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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좋아 유원지 만든 창업가 “내 꿈은 감자 테마파크” [쿠킹]
작지만 강하다. F&B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유도하고, 소외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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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4년 대비” 삼성·LG임원 300명 집합...‘경영전략’ 골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걸린 삼성 깃발. 연합뉴스 연말 인사에 이어 조직 개편을 마무리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도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회의에 들어갔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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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출 11조, 유해물 취급받던 게임 이젠 미래 먹거리
━ [위상 높아진 e스포츠] 게임의 경제학 게임 분야 구직자들이 지난달 26일 e스포츠단 T1의 서울 강남 e스포츠아카데미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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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 업계 2강만 남나…‘포스트 CATL’ 문 닫는다
지난 8월 16일 중국 남동부 푸젠성 닝더에서 배터리 업체 CATL이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10분 충전으로 400㎞를 갈 수 있는 LFP 배터리를 공개하고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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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CATL’도 문 닫았다…중국 배터리 업계 ‘칼바람’
중국 배터리 업계에서 한때 ‘포스트 CATL’로 주목받았던 제웨이(JEVE)가 사실상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무섭게 덩치를 키우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면서, 중국의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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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대형 TV는 한국”…삼성·LG, 3분기 세계 점유율 46.3%
영국 런던에 위치한 삼성 브랜드 쇼케이스 '삼성 킹스크로스(Samsung KX)'에 전시된 네오 QLED 8K를 통해 신작 영화 예고편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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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하늘에서 본 반계리 은행나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03 오후 5:00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하늘에서 본 반계리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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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살아나는 삼성전자, 통큰 투자 승부수
삼성전자가 반도체 적자를 줄이는 한편 시설 투자 확대를 통해 ‘반도체 겨울’ 이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스마트폰과 가전·디스플레이 사업부는 5조60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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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회복세, 투자는 역대급…삼성전자 “내년 키워드는 AI폰과 HBM”
삼성전자가 31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적자를 줄이는 한편 역대급 시설 투자를 통해 ‘반도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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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년 만에 D램 흑자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에도 2조원 가까운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마진이 높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늘면서 D램 사업은 2개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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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덕에 'D램 3강’ 첫 흑자전환…“키옥시아 합병 동의 안 해”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에도 2조원 가까운 영업적자를 내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마진이 높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늘면서 D램 사업은 2개 분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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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논란 벌써 식었다…아이폰 15 상륙 첫 날, 한국 반응은
아이폰15 시리즈 출시 첫날인 13일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1호 수령자 김민재 씨가 신제품을 수령하기 위해 매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애플의 아이폰15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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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3분기 영업이익 7312억…“분기 기준 사상 최대”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기차 수요 둔화로 성장세가 주춤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호실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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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금지령' 비웃듯…출시 첫날, 中애플 매장 수천명 몰렸다
아이폰15 중국 출시 첫날인 22일 오전 베이징 싼리툰 애플스토어 앞에 신형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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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덮친 '화웨이 칩 쇼크'…"퀄컴, 中공장 대규모 정리해고"
퀄컴 중국 법인은 3분기 재무보고서에서 전년 대비 순이익이 52% 줄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반도체 칩 기술력 향상이 미국 기업에 실질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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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발 악재에 한·미 반도체주 급락…일각 "바닥 가깝다" 기대
반도체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는 가운데 시장은 신중론과 낙관론을 반영하는 지표들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며 혼조를 보이고 있다. 18일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는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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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맥주도, 후지필름도 바이오 선언…“새로운 먹거리 찾는다”
맥주가 주력인 기린홀딩스는 올 4월 호주 건강식품 회사 블랙모어스를 1조6700억원에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일 니혼게이자이는 “기린홀딩스가 블랙모어스 인수에 나선 건 주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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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의 벽' 넘을까…"더 비싼 폰" 불황 속 애플의 배짱
애플의 아이폰14 시리즈 신제품이 국내에 정식 출시된 지난해 10월 7일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시민들이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스1 오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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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소비 욕구 주춤? 양극화된 중국인 소비 리포트
중국 경제가 불황에 빠지면서, 글로벌 업계의 우려 섞인 시선이 대륙으로 집중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소비는 팬더믹 이전인 2019년의 수준을 회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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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보다 10년 뒤처졌다며?…日 반도체 수익률 58% 비밀 유료 전용
미국과 중국으로 쏠렸던 국내 개인투자자의 선택지가 폭넓어졌습니다. 일본 증시의 강세와 엔저(低) 흐름 속 일본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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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결국 이겨냈다"… 화웨이 깜짝 5G폰 발표에 中 '들썩'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Huawei Mate 60 Pro)가 지난 29일 중국에서 출시됐다. 화웨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가 5G 기술을 탑재한 최신 프리미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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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휴대폰 출하… 아이폰 1~4위, 갤럭시 5~9위
올해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이 출하량이 가장 많은 스마트폰 1~4위를 석권했다. 삼성 갤럭시는 5~9위에 차지하며 뒤를 쫓았다. 아이폰14 프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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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늘리기 vs 가격 올리기…스마트폰 빅2 서로 다른 길
10년 만에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동의 1위(출하량 기준)를 지켜오던 삼성전자가 도전에 직면했다. 매출과 수익성에서 이미 삼성을 크게 앞지른 애플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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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중저가폰 내놓고, 애플은 가격 올리고…스마트폰 1위 경쟁 ‘핫핫’
10년 만에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동의 1위(출하량 기준)를 지켜오던 삼성전자가 도전에 직면했다. 매출과 수익성에서 이미 삼성을 크게 앞지른 애플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