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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나라미래준비모임 송년회
○…나라미래준비모임 송년회 겸 모임대표인 李健介 자민련의원 출판기념회가 30일 오후6시30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李健介 의원의 저서 '동굴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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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새인맥]측근중의 측근…이종찬·김중권 선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 주변에 새 인맥이 형성되고 있다. 그 양상은 고정관념을 깨는 것. 비상경제대책위에 이은 대통령직 인수위, 당선자 비서실.공보팀에 대한 인사에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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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인수위원회 오늘 가동…위원장에 이종찬씨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2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이종찬 (李鍾贊) 국민회의부총재를 임명했다고 정동영 대변인이 밝혔다. 인수위원에는 국민회의측에서 이해찬 (李海瓚).조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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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전통 야당' 부각 젊은표 공략
국민회의가 李 - 趙연대 출범과 자민련과의 공동 선대위 구성을 계기로 선거전략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대중 (金大中) 후보와 지원세력간의 역할분담, 개혁적 면모의 강화가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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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총재·김종필총재·박태준의원 연합,사상 첫 공동선거대책위 출범
DJP연합이 12일 '중앙 공동선거대책회의' 구성을 공식 완료했다. 정당사상 최초로 공동 대통령후보를 내고 그 손발이 될 선거대책기구를 합동으로 조직한 것이다. 모처럼의 기구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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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고발로 정치권 혼탁 가중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정치권의 '너 죽고 나 살기 식' 다툼이 사법시비로 옮겨갈 참이다. '청와대의 국민신당 지원설' 과 관련, 정치권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11일 전격 시작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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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부부모임 출범 "지역갈등 해소 우리가 앞장" 163쌍 내일 창립총회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이색모임이 만들어져 화제다. 국민회의 정호선 (鄭鎬宣.전남 나주) 의원을 비롯, 1백63쌍의 부부가 주역이 돼 창립하는 '영호남 부부모임' .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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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총재 黨.대선기획단 운영 이원화 방안 구상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가 12월 대선에 대비,당 운영을 기존 체계와 대선기획단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다.대선 총력체제 구축을 위함이다. 인적 측면에서는 신(新)가신(家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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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불기 2541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14일 전국 1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다. 불교 최대종단인 조계종 총무원이 위치한 서울종로구견지동 조계사에서는 이날 오전10시 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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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공판 이모저모 - 방청석 野 북적 與 썰렁
한보사건 첫 공판이 열린 17일 서울서초동 서울지법 대법정 출입구에는 공판시작 2시간전인 오전8시쯤부터 1백여명의 방청객들이 줄을 서 대기하는등 이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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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스케치
12일 오후 대검청사에는 현직장관과 야당총재 핵심측근을 비롯,중량급 정계인사 3명이 1시간여 차이를 두고 연거푸 소환돼. 한보게이트'수사착수 이후 팽팽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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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국회 첫 국정감사 눈에 띄는 아이디어.문제 제기
= 이정민.박승희 기자 = 국정감사는 스타의원을 배출한다. 굵직한 이슈를 만들어 내거나 숨어있는 비리를 밝혀내는 의원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것이다.이번 감사의 특징은 활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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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의원의 하루
무한경제전쟁 및 정보화 시대인 21세기가 3년반 앞으로 성큼다가왔다.언제 남북한의 통일이 다가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지역구에만 얽매인 국회의원들의 일과표-.문닫는 날이 훨씬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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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聯,여성 총선당선자 축하연
…대한YWCA연합회(회장 金甲現)가 주최하는 15대총선 여성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위한 축하오찬이 6일 낮12시부터 2시간여동안 연합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金회장의 축하인사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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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한광옥.정책의장 이해찬의원-국민회의 黨10役개편
국민회의는 1일 지도위원회의를 열어 사무총장에 한광옥(韓光玉)지도위부의장,정책위의장에 이해찬(李海瓚)당선자를 임명하는등 당 10역 개편을 단행했다. 이날 개편에서 지방자치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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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준비.感익히기 신임 국회의원들 분주
설훈(薛勳.국민회의.서울도봉을)당선자는 27일 오전6시 5천만원짜리 전셋집을 나섰다.관내 쌍문역에 가서 당선 인사를 1시간.그 뒤엔 하루종일 등원(登院)준비로 보냈다.그는 교육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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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국민회의총재,初選원내대표.院外총장 내는 뜻
야당 사상 초유의 초선 원내대표가 탄생하고 원외사무총장이 등장한다.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는 16일 오후 기자간담회(63빌딩)에서 『원외인 내가 너무 나서는 것보다 원내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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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律士.경찰.在野출신 대거 院內진출-법조계
이번 총선에선 판.검사 또는 변호사를 지낸 율사(律士)출신 신인들의 선전(善戰)이 돋보였다. 법이론과 참신한 이미지를 내세운 이들의 대거 부상으로 이번에당선된 법조인은 1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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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江北
4.11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서울지역 출마예상자 전원에 대한초반 판세가 윤곽을 드러내 우열지역과 혼전지역이 갈리고 있다. 중앙일보가 2월20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지역 유권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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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각종기록.이색경력-여성 고작8명 우대 공약 空念佛
여야 4당의 공천내용을 분석해보면 각당 공히 여성공천자가 매우 적어 당초 여성을 우대하겠다는 공약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2백53개 지역구를 모두 공천한 신한국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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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대표 지방유세 스케치-與.TK단결,野.견제勢力 강조
여야의 수뇌부가 19일 총선 80여일을 남겨놓고 지방공략에 나섰다.김윤환(金潤煥)신한국당(가칭)대표는 대구-경북지역의 민심을 몰기위해 자신의 차기대권 가능성을 흘리는가 하면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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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金 서로 다른 정치 歷程 입맛맞는 인물도 제각각
한국 현대정치를 30년이상 풍미한 산증인이자 현 정치권의 오너들인 3金이 각당의 총재 지휘봉을 잡고 총선 승부를 벌인다. 지난 88년 4.26 총선에 이어 두번째다. 승부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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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여변호사끼리 한판 승부
신한국당과 국민회의가 서울에서 젊은 여성 변호사를 내세워 총선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신한국당은 5일 여성 변호사인 김영선(金映宣.36)변호사를 영입,서울 지역구를 맡길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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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人士 영입 싸고 與 파열음
경남.호남.충청은 누가 뭐래도 이른바 3金씨의 아성이다. 그러다보니 수도권.강원.경북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나 다름없다. 여야 각당의 총선승패는 여기서 갈린다.이들 지역을 어떻게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