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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월드컵이다 ‘리우 3형제’ 서울에선 웃자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젊은 공격수들이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에 나선다. 지난 10일 리우 올림픽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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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박 릴레이포' FC 서울, 산둥 루넝에 3-1승
프로축구 FC 서울의 최전방을 책임지는 '아데박' 트리오가 중국의 강호 산둥 루넝을 완파했다.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산둥 루넝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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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 "홈 2차전 승리, 자신감 얻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사령탑 최강희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강호 상하이 상강과의 원정 맞대결을 무승부로 마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전북은 23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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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기 죽여라, 추미 3만명 상암 인해전술
중국 축구가 ‘아시아의 호랑이 사냥’을 선언했다. 다음달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앞두고 ‘공한증(恐韓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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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상하이 원정서 공세 속 아쉬운 무승부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중국 슈퍼리그의 강호 상하이 상강과의 원정경기를 아쉬운 무승부로 마쳤다.전북은 23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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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 "원정 부담 지웠다, 공격축구로 승리할 것"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강호 상하이 상강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최 감독은 22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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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콘서트 후폭풍…'쓰레기' 갑론을박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그룹 빅뱅의 데뷔 10주년 공연 이후 공연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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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리우 올림픽 폐막식, 어떻게 치러질까
폐회식에 열리기 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주 경기장의 모습. [로이터=뉴스1]22일 오전 8시(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폐막식이 시작된다.지난 6일 개막한 리우 올림픽은 22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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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이젠 우리 차례입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테러와 치안 불안, 대통령 탄핵, 지카바이러스 등 온갖 악재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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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64년 기다린 축구 금메달…네이마르가 끝냈다
4-4 동점으로 팽팽하게 맞선 승부차기.네이마르(24)가 페널티킥 지점에 공을 놓으며 숨을 골랐다. 관중들도 덩달아 조용해졌다. 슛은 독일 골키퍼 티모 호른(23)의 손이 닿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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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선수촌에서 만난 독일 축구 선수들, 경기 전날 맥도날드 먹으며…
봉 지아~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 브라질의 '역적'이 다시 '영웅'으로 돌아왔습니다. 네이마르 얘깁니다. 연장까지 가는 120분간의 혈투 끝에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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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원맨쇼'…'미네이랑의 참극' 잊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 [로이터=뉴스1]“‘미네이랑의 참극’은 잊어라.”2년전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게 1대7로 패하며 치욕을 맛봤던 브라질이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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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ABC]리우의 ‘먹거리’ 성적은 무슨 메달?
‘올림픽도 식후경.’올림픽 열기가 아무리 뜨거워도 밥은 먹어야 한다. 이곳저곳에 떨어져 있는 경기장을 찾아다니는 관객들도 ‘든든한 한끼’를 원한다. 체력소모가 심한 선수들은 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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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ABC] 리우의 ‘먹거리’ 성적은 무슨 메달?
‘올림픽도 식후경.’올림픽 열기가 아무리 뜨거워도 밥은 먹어야 한다. 이곳저곳에 떨어져 있는 경기장을 찾아다니는 관객들도 ‘든든한 한끼’를 원한다. 체력소모가 심한 선수들은 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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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마라도나는 냄새 맡는 개' 브라질의 인기 응원가 들어보니
톡파원J 김기연 대학생기자입니다. 17일(현지시간) 열린 브라질과 온두라스의 올림픽 축구 4강전 경기를 보러 브라질 축구의 성지 마라카낭 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 ‘침대 축구’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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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수당까지 집에 부친 김밥집 딸 ‘짝소’…“난 엄마 꿈, 아빠 자랑”
김소희의 별명은 ‘짝소(작은 소희)’다. 동명이인 태권도 선배와 구별하기 위한 별명이지만 요즘엔 작은 키(1m64㎝)에도 당차게 경기한다는 의미다. 김소희는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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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 네이마르 살아난 브라질, 독일 너 잘 만났다
네이마르는 조국 브라질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물할 수 있을까. 21일 열리는 독일과의 결승전은 2년 전 월드컵 4강전 1-7 참패를 설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7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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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야? 제기차기야? 지루한 태권도에 비난 쇄도
리우 올림픽 여자 태권도 49kg급 결승에서 한국 김소희가 세르비아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그토록 기대하던 금메달은 땄지만, 왠지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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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또 만났다…독일-브라질, 남자 축구 금메달 놓고 한판 승부
독일의 루카스 클로스터만(왼쪽)이 나이지리아와의 4강전에서 경기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역시 결승전은 축구 강국들이 몫이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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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딥 로얄 블루'에서 만나는 올림픽 육상
우사인 볼트가 육상 100m 올림픽 3연패 위업을 달성한 15일 현장을 지킨 톡파원J 김지한 기자입니다. 리우 올림픽 육상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은 이번 대회 주경기장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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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90분 동안 열지 못한 골문 14초 만에…브라질 온두라스에 6-0 승리
브라질 축구의 `신성` 네이마르(24ㆍ바르셀로나). 리우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올림픽 축구 역대 최단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2013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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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여자 배구 8강 탈락, 단체 구기 종목 몰락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여자 배구 8강 탈락, 구기 종목 몰락한국 여자 배구가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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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女 마라톤 쌍둥이만 7명…北 쌍둥이의 성적은?
육상 소식을 전하는 톡파원J 김지한입니다. 지난 15일 여자 마라톤이 열린 리우 삼보드로무를 다녀왔습니다. 전날까지 한국 양궁의 쾌거 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삼보도르무는 여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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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브라질에 아르헨티나 선수란…야유의 대상?
톡파원J 김기연 대학생 기자입니다.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한-일 전이 있듯이, 남미에는 브-아 전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앞글자만 들어도 어느 나라를 말하는지 감이 올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