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케이블카 표류 없다…628년만에 명칭 바뀌는 '강원의 힘'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댄싱경기장(옛 따뚜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도 단위로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
-
[포토타임]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00명 투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
-
“10만원 내면 13만원 돌려받아”...고향기부제 앞둔 지자체, 선물보따리 푼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에 조성된 복자기 가로수길 모습. 사진 단양군 ━ 고향사랑기부제 내년 1월 시행 충북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앞두고 세수 확대를 기대
-
‘천안함 전준영 수당, 제대하면 200만원’…지방선거 후보들 군심(軍心) 잡기 공약[6·1현장 이곳]
━ 이장우 후보 "보훈 명예수당(월 20만원) 신설" 군 복무를 마친 청년에게 “인생설계를 하라”며 현금을 지급거나 참전용사 보훈 수당을 인상한다. 6·1지방선거에 출마
-
“더많은 사람 지키는 계기 되길”…의암호 실종자 가족 ‘수색 중단’ 요청
지난달 31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 인근 북한강 일대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1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연합뉴스 “아버지의 희생이 앞으로
-
전방 철책선 7㎞ 이상 손상 추정…수마가 할퀴고 간 군부대 피해 800건 넘어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군부대 피해 건수가 800건을 넘어서고, 민간 지역에서도 수해가 잇따르자 군 당국이 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방 부대의 경우 예정된 훈련을 취소하고
-
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
이경일 고성군수 당선무효형…강원 단체장 항소심 희비교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경일 고성군수(왼쪽부터), 조인묵 양구군수, 김철수 속초시장, 김진하 양양군수가 28일 오전 강원 춘천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
-
속초·고성·양양·양구 단체장 모두 같은날 2심 선고 결과는?
6·13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경일 고성군수(왼쪽부터), 김철수 속초시장, 김진하 양양군수가 지난달 10일 강원 춘천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
-
화천 면회가족 참사…차안엔 아들이 쓴 러브레터 10통
지난 20일 강원도 화천군 국도에서 5명의 사상자를 낸 차 안에서 입대한 운전자의 아들이 여자친구에게 쓴 10여 통의 편지가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원도 화천경찰
-
“연예병사 입대조건 … 기획사, 군과 협상”
연예인이 군에 입대하기 전 소속 연예기획사와 국방홍보원이 사전 거래를 통해 연예병사의 군 복무조건 등을 협상해 결정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성준 의원
-
그 길 속 그 이야기 강원도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1 양구군 해안면 동남쪽에 있는 먼맷재에 올라 바라본 펀치볼 전경. 1000m가 넘는 산에 둘러싸인 산악 분지지형이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 산세 가운데 옴폭 들어간 부분이 서희령이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화천스타일 !
정진홍논설위원 #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2시간 남짓 걸려 다다른 강원도 화천의 화천갤러리에서는 방랑식객으로 더 잘 알려진 산당 임지호의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는 주변의
-
폭설 이어 한파 “야생동물 구하라”
양구군 생태환경산림과 직원들이 13일 동면 원당리 야산에서 마른 풀 등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양구군 제공] 11일 오후 5시30분 양구군 문화재 담당자에게 방산면 천미
-
“너희들은 공부만 해라”… 선생님은 상담사·기사 그리고 ‘아버지’
강원도 화천군 사내고등학교는 전교생이 146명 밖에 안되는 시골학교다. 그러나 이 학교는 지난해 졸업생 38명 중 37명을 대학에 보냈다. 또 2008학년도 입시에서는 15년 만에
-
나랏돈이 쌈짓돈~ “혈세 줄줄 새고, 국민은 눈물 펑펑”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양구군 수익사업 성공사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경북 울릉군 다음으로 인구가 적은(2만9천명) 강원도 양구군. 양구군에 있는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곳은 딱 두 군데다. 그곳은 바로 목욕탕이다. 공장이 하나
-
산불피해 주민들 눈병·두통 후유증
막대한 피해를 가져다준 강원도 영동지역 산불은 가까스로 진화됐지만 피해 주민들이 각종 질환을 호소하는 등 후유증이 심하다. 또 이재민들은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각급 수용시설
-
폭우 피해 확산…서울·양평이어 당진도 3백㎜이상
8일 서울.경기지방을 다시 강타한 집중폭우가 9일에는 충청지방을 덮치면서 피해가 확산됐다. 이번 폭우는 9일 오후부터 세력이 약화돼 서울.경기.충청지역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전
-
자원봉사대축제 전국 이모저모
국내에서 처음인 자원봉사경연대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메아리로 울렸다.개인.가족.모임.직장단위 참가자들은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땀흘리는 봉사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삶의
-
산불 10여곳/축사불… 가축 떼죽음
【전국종합】 서울과 경기·강원지방에 11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설악산 등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10여건의 산불이 발생,산림 30여㏊를 태웠다. 또 전기누전으로 양계장과 돼지
-
당선되고 보자…/「공약」홍수 폭소·빈축(지자제 표밭현장:9)
◎주민관심 끌 욕심에 턱도 없는 “말잔치”/그린벨트·절대농지 푼다/4년제 대학 유치하겠다/군부대·철도노선도 이전/서울시민에 물값 받겠다 주말과 휴일인 16,17일 이틀간 전국에서
-
수업받던 국교생도 한때 고립/뜬눈으로 지샌 물난리 현장
◎안부전화 일시에 몰려 불통도/한교실 150명대피… 수용소 방불/인근주민들 식수ㆍ옷가지등 전달/시외버스 끊겨 여행객들 발동동 졸지에 보금자리를 잃은 수재민들은 학교의 교실ㆍ복도에
-
(5)유세 장 흥 돋을 소도구 다 채
l6일부터 합동연설회가 전국적으로 시작되자 표밭열기는 한층 더 가열되고 있다. 각 후보들은 연설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등 유권자의 관심을 끌기에 총력을 쏟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