관 당시 무대막에 그려졌던 동양화가 서세옥씨의 ‘군무(群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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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막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
25일 국립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으로 다시 문을 여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 개ㆍ보수 공사 후 달라진 점은 시야장애석을 24석 없애고 객석 의자를 콘서트홀과 동일한 사양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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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무비컬 ‘미녀는…’ &‘라디오 스타’
‘흥행한 원작 영화’는 무비컬(Movical·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의 후광이자 족쇄다.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확보한 반면 원작과 끊임없이 비교되기 때문이다. 올 연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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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기적이 부디 내게도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2009년 2월 1일(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화ㆍ목ㆍ금 오후 8시, 수ㆍ토 오후 4시ㆍ8시일 오후 3시ㆍ7시(수 4시 공연은 12월에 한함)문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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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괴로워
배우 김아중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미녀는…’는 역대 한국영화 로맨틱 코미디 부문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했던 영화. 소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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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새단장 축제
충무아트홀(대표 윤정국) 대극장 재개관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이 16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3월부터 7개월간에 걸친 공사를 마친 충무아트홀 대극장은 객석 1300석(기존809석)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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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대극장 내달 1일 재개관
서울 강북 지역의 대표적인 뮤지컬 공연장으로 자리 잡은 중구 충무아트홀의 대극장이 객석 확장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다시 문을 연다. 3월부터 75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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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논하는 고양이의 뒷 이야기
고양이들의 축제가 벌어졌다.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를 맞아 고양이들은 마음껏 웃고 떠들고 춤추고 노래하며 자신들이 고양이임을 경축한다. 고양이들은 다양하다. 모임의 어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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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혹은 여배우의 굴욕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22일 한국 초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는 우리에겐 오드리 헵번 주연의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하층민에서 우아한 숙녀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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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릴미 VS 시카고…
동성애·살인·유괴·간통…. ‘19세 이하 관람 금지’ 딱지라도 붙어야 할 것 같은 ‘독한’ 뮤지컬 두 편이 더위 먹은 공연가를 흔들고 있다. 지난해 객석점유율 94%, 80%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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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억원 말아먹고 나니 나눔의 가치 생각하게 돼"
“제가 키운 아이들이 사운드 오브 뮤직 같은 훌륭한 작품의 주인공을 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해 10월 ‘뮤지컬 기부’를 시작한 설도윤(49) 설앤컴퍼니 대표의 꿈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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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냐. 아직도 사랑하기 위해 산다고! '사랑'이란 단어는 내 인생에 없어!
1970년대 통기타를 둘러메고 시대의 낭만과 저항을 노래했던 조영남과 양희은이 만났다. 지금은 같은 방송사에서 1·2위를 다투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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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코믹, 안전한 일탈 - 컬트 뮤지컬의 오묘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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