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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터널 사고 관광버스 운전자 금고 4년 선고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20대 여성 4명을 숨지게 한 관광버스 운전자에게 금고 4년이 선고됐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 1단독 나우상 판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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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다툼에 소변 테러 저지른 30대 징역형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던 이웃 주민에게 자신의 소변을 주사기에 뿌리는 등 이른바 소변 테러를 저지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폭행과 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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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 안 켜?” 스파크 차량으로 버스에 보복운전 30대 징역
스파크 승용차. [사진 GM]시내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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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작’ 조영남 첫 공판…“난 사기 치는 사람 아니다”
조영남씨가 2011년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작업실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나는 사기 치는 사람이 아니다.”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기소된 가수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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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당 100원짜리 고스톱…'도박죄'일까
점당 100원짜리 고스톱은 도박일까, 아니면 오락일까.지난 7월 22일 오후 5시 강원도의 한 마을회관에 주민 7명이 모였다. 장판 두 개를 바닥에 깔고 4명, 3명씩 각각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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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대작(代作) 사건 조영남…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
조영남(71·가수 겸 화가) [중앙포토]미술품 대작(代作)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영남씨(71)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 1단독 박혜림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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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뚫은 쇼핑백에 전화기 넣어 ‘몰카’
구멍을 뚫은 쇼핑백에 휴대전화를 숨겨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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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사기혐의' 조영남 재판지역 27일 결정
조영남(71·가수 겸 화가) [중앙포토]미술품 대작(代作)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영남(71)씨의 첫 공판이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열렸다.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 1단독 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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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와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 닮은 점은?
(왼쪽부터)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51) 대표, 신안그룹 박순석(72) 회장.중국 마카오에서 억대 판돈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안그룹 박순석(72) 회장이 1심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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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콩쥐, 의붓딸 CCTV로 감시하고 학대한 계모 징역형
의붓딸을 CCTV로 감시하고 학대한 계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다우 부장판사는 상해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1·여)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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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안 잔다며 아이에게 무서운 영상 보여준 보육교사 벌금형
낮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무서운 영상을 보여줘 공포를 느끼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 박정길 부장판사는 28일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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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서 여중생 치마 속 촬영한 20대 벌금형
오락실에서 여중생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 박정길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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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단 법인카드로 유흥비 결제한 강원FC 전 직원들 징역형
축구단 법인카드로 개인 유흥비를 결제한 강원FC 전 직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단독 이영광 판사는 17일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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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이트클럽서 추행했다가…벌금 400만원
나이트클럽에서 여성의 허리와 엉덩이를 만진 남성들이 잇따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 1단독(박정길 부장판사)은 강제추행과 모욕 혐의로 기소된 박모(45)씨에게 벌금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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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법원, 음란물 유포 '아우디녀' 유죄 선고
자신의 신체 부위 사진과 성관계 동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일명 ‘아우디녀’ A(27)씨에게 유죄가 선고됐다.7일 법원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임성철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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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징역 2년 선고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 황은규 판사는 18일 대출알선 명목으로 4억여원을 받고 증거 위조를 교사한 혐의 로 구속기소된 박순석(71) 신안그룹 회장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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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알선 명목 수억 원 챙긴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징역 2년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 1단독 황은규 판사는 18일 대출 알선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기고 증거를 위조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순석(71) 신안그룹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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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한 사립대학 직원 동료 여직원 성추행
강원도내 한 사립대학 직원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박정길 부장판사)은 21일 동료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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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무항생제 인증 허위표시 업체 징역형
무항생제 인증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이유식을 수억원어치나 판매한 유명 이유식 업체에 징역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안종화 부장판사는 14일 한우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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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뒤 여성 차 뒤진 남자 실형
자신과 사귀었던 여성의 승용차 안을 몰래 뒤지다 여성의 남편에게 발각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 3단독 지창구 판사는 타인의 차량에 들어가 내부를 수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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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뽑자마자 대포차량으로 팔아넘긴 30대 징역형
춘천지법 형사1단독(박정길 부장판사)은 할부로 구입한 새 차를 받자마자 대포차량으로 팔아넘긴 혐의(사기) 등으로 기소된 김모(32)씨에게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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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면세유 빼돌려 수억원 챙긴 업자ㆍ농민 실형
춘천지법 형사2단독(안종화 부장판사)은 면세유를 빼돌려 수억원 이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권모(55)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권씨와 공모해 면세유를 빼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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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따라가면서 음란 행위한 대학생 벌금 400만원
춘천지법 형사 1단독(박정길 부장판사)은 밤길에 20대 여성을 따라가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25)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또 A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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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카톡' 태백열차사고 기관사 금고 3년형
지난 7월 열차 충돌사고를 낸 태백선 O-트레인 관광열차 기관사에 금고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박성구 형사단독 판사는 운전 중 카카오톡을 하다 열차사고로 승객을 다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