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삼성돌풍 신탁·국민은격파|남녀종별농구 첫날
7년만에 부산에서 개막된 재35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는 첫날부터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파란과 이변이 일고있다. 구덕체육관에서 1일 벌어진 여일반부 A조 경기에서 근래에 들어 최
-
고려 패권차지
고려대가 26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된 재16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최종일 경기에서「라이벌」연세대와 접전 끝에 78-75로 승리, 4승1무로 지난해에 이어 2
-
상승세 단국, 경희에도 역전승
대학농구의『태풍의 눈』으로 등장한 단국대의 선풍은 마냥 거세기 만하다. 단국대는 25일 장충 체육관에서 속개된 제16회 춘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3일째 경기에서 경희대의
-
단국 돌풍 고대와도 무승부 기록
액운의 자유투, 통한의 무승부였다. 경기종료 16초를 남기고 70-68로 앞섰던 단국대는 김영철이 자유투마저 얻어 기세 등등했으나 어이없이 자유투 3개를 모두 실패한데다 도리어 5
-
장신도 「명성」도 속공에 굴복 단국대, 연세 꺾어 파란
무명 선수들로 구성된 단국대가 명문 연세대를 격파해 제16회 춘계 전국대학 농구 연맹전결승「리그」첫날 경기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파란을 일으켰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
-
대한농구 연맹전-고대, 결선 진출
2연패를 노리는 고려대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 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이영근(개인득점 32)이 맹활약한 한양대와 연장을 벌이는 접전 끝에 97-
-
연세, 결승 리그 진출
연세대는 20일 명지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 연맹전 4일째 C조 경기에서 약체 청주대를 80-43으로 대파, 2연승으로 경희대(2승)와 함께 남은 경기 결
-
단국, 동국대에 신승|게임 종료 동시에 중거리 슛 성공
단국대는 17일 명지대 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6회 춘계전국대학농구연맹전 첫날 A조경기에서 장철수가「타임·업」과 동시에 극적으로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동국대에 78-77로 신승,
-
나눠먹기 식 대학농구…6팀 싸워 준우승 2 꼴찌가 4위
「스포츠」는 종국에 가서는 항상 승·패자가 결정되게 마련이어서 비정하다. 그리고 「팬」들은 이러한 엄연하면서도 묘미에 찬 승부의 결고를 즐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26일 장충체육관에
-
연세··고려 공동우승|대학 농구
연고대가 제15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 연맹전에서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결승「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고려대는 한양대를 93-84로 격파했으며 연세대
-
막판에 벌어진 해프닝 고대, 5개 슛 내리꽂아 승부 못 가린 농구 연고전
경기종료 2분57초전까지 74-64로 크게 뒤지던 고려대는 순식간에 전세를 만회, 기어이 76-76으로 무승부를 이루는데 성공함으로써 또한번 1만여 관중들에게 올해 농구에서 처음
-
이충희 50득점
연·고대가 제15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의 예선「리그」4연승에다 결승「리그」 에서도 쾌조의 2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나서 25일 하오 우승의 관건이 달린 한판 승부를 벌인다. 24일 장
-
연세, 한양제압
2연패를 노리는 연세대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5회 춘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2일째 경기에서 전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팀웍」의 짜임새가 없는
-
6강 결승 리그에 한대 막차 탑승
한양대가 연세·고려·국민·명지·경희대에 이어 6강이 겨루는 제15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의 결승「리그」에 마지막으로 올랐다.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최종일 경기에서 한
-
연세, 성대 대 파(73대48)
고려·국민대에 이어 연세·명지·경희대가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올랐다.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5회 춘계전국대학농구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연세대(A조)는 전 선수를
-
연세·고려 서전장식
제15회 춘계전국대학농구연맹전이 지난해 우승「팀」인 연세대를 비롯, 15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7일 단국대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연대·고대·한양대·명지대 등 강호들이 서전을
-
연대, 중앙대를 대파
국가대표 후보 6명을 보유한 막강한 전력의 연세대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4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 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전 선수를 기용하면서도 중앙대를 88-59로 대
-
중앙대, 명지대를 제압 80-78
제14회 춘계 대학농구 연맹전이 일본 원정으로 불참한 고려대를 제외한 1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중앙대는 접전 끝에 명지대를 80-78 1「골」차
-
대학 야구
제13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은 25일 예선「리그」를 모두 끝내고 결승「토너먼트」에 오를 8강을 가려냈다. A조에서는 연세·경희·고려·성균관대등 4개「팀」이,B조에서는 중앙·한양·국민
-
고대 4승 우승확정
춘계 대학농구연맹전에서 고려대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결승 「리그」 2일째경기에서 고려대는 동국대를 맞아 전반엔 동국대의「드라이브·인·슛」을 주무기로한 패기
-
고대에 패권
고려대는 9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제10회 추계 대학 농구 연맹전 결승「리그」최종일 경기에서 숙적인 연세대를 75-72로 물리쳐 춘계대회에 이어 또 패권을 잡았다.
-
국민·신탁·제일생명 춘계 여자sgd구 개막
제11회 춘계실업여자농구연맹전이 16일 경복고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국민은 신탁은 제일은이 각각 첫 승리틀 거두었다. 건국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5일째 경기가 16일 하오 비가 내
-
연세, 한양에 신승
제9회 춘계 대학 농구 연맹전은 20일 장충체육관에서 결승「리그」에 들어가 고대는 중앙대를 100-86으로 격파했으며 연대는 한양대와 40분 동안 엎치락뒤치락하는 열전 끝에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