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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승자의 대결 1라운드] 밀레니엄 힐튼 vs 하얏트 리젠시 인천
들깻잎 샐러드의 상큼함, 싱글이면 어때? 밀레니엄 힐튼 정종언 셰프 ‘쿨한 싱글’. 요리의 컨셉트는 쿨했다. 이에 걸맞게 모든 요리는 발랄했고, 색감은 화려했다. 애피타이저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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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너무 긴장 말고 평소처럼 편하게”
최나연(왼쪽)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동반라운드를 펼친 신지애의 축하를 받고 있다.[샌디에이고 AFP= 연합뉴스]21일 끝난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최나연(22·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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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도 상식도 필요없다, 마음을 훔쳐라! 신개념 퀴즈쇼 ‘300’에 호평 쏟아져!
"지식도, 상식도 필요 없다. 사람의 마음을 훔칠 수만 있다면! 당신에게 상금 5,000만원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파일럿 프로그램 SBS '마음을 훔치는 게임쇼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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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마골프 “아시아·태평양은 좁다”
남녀 개인 및 단체전을 석권한 한국아마추어골프 대표선수들이 시상식 직후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한창원(대전체고), 윤정호(중산고), 허광수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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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정은 18언더 … 54홀 최소타로 메이저 퀸
이정은(21·김영주골프·사진)이 54홀 최소타, 최다 언더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이정은은 18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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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31년 만에 ‘LPGA 신화’ 쏜다
신지애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오른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로저스(아칸소주)AFP=연합뉴스]멕시코계인 낸시 로페스(52·미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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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눈길 끈 '반신 누드' 퍼레이드…'여성성' 표현하고 나누기 위해
월요일 아침, 전격적인 대장 6명 인사…루머·로비 차단 위해 9월 14일 TV중앙일보는 오늘 아침 전격적으로 단행된 군 대장 인사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6명의 대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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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킬러’ 배상문 한국오픈 2연속 V
2년 연속 한국오픈을 제패한 배상문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KPGA투어를 대표하는 남자 골퍼를 말하라면 배상문(23·키움증권)이 첫손가락에 꼽힌다.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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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스타’ 호날두·메시 월드컵 본선서 못 볼 수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인 마라도나가 월드컵 예선에서 파라과이에 0-1로 진 뒤 침통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아순시온(파라과이) AP=연합뉴스] 2010 남아공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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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승자의 대결 1라운드] 조선호텔 vs 그랜드 하얏트 서울
여자를 울려 보자 접시에 깜짝 영상편지, 그리고 불꽃쇼 한 편의 영화였다. 코스별 테마는 ‘부케’ ‘촛불’ ‘사랑의 열매’. 코스마다 테마에 맞는 강렬한 스토리와 이벤트를 선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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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종훈 세계복싱선수권 8강 진출 外
◆신종훈 세계복싱선수권 8강 진출 신종훈(20·서울시청)이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아마복싱선수권대회 라이트플라이급(48㎏) 16강전에서 로널드 세루고(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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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안병훈, 미국주니어챔피언십 19위 外
◆안병훈, 미국주니어챔피언십 19위 US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이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주니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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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안선주 17언더 … 퍼팅 자세 바꿔 시즌 2승
“퍼팅 자세를 바꾼 게 주효했어요.” 안선주(22·하이마트·사진)가 정교해진 퍼팅을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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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약속한 듯이 … 골프 남녀, 최소타 신기록
삼성베네스트 오픈 챔피언 이승호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1993년 KLPGA투어 한국여자오픈의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었다. 그런데 이 대회엔 우승상금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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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샤프트로 혼마·캘러웨이 잡겠다
관련기사 세계 최고가, 오직 샤프트 이달 3일 미국 뉴스채널 CNN은 한국 골프 특집을 30여 분에 걸쳐 방송했다. 본 방송 전에도 예고 방송을 수시로 내면서 서울의 풍광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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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교정 끝!” 김경태 좋아졌네
김경태(신한은행·사진)가 3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베네스트 골프장(파 71·7014야드)에서 개막한 하반기 첫 대회인 삼성베네스트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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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3안타 … 3할 타율 복귀 外
◆추신수 3안타 … 3할 타율 복귀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8일(한국시간)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2루타 2개 포함, 3안타를 몰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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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우승 상금 모아 부모님께 집 사드리고 싶다”
이보미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고 있다. 이보미는 연장에서 US여자오픈 우승자이자 1988년생 동갑내기인 박인비를 꺾고 KLPGA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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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과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골프 개인전. 한국 대표로 출전한 양용은은 미국 대표 타이거 우즈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44세의 양용은은 PGA투어에서 14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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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누른 '양용은 신드롬' 한인들 골프 열풍
양용은이 우승을 차지한 뒤 부인 박영주씨와 뜨겁게 포옹하고 있다. 지금 스포츠계는 그야말로 '양용은 신드롬'이다. 주류언론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압하고 올 시즌 마지막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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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25야드 14번 홀 이글 샷 우즈 ‘역전 불허’14연승 끝냈다
타이거 우즈右가 13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친 뒤 고개를 떨어뜨리며 아쉬워하고 있다. 왼쪽은 양용은. [채스카 AFP=연합뉴스] 세계랭킹 110위가 1위를 때려눕혔다. 백의민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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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타이거우즈 꺾고 PGA챔피온십 우승
'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용은이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파72.7천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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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거 정말 씁쓸하구만"
'황제' 타이거 우즈가 16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제91회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두번째 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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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4호포 … 최희섭 홈런 기록 ‘-1’ 外
◆추신수 14호포 … 최희섭 홈런 기록 ‘-1’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