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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박상현, ‘PGA 스타’ 임성재 제쳤다
박상현이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상현은 통산 상금 50억원을 넘었다. [사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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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KLPGA 올 신인 첫 2승…'최종일 뒤집기'로 황유민 꺾어
방신실. 사진 KLPGA 방신실이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황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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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PO 최종전 셰플러에 6타 역전승, 임성재 2위 상금 77억
우승컵을 들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 EPA=연합뉴스 임성재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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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LPGA Q시리즈 한국 선수 3년 만 수석 합격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 합격한 안나린. [사진 LPGA/Ben Harpring]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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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돌풍' 김주형, 20개월 만에 열린 아시안투어 대회 준우승
김주형. [사진 KPGA] 한국 남자 골프의 '10대 돌풍' 주역, 김주형(19)이 1년 8개월 만에 열린 아시안투어 대회에서 1타 차로 아깝게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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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차 선두 부담 극복 못한 이정은,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이정은6. [AFP=연합뉴스] 호주 교포 이민지(25)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3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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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감 좋고 3연속 버디까지...새해 첫 대회 우승 경쟁하는 임성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셋째날 9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3)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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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역대 최저타 우승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주먹을 불끈 쥐는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사상 처음으로 20언더파에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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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LPGA 도전한 리드, 데뷔 4년 만에 개인 첫 우승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개인 첫 투어 정상에 오른 멜 리드. [AP=연합뉴스] 유럽 무대에선 정상권을 달렸던 여자 골퍼가 마침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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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박세리처럼...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국민에 선물 준 임성재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임성재.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들어 '가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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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첫 승' 임성재 "여러 번의 경험 덕에 우승까지..."
임성재가 2일 열린 PGA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 6번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한 뒤 캐디와 주먹을 맞부딪히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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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임성재, 마침내 PGA 투어 첫 승...혼다 클래식 우승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오른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50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에 성공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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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더블·트리플·쿼드러플…스피스 최악의 날
스피스가 최종 4라운드 10번 홀 벙커에서 공을 바라보고 있다. 스피스는 이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면서 한꺼번에 4타를 까먹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골프 스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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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주 연속 톱5' 김시우 "페블비치 선전 덕에 자신감 올랐다"
김시우 [AFP=연합뉴스]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주 연속 톱5에 진입한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해했다. 김시우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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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홀 강행군' 김시우, 제네시스 오픈 3위 '선전'
제네시스 오픈 최종 라운드 10번 홀에서 벙커샷을 시도하는 김시우. [AFP=연합뉴스]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 뒷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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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잘 풀렸다' 강성훈, PGA 퀴큰론스 내셔널 3위… 우즈 공동 4위
강성훈. [사진 KPGA]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에서 시즌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선수가 71년 만에 PGA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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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섭, KPGA 개막전 동부화재 오픈 우승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7년 6개월 12일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맹동섭이 23일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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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나이스샷, 미소 찾은 김자영
2017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파이널 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을 하는 김자영. 4년 동안 긴슬럼프에 빠졌던 그는 올 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공동 4위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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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동계훈련 뒤 부활샷, 미소 되찾은 얼음공주 김자영
9일 열린 최종 3라운드 5번 홀에서 홀아웃을 하며 인사하고 있는 김자영. 부진이 이어지며 '얼음 공주'가 됐던 '필드 요정'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사진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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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투어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 실패
유소연(27·메디힐)의 우승 가뭄이 길어지고 있다. 유소연이 20일 LPGA투어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최종일 보기 5개를 범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LPGA홈페이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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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 린시컴, LPGA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연장 끝에 우승
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32)이 개막전 최후의 주인공이 됐다.린시컴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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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16개월 만에 우승
로리 매킬로이가 PGA 투어에서 16개월 만에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 TPC 보스턴에서 벌어진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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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전인지, 쭈타누깐에 역전 우승 도전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거둔 전인지. 3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전인지는 최종일 시즌 4승을 거둔 에리야 쭈타누깐을 상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LPGA]전인지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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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크라운 맹활약 김세영…한국의 뉴에이스 면모
김세영 [사진 LPGA 제공]김세영(23·미래에셋)이 2016 리우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다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