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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 2123명 절반은 무사...그래도 억울한 그들의 사연
정부의 그림자 아이 2123명 조사가 마무리돼 이르면 12일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셔터스톡 정부의 '그림자 아이' 조사에서 최소한 절반의 아동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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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그 아이들을 아무도 몰랐다
성지원 정치부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출생신고 없이 버려진 아이들의 이야기다. 4남매를 키우던 엄마가 어느 날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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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장애로 세상 뜬 ‘그림자 아이' 27명…수사의뢰 1000건 넘길듯
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지난 6일 오후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텃밭 입구에서 현장 검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생 미신고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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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아기 품은 베이비박스가 묻는다…"왜 엄마만 처벌 받나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사랑교회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외부. 베이비박스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벨이 울리고, 24시간 돌아가며 상주하는 보육사와 사회복지사·상담사·자원봉사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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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일된 딸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미안하지 않냐" 묻자
영아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 A씨가 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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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병원에 출생신고 맡기지 말고, 국가가 직접 등록해야
━ 출생통보제 도입, 남은 과제 생후 6일된 딸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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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딸 텃밭 암매장한 친모…"아들 앞에서 범행했나" 묻자
생후 1주일 된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친모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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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담아 쓰레기수거함에 버렸다"…전국 쏟아진 그림자 아동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출산한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부가 긴급 체포됐다. 경찰이 암매장 장소로 추정되는 용인시한 야산에서 시신을 찾고 있다. 뉴스1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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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바꿔치기' 태어난 아기…인터넷 도움글 올린 미혼모 노렸다
대구 수성구 대구지검 청사 전경. 김정석 기자 미혼모들로부터 신생아 4명을 매수해 불임 부부에게 되판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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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그림자 아이' 수사 780건으로 늘어…사망 27명
지난 6일 경찰이 A씨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경기도 김포의 한 야산을 수색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아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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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3명으로 늘어난 ‘그림자 아이’ 사망…보호출산제 서둘러야
부산 출생미신고 영아 암매장 추정 야산 수색 부산경찰청 여청수사대와 기동대, 과학수사대 등 50여 명이 5일 오전 8년전 출생 미신고된 영아 시신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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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아이’ 540명 소재불명…인천선 텃밭에 딸 암매장 친모 체포
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40대 여성이 7년 전 낳은 딸을 숨지게 한 뒤 텃밭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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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생후 1일 딸 숨지자 암매장한 친모…텃밭서 유골 발견
6일 경찰이 A씨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경기도 김포의 한 야산을 수색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친모에게 암매장된 영아로 추정되는 유골이 경기 김포시 대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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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아기, 출생기록만 있었다…친부·외할머니 체포
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40대 여성이 7년 전 낳은 딸을 숨지게 하고 출생 신고 없이 텃밭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살인죄·사체유기 혐의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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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도 ‘출생 미신고 아동’ 6명…경찰, 소재 파악 중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도 아동 6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제주도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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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인서도 출생 미신고 영아 사체 유기…친부 긴급체포
부산 출생미신고 영아 암매장 추정 야산 수색 부산경찰청 여청수사대와 기동대, 과학수사대 등 50여 명이 지난 5일 오전 8년전 출생 미신고된 영아 시신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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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서도 출생미신고 영아 텃밭에 매장…친모 긴급체포
출생 하루 만에 숨진 영아를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친모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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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의 법과 삶] 약자 학대 방조하는 허술한 법체계
신현호 변호사·법학박사 법은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법이 만들어지면서 인간은 약육강식의 자연상태를 벗어나 사회적 약자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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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도 '유령 아기' 암매장…친모 "친정 엄마가 데려가"
경남경찰청. 연합뉴스 경남 거제에 이어 진주에서도 이른바 ‘유령 아기’ 암매장 사건이 확인됐다. 경남경찰청은 2017년 1월 진주에서 태어난 아기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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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그림자 아이' 신고 기간, 전국에 지원 TF도 설치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 1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전국 시ㆍ군ㆍ구에 출생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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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 1명 사망…경찰 내사 착수
경남경찰청. 연합뉴스 경남 진주에서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영아가 사망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경남경찰청은 5일 진주에서 아동 1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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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영아' 사건, 400건 넘었다…사망도 11→15명으로 늘어
5일 경찰이 수사 중인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이 400건으로 늘었다. 유령 영아란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를 뜻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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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중국 ‘헤이하이쯔’와 한국 ‘그림자 아이’
이윤진 서원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감사원의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어두운 민낯이 폭로되고 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의료기관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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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도 출생 미신고 ‘그림자 아이’ 8명…소재 파악 중
전국에서 출생 미신고 ‘그림자 아이’에 대한 전수 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도 총 8명의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가 들어왔다. 뉴스1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