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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AS로마에 새 둥지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29)가 이탈리아 세리에A(1부 리그) AS 로마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영표의 에이전트인 ㈜지쎈은 29일 "토트넘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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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 안정환·박주영 내리고, 차두리 승선
안정환과 박주영(FC 서울)이 축구 대표팀에서 제외됐고 차두리(마인츠)는 9개월여 만에 재발탁됐다.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은 29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 달 2일(이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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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보다 무서운 유혹
‘바다이야기’로 연일 시끄럽다. 성인 오락실, 성인 PC 방 등 불법영업장들이 앞으로도 이슈거리가 될 가능성은 작다. 사법부 등에서 이미 여러 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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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전 호투 이어 레드삭스 상대로 시즌 첫 승
레드삭스 강타선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백차승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시애틀 AP=뉴시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명문 구단이자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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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덩치 커도 달리기 1등 했어요"
장미란이 서울 태릉선수촌 야산에서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래 사진은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장미란의 모습. 안성식 기자, [연합뉴스] "역도를 힘으로만 하는 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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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장 출혈 수술 … 사실상 올 시즌 끝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4일(한국시간) 수술을 했다. 적어도 4주간 쉬어야 하므로 올 시즌에 다시 등판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장 출혈로 22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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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 '차두리 준비해'
독일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고 TV 해설을 했던 '아우토반' 차두리(26.마인츠)가 축구 대표팀에 복귀한다. '좌 이영표-우 차두리'의 해외파 윙백 라인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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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미심쩍은 박수
6월 5일 세상을 떠난 '야구 대기자' 이종남씨는 클래식 음악광이었다. 감자탕과 무교동 낙지, 그리고 소주를 좋아한 그가 음악 이야기에 열중할 때는 피부가 햇빛에 그을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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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박지성·설기현 출전명단 포함
20일 오후 9시30분(현지시간)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질 풀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출전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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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과 WFA '누가 거짓말했나'
미르코 크로캅(31, 크로아티아)이 프라이드 주최사 DSE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의견이 제시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크로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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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경쟁 가열 영표 주전 사수 기현 출격 대기
한국인 프리미어 리거 3인방의 올 시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박지성(맨U)과 이영표(토트넘)는 치열한 주전경쟁이 기다리고 있고, 새 포지션에 적응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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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박태환, 수영 아시아 신기록
2006 범태평양 수영대회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딴 박태환. 사진은 지난해 마카오 동아시아경기대회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직후의 모습.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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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양양 대만, "한국축구 혼내줬다"
"와, 대만 축구 정말 잘했다." 16일 타이베이 중산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대만의 아시안컵 예선전이 3-0 한국의 승리로 끝나자 본부석쪽 스탠드 취재석에 있던 로버트 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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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53점 차' 본토 농구에 쓴맛
한국의 김승현(右)이 미국 드와이트 하워드의 수비를 피해 골밑으로 패스하고 있다. [연합뉴스] 잠실을 수놓은 농구 종합선물세트. 1만2477명의 공식 관중이 '쇼'를 감상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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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이지영'긴 코스가 딱이야'
이지영이 1라운드 13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이지영은 첫날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런던(캐나다) 로이터=뉴시스]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탄생할 것인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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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5는 123점짜리
중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미국 농구대표팀 선수들이 슈셉스키 감독(右)의 지시를 듣고 있다. [NBA IC제공]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W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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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7개월 우즈 최연소 50승
뷰익 오픈 우승과 통산 50승을 축하하는 기념 케이크를 받은 타이거 우즈(右)가 손가락으로 크림을 찍어 맛보고 있다. [그랑 블랑 AP=연합뉴스] "82승은 아주 긴 여정이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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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통합예선 299명 8일부터 열전
중국은 한국바둑을 이기러 온다. 일본은 한.중의 격전 속에서 틈새를 노린다. 또한 일본의 상당수 기사들과 대만 기사들은 연수차 한국에 온다. 11회 삼성화재배 세계오픈 통합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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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회가 찾아오다
'절대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06/07시즌을 앞두고 치열한 주전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체스터Utd.(이하 맨유) 박지성에게 모처럼 호기가 찾아왔다. 맨유 주전 멤버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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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승엽이형 닮고 싶어요'
거포가 사라진 프로야구에 대형 타자가 나타났다. 수원 유신고 재학 시절 고교야구 타자 최고의 영예인 '이영민 타격상' 수상. 2005년 SK 1차 지명선수. 계약금 3억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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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人, 이승엽에 400호 격려금 '이심(李心)
MVP 소감 말하는 이승엽9회말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으로 경기 MVP에 오른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이 1일 저녁 도쿄돔에서 환한 표정으로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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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3시까지 게임 훈련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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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호소 박찬호, 결국 DL행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찬호가 결국 복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해 휴식을 취한 박찬호의 몸에서 31일 새롭게 만들어진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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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킬러 본색' … 레딩 친선전 4경기서 2골 2도움
설기현(레딩 FC.사진)이 스트라이커로서도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설기현은 27일(한국시간) 소속팀 레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리그1) FC 밀월과 치른 원정 친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