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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남-된장녀 성차별 논쟁
Only rich & beautiful need apply 오로지 부자와 미녀의 욕구만이 충족될 수 있다. 지금 현재 미국에서는 신종 데이트 서비스가 논란의 대상이 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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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강수정 오상진..아나운서 합격 비화
지성 미모 재능을 모두 갖춘 '방송의 꽃' 아나운서. 많은 이들이 방송인으로의 진출을 꿈꾸지만 그 꿈을 이루는 자는 극소수다. 그렇다보니 지상파 방송3사 아나운서국에 진입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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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최종 1명 선발 - 첫 우주인 고산·이소연씨
2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 선발대회’에서 고산씨(왼쪽에서 둘째)에 이어 선발된 이소연씨(왼쪽에서 셋째)가 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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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홍순상·홍진주 수억 계약금 '얼짱 얼굴값' 장난 아니네
프로스포츠에서 '좋은 이미지 프리미엄'은 얼마나 될까. 최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국내 프로골프의 대표적 남녀 '얼짱' 홍순상(23.사진(左))과 홍진주(23.(右))가 좋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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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복싱계에 '제2의 샤라포바' 출현 화제
'여자 복싱계에 샤라포바가 나타났다!'. 인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에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9.러시아)를 연상케 하는 미모의 선수가 등장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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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무간도' 리메이크한 '디파티드'…비장미는 그대로 … 인간미는 어디로?
'숱한 수작을 내놓았지만 유달리 상복이 없어 아카데미 시즌마다 놀림감이 되는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적어도 흥행에서는 한풀이를 확실하게 했다. 지난달 미국에서 먼저 선보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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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돼야 살아남는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고 있는 요즘, 그들은 직장 내에서 남성들과 진짜 동등해졌는가? 혹시 아직도 일에 대한 업적보다는 외모가 출중하고 술 잘 먹는 여성들이 승진이 빠르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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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비보이 즉석 '댄스 배틀'
"깐돌이 나와, 세게 하라고!" 처음엔 화기애애했다. 그저 몸 풀 듯 바닥을 휘젓었다. 그러나 프랑스 팀 한명이 자랑삼아 뽐낸 고난도 헤드 스핀이 화근(?)이었다. "어 이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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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U대회, 59명 여대생 '생생' 숙소 탐방기
2006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대회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합숙 장소인 경기도 여주군 한국노총 연수원은 한산했다. 어디에서도 생기발랄한 여대생 60여명이 모인 곳이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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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웃는' 노현정, '우는' KBS
현대가(家) 정대선씨(29)와 결혼한 노현정 아나운서(27)의 '사표'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당초 휴직계를 내고 어학연수를 마친 후 KBS에 복귀하겠다던 노씨가 사실은 사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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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소문난 7공주'
7공주와 왕자 중 컷을 통과한 7명. 왼쪽 윗줄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송민지.우지연.박희영.임진아.윤수정.윤채영.최나연. "토끼들 파이팅!" "우리 7공주가 휩쓸자."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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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샷, 나보다 한 수 아래"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벌어진 7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축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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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떨치고 네트워크 넓혀야"
세계여성경제인협회장인 아프리카 카메룬 국적의 프랑수아 포닝 회장이 한국에 왔다. 5월 1~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06 세계여성경제인 서울 총회'를 주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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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들어옛사람을보다] 내변산과 기생 매창
그녀도 이 겨울 산을 올랐을까. 하얀 눈 켜켜이 뒤덮여 더욱 순결한 설산을 허위허위 홀로 올랐을까. 고요한 겨울나무를 예배하고 순백의 설경을 명상하며 화류(花柳)의 노독을 세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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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2. 구기 종목 참패
남자농구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는 필자. 맨 왼쪽이 당대의 스타 김영기 선수, 맨 오른쪽이 신동파 선수. 1964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의 성적을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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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이별에 …' 27일 방영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재미를 본 MBC가 오늘(27일)부터 새 수목 드라마를 선뵌다. 제목은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사진)다. 이름만 봐선 어딘가 범상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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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주류는 '삼순이'가 아니라 ‘여걸식스’다.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여섯명의 여성들이 일회용 짝짓기를 하기위해 나온 남자 출연자들 앞에서 섹시함으로 무장한 사이비 여성성을 선보인다. 그들의 옷차림은 시청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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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484. 사랑뿐 /있을 뿐
대중 음악가들은 '뿐'이라는 단어를 선호한다. 음악의 원천이 '사랑'이고, 그것을 강조하는 데는 '뿐'이란 말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발라드의 황제라고 불리는 신승훈은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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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와 애드립의 달인은 누구?
고어투가 많고 한 장면의 분량이 극본 두장이 넘어가는 많은 대사를 토씨하나 안 틀리면서도 표정과 액션을 제대로 살린다. 놀랍다. ‘해신’의 채시라다. 또한 대사를 잘 외워 놀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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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상영작] 에비에이터 外
*** 에비에이터 감독 :마틴 스코시즈 주연:리어나도 디캐프리오.케이트 블란쳇 장르 : 드라마.전기 등급 :15세 홈페이지 :www.aviator.co.kr 내용 : 영화와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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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여인 천하`라고요?
여성골프의 대명사로 통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한국 낭자군의 선전이 연일 화제란다. 톱 10 가운데 늘 예닐곱명은 한국계다. 최근 열린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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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모델출신 세 남자 TV 드라마 활보
패션계에서 손꼽히는 남자 모델들이 브라운관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출중한 외모를 갖춘 데다 카메라 플래시 앞에서 감정을 잡는 데 익숙하다 보니 연기에 대한 적응력도 뛰어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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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장승업 불꽃 예술혼 스크린에 활활
임권택(66)감독은 인터뷰 내내 천재화가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1843~97)에 대해 '이 분''그 분'이란 표현을 썼다. '환쟁이'란 말도 서슴지 않았다. 1백여년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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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큰잔치] 초당대 '쌍둥이 만세'
2001 핸드볼큰잔치 여자부에 참가하고 있는 초당대가 한쌍도 아닌 두쌍의 쌍둥이 선수의 활약으로 4강 진출의 불씨를 지폈다. 초당대에는 올해 3학년에 진학하는 센터백 김정심과 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