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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잘못된 우정, 우병우 처가땅 의혹, 이석수 누설 논란
지난 3월 정부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로 진경준(49·구속) 당시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검사장)이 넥슨 주식 매각으로 120억원대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드러났다. 그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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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피지서 부상 중국인 긴급후송 협력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배치 결정 이후 한·중 관계에 파열음이 나는 가운데 남태평양 도서공화국 피지에서 중국인 노동자 2명이 크게 다치자 중국 측의 요청을 받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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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진경준 검사장 비리
중앙일보 진경준의 범죄 수익금 전액 환수해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진경준 검사장의 120억원대 뇌물 사건에 대한 지금까지의 검찰 수사를 보면 “어떻게 이런 사람이 국가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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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총리 "재외국민 안전 위해 신속 대처" 지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안전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17일 프랑스 니스 테러와 터키의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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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명의 위기 상징하는 니스 트럭 테러
또 테러다. 이번엔 프랑스 남부의 니스다. 한국 시간으로 어제 새벽 니스 해변을 덮친 신종 테러로 80여 명이 목숨을 잃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 테러범은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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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공항에서 여유 누릴 수 있는 8가지 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여행업계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하계 성수기로 분류한다.휴가철에 붐비는 곳이 여럿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인천공항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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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일 못해요” 중국 이모들 출국 러시 … 워킹맘·식당 발동동
워킹맘 이모(42·여)씨는 다음달부터 두 달간 휴직에 들어간다. 10년째 집에서 함께 살며 가사를 돕고 아이들을 돌봐주던 중국동포 ‘이모(입주 도우미)’ A씨가 중국에 돌아갔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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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진경준씨,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법무부는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 주식 거래로 120억가량의 시세 차익을 거둬 논란이 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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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원대 주식 시세차익' 진경준 검사장 전보 발령, 징계 절차 돌입
법무부는 비상장 주식 거래로 120억여원의 시세 차익을 거둬 논란이 된 진경준(49ㆍ사법연수원 21기)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을 23일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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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진경준 주식 대박’ 수사 없이 어물쩍 넘길 수 없다
게임업체인 넥슨의 비상장 주식 거래로 120억원대 시세차익을 올린 진경준 검사장(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대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법무부에 징계의결을 요구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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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법무부에 진경준 징계의결 요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는 게임업체인 넥슨의 비상장 주식 거래를 통해 120억원대 시세차익을 올린 의혹을 받아 온 진경준(49·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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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진경준 본부장 주식대박 사건
중앙일보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 검찰 즉각 수사해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120억원대 주식 대박 사건’에 대한 법무부 수뇌부의 미온적인 태도는 국민은 물론 법무·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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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돈 명예 권력을 모두 쥐려는 것에 대한 경고
#어물쩍 넘길 경우 역풍 맞을 것‘120억원대 주식 대박사건’의 장본인인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급)을 둘러싼 논란은 무엇을 의미할까.4·13 총선에서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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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주식 매입 경위 소명을” 공직윤리위, 김정주에게 질의서
김정주(左), 진경준(右)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게임회사 넥슨 지주회사인 NXC의 김정주(48) 대표에게 질의서를 보냈다.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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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 수속 딱 10분 … 공항에 성형클리닉도”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2월2일 취임식 대신 비상경영 선포식을 한 후, 현장을 누비고 다니고 있다. 그는 “사장이 현장 곳곳을 다니면 직원들의 일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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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에게 주식 판 이모씨, 지금도 넥슨 일 한다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에게 2005년 넥슨의 비상장 주식 1만 주를 판 인물로 지목돼 온 이모(54)씨가 현재 넥슨과 밀접히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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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진경준 의혹’ 하나 해소 못하는 여당, 표 달랄 자격 없다
강찬호논설위원아무리 총선에 정신이 팔려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 있다. 바로 현직 검찰 고위 간부가 주식투자 한 건으로 120억원을 번 사건이다.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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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진경준 철저 조사…잘못 있으면 일벌백계”
청와대는 7일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 주식으로 큰 차익을 얻은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검사장)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예단을 갖지 않고 철저하게 조사해 진상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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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에게 주식 판 사람도 전 넥슨 임원 …‘쿠션거래’ 의혹
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해 10년 만에 120억원대 대박을 터뜨린 이른바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의 주식 대박 사건’ 등장인물들의 퍼즐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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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보유 주식, 현 넥슨 대표 등 핵심 임원보다 많았다
l 2011년 상위 50명 주주 명단 분석진씨, 일반인 두 번째로 주식 많아 진경준(左), 김정주(右)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 전 대법관)가 6일 진경준(49·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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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120억원대 주식 대박' 논란 일지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의 '120억원대 넥슨 주식 시세차익' 논란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 착수·대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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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만원 줘도 매물 없던 넥슨 주식, 김정주 배려로 산 의혹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2005년 넥슨 비상장 주식을 사서 120억원대 차익을 올린 사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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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경준의 주식 권유한 인물은 김정주와 친분”
김정주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2005년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사도록 권유했던 인물이 당시 김정주(48) NXC 대표와도 친분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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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페이퍼컴퍼니의 실체
한 해외로펌의 내부자료가 유출되면서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유명인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영화배우 청룽… 세계적 인사가 즐비합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