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軍, 자국 민간인 총살…"하마스 무장대원으로 오인"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람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진 사건 현장. 신화통신=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자국 민간인
-
폰에 '파이팅' 문자 있는 여성 끌려갔다…北, 청년에 이런 단속
평양 중구역 주민들의 출근길 모습. 뉴스1 북한 당국이 남한의 말투를 척결하겠다며 휴대전화로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주고받는 청년들 단속에 나섰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
-
[이번 주 핫뉴스]민주당, 8일 쌍특검법 강행?…날씨 5일 영상권 회복(4~10일)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날씨 #프로축구 승강 PO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특검법 #송영길 #조희대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서울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운행 등이다.
-
되레 의사 위로하고 떠났다, 기적의 암환자가 남긴 레모나 유료 전용
어느 날 병원 로비를 지나가고 있는데 누군가 덥석 내 팔을 잡았다. “어, 선생님! 나 ○○○이에요. 환자 A랑 같이 다니던 사람! 기억해요?” 아주 오랫동안 우리 병원에 다니던
-
[노트북을 열며] 핀플루언서와 팬덤정치
안효성 증권부 기자 최근 여의도는 극렬 팬덤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회의사당이 있는 서여의도가 ‘개딸’ 등 정치인의 팬덤으로 진작부터 몸살을 앓아왔다면, 최근에는 금융사가 몰려
-
"나 살려준 백팩남 찾는다" 출근길 심정지 환자 구한 시민영웅
울산 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60대 남성이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남성을 찾고 있다. 2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 오전 7시 42분
-
"역시 빨리빨리 한국" 외신도 놀랐다, 못 말리는 '얼죽아' 인기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스타벅스 해피아워' 안내문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한국의 ‘얼죽아’(Eoljukah·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
-
1996년 노동법 날치기 없었다면, IMF 갈 일도 없었을 것
━ 손병두의 ‘IMF위기 파고를 넘어’ ① 위기가 오는 징후들 1997년 11월 21일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신청으로 본격화된 ‘IMF 사태’를 일컬어 6·25 이
-
[속보] '지하철 시위' 전장연 대표 경찰연행 중 병원이송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가운데 박경석 전장연 대표가 경찰 연행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장연 측은 24일
-
통합우승 두번 영광 함께했다, LG 트윈스 ‘쌍둥이 형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쌍둥이’ 직원 김재권 구장관리팀 책임(왼쪽)과 김재환 운영팀 책임. 각각 우승 엠블럼이 든 깃발과 트로피를 들고 잠실구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장진영 기자
-
버스기사는 계좌번호 줬다…한국서 현금만으로 살아보니 [노트북을 열며]
손해용 경제부장 ‘캐시리스(Cashless, 현금 없는) 사회’라길래 어느 정도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도전해봤다. 신용카드 없이 현금만으로 하루 살기.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
양종희 KB금융 회장 취임…"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KB금융 양종희 KB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상생 금융'을 실
-
실수로 밟은 엑셀에 뇌사…스물여섯 여성, 4명 살리고 떠났다
기증자 박래영(26)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출근길 방심 운전 차량에 치여 의식을 잃은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
-
56일 만에 시위 재개한 전장연…서울시 "명분없는 시위" [동영상]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약 두 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이에 서울시는 "명분없는 시위"라고 했고,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예산을 편성할 때까지 시위를 계
-
"휴전하라" 美 APEC 옆서 시위대 3시간 다리 봉쇄…50여명 체포
베이 브리지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의 휴전을 주장하는 시위대 시위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
음주車 치여 은퇴한 축구선수…그를 몰래 도운 건 구자철이었다
지난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B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 경기에서 유연수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김현희 단장과 유연수 선수, 그의 가족들. 사진 제주유
-
조희대 "사법행정 경험 부족 사실…사법부 구성원 믿는다"
조희대(66) 대법원장 후보자가 “사법행정 경험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사법부 구성원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인사청문회 준비단
-
KTL, 소외 지역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앞장
왼쪽부터 KTL 이도명 수석행정원, KTL 양재웅 운영지원실장,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김기호 회장, KTL 김세종 원장, KTL 김대성 비상임이사, 진주푸드마켓뱅크 전경숙 부장,
-
출근길 최저 '영하 7도'…강풍 불어 더 춥다, 체감온도 뚝
출근길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3일 출근길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상당히 춥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
-
도로에 열선 깔고 정류장엔 온돌 의자…서울시 '월동 준비'
서울 도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주말에 초겨울 한파가 덮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 등이 월동대책을 내놨다. 한파에서 취약계층을 보
-
"강남역서 40분 기다려 탔다"…지하철 파업 첫날, 퇴근길 지옥
서울 지하철 파업 첫날인 9일 시민들이 열차 운행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다. 특히 퇴근시간대 운행률이 평시의 87% 수준에 그친 탓에 강남역 등 평소 혼잡도가 높은 일부 역에서 혼
-
李 "수도권 폭발·지방 소멸 같은 얘기"...'김포시 서울 편입' 반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권이 추진하는 ‘김포시 서울 편입’에
-
韓 패딩 꺼냈는데 日은 푹푹 찐다…도쿄, 100년 만에 '11월 더위' 왜
6일 도쿄 중심부 시부야 교차로에서 사람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 도쿄 도심 최고기온이 7일 섭씨 27.5도까지 오르면 100년 만에 11월 최고기온을 경신했
-
[포토타임]'짬밥'의 변신!, 2023 국제군인요리대회 개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07 오후 1:00 '짬밥'의 변신!, 2023 국제군인요리대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