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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학과를 아십니까, 공부하며 공 차는 …
호남대 축구학과 2학년 선수들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인 하재훈 겸임교수의 기술분석학 강의를 듣는 동안(사진위), 1학년 선수들은 잔디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광주=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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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하이브리드 코치' 고트비
압신 고트비(42.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는 '하이브리드(혼종)'입니다. 이란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으며 네덜란드 축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트비가 이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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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베어벡 절반의 성공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이란의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이호가 환상적인 오버헤드 슛을 날리고 있다. 슛은 왼쪽 골 포스트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이정빈 대학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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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받은 차두리 "못 뛰겠다"
핌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명단 발표(29일) 직전 일주일을 유럽에서 보냈다. 잉글랜드에서 두 경기, 독일에서 한 경기를 봤다. 독일을 찾은 이유는 차두리(마인츠)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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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송희, 미국LPGA 퓨처스 투어 4승째 外
*** 김송희, 미국LPGA 퓨처스 투어 4승째 국가대표 출신 김송희(18)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블룸필드의 질레트리지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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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장악력 좋고 아드보는 더욱 민첩"
"아드보카트는 히딩크보다 민첩한 편이지만 때로는 너무 서두르는 감이 있다." 핌 베어벡(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네덜란드 언론과 인터뷰에서 거스 히딩크와 딕 아드보카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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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새 감독 베어벡
축구대표팀의 새 감독 자리에 핌 베어벡(50) 수석코치가 올랐다. 베어벡 감독은 한국 축구의 네 번째 네덜란드 출신 감독. 계약기간은 8월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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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잘 안다 … 히딩크 같은 카리스마는 ?
핌 베어벡(50.사진) 수석코치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감독이 됐다. 이영무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6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가 끝난 딕 아드보카트 감독 후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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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기적 같은 후반 대역전극 작전·용병술까지 빼박아
마법 같은 용병술과 포기하지 않는 승부욕. 네덜란드 출신 두 스타 감독이 독일 월드컵에서 연이어 축배를 들었다. 거스 히딩크(60) 호주 감독과 딕 아드보카트(59) 한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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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거액 횡령 의혹, 토고사태 불렀나
오토 피스터 감독과 피트 함베르크 수석코치가 한국과의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을 불과 나흘 앞두고 팀을 떠난 '토고 사태'는 얼기설기 봉합된 내부 갈등이 폭발한 결과였다. 부패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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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기간 짧아 실망하기는 일러
폴란드와의 한.일 월드컵 본선 첫 경기(6월 4일)를 14일 남겨둔 2002년 5월 21일 제주 월드컵경기장.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은 마이클 오언, 데이비드 베컴 등을 앞세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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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결사' 김형범
지난해 8월 울산 서부구장에서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의 프로축구 2군 경기가 열렸다. 1군 선수가 반 이상 섞인 사실상 1.5군 경기였다. 울산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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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멕시코 구름 관중 뚫어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이 폭풍전야다. 이곳에서 전훈 중인 한국대표팀이 16일 낮 12시30분(한국시간)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경기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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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크 코치, 멕시코전 '대타 지휘'
핌 베르베크 수석 코치(왼쪽)와 홍명보 코치(왼쪽에서 셋째)를 비롯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환영만찬 행사에서 교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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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전.현직 기술위원장 이용수·이영무씨 월드컵 대담
"독일 월드컵에서도 최소한 16강에는 진출해야죠." 이영무 현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왼쪽)과 이용수 전 기술위원장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나 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좋은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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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헤치고… 16강 꿈 찬란히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이다. 힘차게 솟아오른 해를 안고 묵호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들이 아침 훈련을 한다. 높이 솟구쳐 헤딩을 하고,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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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슛~ 희망 골!' 동장군도 녹았네
자선축구대회에 출전한 사랑팀과 희망팀 선수들이 산타클로스와 만화 캐릭터 복장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캐릭터 복장을 한 이천수(오른쪽)와 박주영(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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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코칭스태프 구성
경남 FC가 코칭 스태프.왼쪽부터 황정규 스카우트, 하석주 코치, 박항서 감독, 윤덕여 수석코치, 토마스 뫼러 피지컬 코치, 김동해 코치. (왼쪽부터) [연합뉴스]국내 14번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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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단골, 프랑스 약점 보인다"
2002년 5월 26일 벌어진 프랑스의 평가전에서 최진철(가운데)이 지단(오른쪽)과 비에이라 사이에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프랑스 대표팀은 분명 세계적인 선수들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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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박항서' vs '2006 베르베크'
12월 1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5 푸마 자선축구경기'에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코칭스태프와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코칭스태프가 지략 대결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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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더 많이 뛰어라" 베르베크 코치, 강연서 충고
"박주영(20.FC 서울)은 한국에서 가장 가능성이 큰 선수 중 하나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가 좀 더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축구 국가대표팀 핌 베르베크 수석코치가 '천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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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브라질 유소년팀 제자 이호에게
'이호(헤나토)에게. 너의 프로 경력에 많은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오늘의 노력에 따라 내일의 성공이 좌우되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 바란다. 너는 재능과 능력을 갖고 있으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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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아드보카트, 봤죠"
서울과 인천의 경기에서 서울의 박주영(가운데)이 인천 수비수들의 태클을 피해 강한 오른발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이 또 뚫렸다. 2일 홈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K리그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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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스타들 아드보카트호에 모일까
그들이 다시 돌아올까. 거스 히딩크 감독의 오른팔이었던 핌 베르베크 코치가 축구대표팀 수석코치로 부임함에 따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용사들이 다시 뭉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