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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김학민 "체공력의 비결? 웨이트와 휴식"
[한국배구연맹]'승점 6점짜리' 대결에서 대한한공이 웃었다. 김학민(34·대한항공)의 파워풀한 스파이크가 인천 하늘을 가로질렀다.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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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못 받겠네…상대 코트 얼리는 ‘8초 마법’
━ 문성민 첫 200서브득점의 비결 ‘5m 토스와 특별한 루틴’ 좋은 서브의 비결은 뭘까. 문성민은 “짧은 순간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성민의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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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전광인·이재영 남녀 팬투표 1위
전광인(한국전력·왼쪽)과 이재영(흥국생명). [사진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올스타전(22일·천안 유관순체육관) 팬투표에서 전광인(한국전력)과 이재영(흥국생명)이 남녀 최고 인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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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 격파
드디어 이겼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었다.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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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KB 감독이 '강길동' 된 사연
프로배구 KB손해보험 강성형(46) 감독은 2주째 해외 출타중이다. 핀란드를 찍고, 푸에르토리코까지 넘어갔다. 강 감독이 '홍길동'처럼 바쁘게 돌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한국배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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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왕별, 문성민
문성민문성민(30·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최고의 별이 됐다.문성민은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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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챔피언 OK, 시몬 웃으며 안녕
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뒤 만세를 부르는 김세진 감독(가운데)과 선수들. [안산=뉴시스]24-23. 마지막 1점을 남긴 순간 OK저축은행 세터 곽명우(25)의 토스는 시몬(29·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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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V리그 2연패…시몬 MVP
'쿠바산 괴물' 시몬(29·2m6cm)이 끝냈다. 시몬은 국내 무대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OK저축은행과 안산 시민들에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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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 투혼, 현대캐피탈 기사회생
최태웅(左), 신영석(右)신영석(30·1m98㎝)의 부상 투혼이 벼랑 끝에 몰렸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을 살렸다.현대캐피탈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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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득점→오버네트→블로킹, 경기를 바꾼 두 번의 판정 번복
공격득점→오버네트→블로킹. 두 번의 판정 번복이 승부를 결정지었다.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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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피드 배구 중심, 노재욱을 세워라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벼랑 끝에 몰려있다. '스피드 배구'의 중심인 세터 노재욱(24·1m91㎝)이 살아나야 한다.역대 최다연승(18연승) 신기록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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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KO 시킨 OK, 1승 남았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눈앞에 뒀다.레프트 공격수 송명근(23·1m95㎝)이 펄펄 날았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OK저축은행의 팀 색깔인 노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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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챔프전 2연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눈앞에 뒀다.레프트 공격수 송명근(23·1m95㎝)이 펄펄 날았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OK저축은행의 팀 색깔인 노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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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박정아, 프로배구 6라운드 MVP
(왼쪽부터)IBK기업은행 박정아(23) 현대캐피탈 문성민(30)현대캐피탈 문성민(30)과 IBK기업은행 박정아(23)가 프로배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문성민은 기자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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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0년 만의 통합우승 노린다…포스트시즌 10일 시작
아무도 우리의 우승을 예상하지 않았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우승하겠다."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0년 만의 통합우승을 노린다. 10일 정규리그 3위 삼성화재와 4위 대한항공의 준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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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연승 신기록 세운 날, 눈물 펑펑 쏟은 최태웅
최태웅(가운데) 감독은 깜짝 은퇴식에서 “부모님이 오실 줄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현대캐피탈]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프로배구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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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8연승 신기록
배구 현대캐피탈. [사진 중앙포토]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프로배구 사상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현대캐피탈은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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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의 속도전, 우승까지 뚫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5일 OK저축은행을 꺾고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이뤘다. 환호하는 선수들 앞에서 최태웅 감독(오른쪽)과 외국인 공격수 오레올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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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 티 벗지 못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우승 소감
제대로 물 만난 물고기들이 프로배구판을 뒤집었다. 빠르고 다양한 공격 루트로 무장한 현대캐피탈의 '스피드 배구'가 그동안 프로배구를 지배했던 '몰빵 배구'의 시대를 끝냈다.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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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피드 배구'로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제대로 물 만난 물고기들이 프로배구판을 뒤집었다. 빠르고 다양한 공격 루트로 무장한 현대캐피탈의 '스피드 배구'가 그동안 프로배구를 지배했던 '몰빵 배구'의 시대를 끝냈다.현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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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털갑] 최태웅 감독은 어떻게 선수 마음을 사로잡았나
[박기자가 묻고 이박사가 답한다]Q.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5연승을 달리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명가 자존심을 구겼던 현대캐피탈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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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승 해법 찾은 최태웅 “요즘 수학에 빠졌어요”
15연승 중인 현대캐피탈이 V-리그 신기록인 18연승에 도전한다. 전술판에 붙어있던 숫자 ‘18’이 새겨진 자석을 든 최태웅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요즘 중학교 수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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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동네형 리더십’…잘 나가는 현대캐피탈
문성민‘듬직한 형님’ 문성민(30·1m98㎝)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일 구미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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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없이 때리네, 코트의 외국인 폭군들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